박근혜 대통령이 몽골서 열리는 아시아ㆍ유럽 정상회의 참석차 14일 출국하는 가운데, 경제사절단으로 보건ㆍ제약ㆍ바이오 인사들이 가장 많은 인원으로 동행에 나서 눈길을 끈다.
박 대통령은 이날부터 18일까지 몽골 올란바토르에서 열리는 제11차 아시아ㆍ유럽 정상회의(ASEM Summit) 참석을 비롯해 몽골을 공식 방문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박 대통령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 16~17일 양일간 몽골 바앙골 헬스센터와 성기너하이르칸 종합병원 등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현지 병원과 상호 의료협력을 위한 협력병원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과 몽골 2개 병원은 향후 의료계의 공동발전을 추구하고,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의료진의 몽골 현지 진료활동과 바앙골 헬스센터, 성기너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