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파키스탄 수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파키스탄 정부에 지원을 요청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제3차 한국·파키스탄 무역투자공동위원회'를 영상으로 열고 이런 내용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 수석대표로 한국 측은 전윤종 산업부 통상협력국장이, 파키스탄 측은 무하마드 후마르 카림 상무부 차관보가 참석했다.
양측은 공동위원회에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총 15억 달러 규모 파키스탄 수력발전소(로어스팟가, 아스리트케담)의 우리 기업 수주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제2차 한국ㆍ파키스탄 무역투자공동위원회(Korea-Pakistan Joint Trade Committee, JTC)에서 이같이 요청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공동위원회에서 △우리기
한국과 파키스탄이 양국간 교역확대를 위해 자유무역협정(FTA) 민간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에서 파키스탄 상무부와 ‘제1차 한-파키스탄 무역투자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쿠람 다스티르 칸 파키스탄 상무부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열리게 됐다. 앞서 작년 4월 양국은 ‘한-파키스탄 공동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경제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