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온실가스를 30%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21%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전기차 관련 인프라를 조성하고 공원을 늘리는 등 도시 체질 변화도 도모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시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2026년까지 온실가스 연간 배출량을 3500만
한국수자원공사는 우즈베키스탄의 수자원부, 주택공공사업부 소속 공무원과 기술 분야 실무자 25명을 대상으로 10일부터 21일까지 '물 및 자원순환 스마트도시 역량강화' 온라인 국제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수자원공사와 한국수출입은행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첨단기술에 기반을 둔 물 및 자원순환 스마트도시 마스터 플랜 사업'에 반영된 역량강
서울시는 수질관리 강화와 쾌적한 하수 환경 조성을 위해 31건의 용역을 발주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에서 발주할 용역 규모는 △기술용역 17건 △학술 1건 △기술·학술 1건 △정보화 7건 △일반용역 5건 등으로 총 사업비는 246억8000만 원이 투입된다. 1월~2월 중으로 모든 입찰 공고 의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
한국수자원공사는 15일 대전 본사에서 '월드 톱 케이-워터(World Top K-water)'로 도약을 다짐하는 '세계 최고의 물 종합 플랫폼 기업'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7대 핵심과제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우리 강 △수돗물을 즐겨 마시는 시민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물관리 △디지털로 만드는 이(e)로운 물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세종 5-1 생활권,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대한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 및 주요 콘텐츠 등 시범도시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큰 그림이 마련됐다.
16일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상암 DMC 첨단산업센터에서 시범도시 마스터플래너(MP), 유관부처 및 지자체(세종‧부산시), 사업시행자(LH‧K-Water)와 함께
다양한 보도블록 및 물순환 제품을 볼 수 있는 '2015 서울 보도블록&물순환 엑스포'가 오는 6일~8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번째 개최되는 '보도블록&물순환 엑스포'의 주요 프로그램은 △보도블록 시공 경진대회 △보도블록․물순환 신 개발품 전시회 △국제 블록포장 포럼 △물순환도시 학술 심포지엄 △레고블록 전시관 △빗물 바리스타 △빗물자동차 만들
여의도공원의 약 16배(366만5000㎡)에 달하는 서울 마곡지구가 물순환 도시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마곡지구의 조성단계부터 물관리시설을 최대한 도입해 서울의 대표적인 물순환 생태도시로 만들겠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마곡지구 물순환 계획으로 홍수량을 줄이고 수질환경 개선, 도심열섬현상 완화, 상수사용량 절약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서울시가 ’건강한 물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50년까지 연 평균 강우량의 40%인 620㎜를 땅 속으로 침투해 관리키로 했다.
28일 오전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한 물순환도시 조성’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가 마련한 ’겅간한 물순환 도시’ 종합계획의 5대 골자는 △공공에서 선도하는 물순환 회복 △재개발 재건축 등 각종 개발사업 적용
서울시가 '빗물관리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하는 안은 놓고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묻기 위해 오는 14일 오전 9시30분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시는 지난 2005년 제정한 '빗물관리에 관한 조례'가 선언적 의미에 그치고 있는 현실을 감안, 문제해결을 위한 실효적 대안을 마련키 위해 '빗물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
서울시가 건강한 물순환 도시 조성을 위해 부산대학교,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3개 기관과 공동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국책 연구 과제를 수행중인 '도시 물순환인프라-저영향개발 기술 연구단'과 공동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서울시 물순환 회복을 위한 기술협력과 자문, 녹색 인프라로 변화시키기 위한 공동노력
서울시가 노원구 공릉동 동일로 구간(공릉역~하계지하차도 1.1km)에 빗물을 머금는 투수블록 포장을 본격 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투수블록 포장은 빗물을 지하로 흡수해 도심지 열섬현상을 완화시키고, 집중호우시 첨두유량(물이 가장 많이 흘러갈 시점의 유량)을 감소시켜 홍수피해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서울시는 이번 시공에 앞서 4년 간 투수블록의 성능을
서울시가 시내 공공건물과 시설 10곳에 빗물순환시설을 설치한다.
이는 콘크리트 도심의 불투수(透水)율을 낮춰 물순환 도시를 만들려는 계획의 하나다.
서울시는 연내에 물재생센터 등 시가 관리하는 공공청사 등에 빗물관리시설을 차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시 산하기관인 중랑물재생센터, 성동도로사업소, 서부도로사업소 등 3곳에는 현지 여건에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