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성과'에 바탕 둔 공정인사 강조본부장 10명 선임…조직개편도 단행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취임 후 첫 인사를 단행하고,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공정하고 활력이 넘치는 조직'을 만들고자 하는 김 행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IBK기업은행은 17일 신임 부행장 2명을 선임하고, 총 2252명을 승진‧이동하는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우리은행이 삼성증권과의 복합점포 확대 계획을 중단하기로 했다.
지난 2014년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매각으로 우리은행은 증권사가 없었다. 하지만 올해 연말까지 민영화가 완료되면 앞으로 과점주주로 참여할 증권ㆍ보험사가 있기 때문에 굳이 특정 증권사와의 협력관계를 유지할 이유가 없어진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우리은행과 삼성증권 간 금융복합센터는 총 8
세계 최대 사무공간 컨설팅 업체 리저스(Regus)의 한국 사업법인인 리저스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삼성동) 한국무역센터에 위치한 비즈니스센터 내부를 전면 리뉴얼한다고 30일 밝혔다.
리저스코리아 측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입주 기업들의 업무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신 트렌드의 모던한 스타일로 사무실을 교체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리저스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 KTNET, 한국도심공항, 코엑스몰 등 무역센터 5사는 우리은행 무역센터 지점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펀드 가입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2000만원 규모의 이 펀드는 무역센터 5사 임원 30명이 함께했다.
무역협회는 무역인력 양성 교육기관인 무역아카데미에서 무역마스터, 섬유수출전문가, 자동차부품수출전문가,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고객의 은행거래 편리성 향상을 위해 ‘영업시간 연장서비스’를 실시한다.
31일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본인의 일상생활 주기에 따라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오는 9월3일부터 10개 영업점에 대해 영업시간 연장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지점, 무역센터지점, 역삼역지점, 둔산지점과 대단위 주택이
현대증권 무역센터지점(지점장 윤만철)은 금일 20일(수) 오후 3시 30분부터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하반기 증시전망 및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 임복규 종목분석팀장이 강의한다.
설명회 참여에는 제한이 없으며, 문의는 현대증권 무역센터지점 (☎02-564-6511)으로 하면 된다.
◇ 장명기 부행장 (대기업사업그룹장)
△1974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1983 신한은행 융자부 심사역
△1986 신한은행 오사카지점 과장
△1989 신한은행 융자부 차장 겸 심사역
△1992 신한은행 강남중앙지점장
△1994 신한은행 세종로지점장
△1997 신한은행 마케팅부 부장
△1998 신한은행 중소기업지원부 부장
△1999 신한은
현대증권 무역센터지점은 26일 오후 4시부터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위기 국면에 대한 판단과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 류용석 팀장이 강의한다.
설명회 참여에는 제한이 없으며, 문의는 현대증권 무역센터지점(삼성역 5번출구 포스코사거리 옥산빌딩4층 ☎02-564-651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