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일본 사토제약(Sato Pharmaceutical Co. Ltd.)과 손발톱무좀(조갑진균증) 전문의약품 치료제 ‘루코낙 솔루션(LUCONAC Solution) 5%’의 국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화약품은 사토제약으로부터 루코낙 솔루션을 독점적으로 공급받아 국내 허가 신청 및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루
동아에스티(Dong-A ST)는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Jublia, efinaconazole)’의 임상4상에서 한국인 대상 치료효과를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주블리아 임상4상은 지난 2021년 6월 피부사상균/칸디다(진균)에 대한 진균 배양 검사 양성인 경증, 중등도(감염 면적 20%~50%) 조갑진균증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48주간 진
흡수력·지속력 높여 ‘각화형 무좀’에 효과적
여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무좀’이다. 극심한 가려움과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여름철 무좀 환자들이 늘고 있다.
무좀은 백선이라는 곰팡이균의 한 종류로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손, 발, 손발톱, 얼굴, 머리 등 다양한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데 여름에는 특히 발이 취약 지대다.
곰팡이는 고온다습한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되며 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번식하는 무좀(백선)균은 피부사상균에 의해 감염되는 피부질환으로 특히 눈에 띄는 발이나 손발톱에 자주 발생해 스트레스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일반적인 발 무좀(족부 백선) 증상은 발가락 사이 또는 발바닥이 가렵거나, 발가락 사이가 축축하고 하얗게 짓무르는 등의 형태로 나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벼운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고 피서지로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으면 자연스럽게 발뒤꿈치가 드러나게 돼 각질 관리에 신경이 쓰인다.
만일 발뒤꿈치 각질이 잘 사라지지 않는다면 무좀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무좀은 곰팡이의 일종인 피부사상균에 감염되어 생기는 피부병이다. 이 균은 피부의 제일 바깥층인 각질
덥고 습한 여름철을 맞아 무좀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무좀이란 곰팡이의 일종인 피부사상균이 피부 표면에서 증식하는 피부진균증이다. 국내 유병률은 일반인에서 약 36.5%로 추정된다.
한미약품은 바쁜 일상 생활 중 간편히 무좀을 치료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조날' 패밀리 4종(△무조날크림 △무조날쿨크림 △무조날외용액 △무조날S네일라카)
동아제약은 간편한 무좀치료제 ‘터비뉴원스’를 발매했다고 24일 밝혔다.
터비뉴원스는 반복적으로 도포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1회 적용으로 무좀 치료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무좀치료제이다. 주성분은 무좀원인균을 살균하는 테르비나핀염산염이다. 특허 기술이 적용돼 바르면 얇은 투명막을 형성하며, 투명막 속에 들어 있는 약물의 활성성분이 지속적으로 피부 속
동아에스티가 북미와 일본 시장에서 히트를 친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를 국내 시장에 내놓는다.
31일 동아에스티는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오는 6월부터 주블리아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블리아는 지난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문의약품으로 시판승인을 받았고 동아에스티는 비급여로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 201
동아에스티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의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일본 카켄제약이 개발한 주블리아는 '에피나코나졸' 성분의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 신약이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카켄제약으로부터 이 제품을 도입했다.
주블리아는 손발톱에 대한 투과율이 높아 사용 전 사포질 없이도 유효성분이 손발톱
동아에스티 31일 용신동 본사에서 일본 카켄제약과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제 신약 ‘주블리아’의 국내 판권 계약 체결식을 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동아에스티의 강수형 사장과 카켄제약 오누마 테츠오 사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계약 체결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주블리아’의 국내 개발 및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되며 허가 신청 및 등록 절차를 거쳐 2017년
동아제약은 무좀치료제 ‘터비뉴겔’의 약물 침투력을 약 50배 높여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터비뉴겔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터비뉴겔은 감염 부위에 바르면 필름막이 형성되는 ‘필름 포밍 겔(Film Forming Gel)’ 기술을 적용했다. 필름막이 무좀균이 있는 각질층 내 수분함량을 높여 세
날씨가 슬슬 더워지면서 기승을 부리는 무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무좀으로 알려져 있는 ‘족부백선’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9년 약 78만명에서 2013년 약 83만명으로 연평균 1.5% 증가했다.
특히 진료 환자를 월별로 구분해 보면 날이 더워지는 5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7~8월에 최고조에 이르고 다시 감소하는 경향을 보
무좀환자가 83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 지급자료(2009~2013년)에 따르면 흔히 무좀으로 불리는 '족부백선(질병코드 35.3)'으로 2013년 병원을 찾은 환자는 83만명이었다.
이는 2009년보다 6.0% 늘어난 것이다. 총 진료비는 2009년 514억원에서 2013년 481억원으로 매년 1.6% 감소했다
완연한 봄이다. 부쩍 날씨가 따뜻해져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있다. 하지만 기온이 올라갈수록, 여름이 다가올수록 울상인 사람이 있다. 바로 튼살, 굳은살, 발톱무좀 환자들이다. 3가지 질환 모두 종아리와 발 등 여름철 주요 노출 부위에 많이 생기는 만큼, 지금부터 치료를 시작해야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 연세스타피부과 이혜영 원장의 도움으로 여름에
무덥고 습한 여름철에 무좀 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흔히 무좀이라 불리는‘백선(피부사상균증)’ 환자는 다른 때보다 온도·습도가 높은 7~8월에 최소 10만명 이상 더 많았다. 최근 5년간(2008~2012년) 7~8월 평균 백선 진료환자는 57만9967명으로 7~8월을 제외한 달(34만3241명) 평균치보다 훨씬
예년답지 않게 더운 6월 날씨가 지속되면서 맨발로 샌들 등을 신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무더운 날씨, 땀이 많이 나는 상태에서 양말을 신지 않은 채 신발을 신으면 신발에 곰팡이나 세균이 서식, 발에 무좀이 생길 수 있다.
또 이러한 손·발 무좀은 손·발톱에도 무좀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손·발톱 무좀이 생기면 손발톱의
여름도 아닌데 한파가 몰아치는 한겨울에 무좀 비상이 걸렸다.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발을 따뜻하게 하기위해 털이 수북한 신발을 찾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보온성과 멋을 살려주는 부츠와 각종 실내외화들이 쇼핑몰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몇 년 전부터 겨울철 여성필수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양털부츠와 털 실내화.
무좀 치료를 주제로 한 스마트폰 게임 애플리케이션이 나왔다.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무좀 질환 인지도 제고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사의 무좀 치료제 '라미실'에 대한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스마트폰 게임 애플리케이션인 ‘무좀균 브레이커’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무좀균 브레이커’는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