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파나진(HLB Panagene)은 액체생검 암 진단키트 '파나뮤타이퍼 EGFR(PANAMutyperTM EGFR)'에 대해 말레이시아 의료기기청(MDA)으로부터 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현재 말레이시아 주요 병원과 협력 등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나뮤타이퍼 EGFR은 액체생검으
대전광역시 동서를 가르는 갑천 줄기 상류, 국내 첨단산업을 이끄는 2000여 개 기업이 입주한 대덕테크노밸리가 자리잡고 있다.
국내 분자진단 선도 기업 HLB파나진도 이곳에 생산·연구 거점을 두고 있다.
9일 본지는 국내 PNA(Peptide Nucleic Acid) 분자진단의 요람으로 평가받는 HLB파나진의 연구소를 찾아 PNA 분자진단 제품 생산
맞춤형 의료 시대가 열리면서 동반진단 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항암신약의 효과 상승이란 공동의 목표를 위해 동반진단이 암 치료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HLB파나진과 젠큐릭스 등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동반진단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반진단은 바이오마커 평가를 통해 특정
HLB파나진은 12일 극미량의 표적유전자 변이를 검출하는 신규 기술에 대해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현재 미국, 유럽 등에서 해당 기술의 특허출원을 진행 중이다.
HLB파나진은 인공 유전자인 ‘펩타이드 핵산(PNA)’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HLB파나진은 이를 기반으로 체내의 유전자 변이를 검출하는 새로운 기술
HLB그룹이 ‘캔서엑스(Cancer X)’에 합류하며 암 정복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HLB파나진은 인공 유전자 소재를 활용한 암 분자진단 기술력을 인정받아 캔서엑스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캔서엑스는 미국 암 연구소인 모핏암센터(Moffitt Cancer Center)와 디지털의학학회(DiME)가 주축이 돼 올해
파나진은 자사의 폐암 진단제품 ‘파나뮤타이퍼 R EGFR’과 유한양행의 폐암치료제 ‘렉라자(레이저티닙)’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오리지널 동반진단(Original CDx)’ 허가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파나진은 유한양행과 지난해 9월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파나뮤타이퍼 R EGFR’의 오리지널 동반진단 공동 개발을 시작
파나진은 '파나뮤타이퍼 R EGFR(PANA MutyperTM R EGFR) 진단키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소세포성 폐암 표적치료제인 ‘타쎄바(Taseva)’와 ‘타그리소(Tagrisso)’의 처방을 위한 동반진단 의료기기(3등급)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파나뮤타이퍼 R EGFR 진단키트’는 폐암 환자의 조직 및 혈액 검체를 대상으로
파나진은 '파나뮤타이퍼 R EGFR(PANA MutyperTM R EGFR) 진단키트’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소세포성 폐암 표적치료제인 ‘타쎄바(Taseva)’와 ‘타그리소(Tagrisso)’의 처방을 위한 동반진단 의료기기(3등급)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1, 3세대 EGFR 표적치료제인 ‘타세바’와 ‘타그리소
PNA기반 유전자 진단기업 파나진이 암 진단에 이어 감염진단 분야로 영역을 확장한다.
파나진은 최근 성매개감염질환 진단제품인 '파나리얼타이퍼 STD 검출키트(PANARealTyperTM STD Detection kit)'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2등급)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파나리얼타이퍼 STD 검출키트는 한번의 검사로 성 매개
국내 유일 혈액 폐암 진단 업체 파나진이 중국 의료 개혁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파나진은 최근 중국 최대 진단 업체와 사업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중국이 약가 인하 등을 포함하는 의료 개혁에 나서면서 관련 시장 확대 수혜 기업으로 주목받는 모양새다.
28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파나진은 전일 대비 300원(4.12%) 오른 759
전 세계에서 유일한 PNA암 진단 대량 생산업체 파나진이 중국 최대 진단 업체와 사업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6일 오후 1시 45분 현재 파나진은 전일대비 14.52% 상승한 7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파나진은 이번 주 중국 진단 업체가 기술 평가 차 파나진을 방문한다면서 방한 업체는 중국에서 가장 큰 진단 업체라고 밝혔다
국내 유일 혈액 폐암 진단 업체 파나진이 중국 최대 진단 업체와 사업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국 업체는 이번 주 파나진 대전 본사에 들려 기술 미팅을 갖는다.
6일 업계 관계자는 “이번 주 중국 진단 업체가 기술 평가 차 파나진을 방문한다”면서 “방한 업체는 중국에서 가장 큰 진단 업체”라고 밝혔다.
파나진은 PNA 대량 생산이
파나진이 국내에서 유일한 혈액 기반 폐암 진단 키트 ‘뮤타이퍼’를 최근 서울대병원과 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이른바 빅5 병원에 공급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제품은 파나진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최근 유럽 및 국내 식약처 승인을 얻어 이달에는 건강보험 급여에도 등재됐다. 또한 파나진은 현재 ‘뮤타이퍼’의 기술 이전을 추진 중인 동시에
파나진이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급증했다고 16일 밝혔다. 1분기 영업손실은 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손실 9억 원에서 축소됐다.
파나진의 매출액 증가는 사업부 전반에 고르게 나타나고 있다. 주력 사업인 바이오 진단 사업 뿐 아니라 바이오 소재 사업에서도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수익구조 개선이 기대된다.
“혈액 한 방울로 암에 걸렸는지를 알 수 있다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암 환자의 생존률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치료비용도 30%가량 줄일 수 있다”이다. 암은 발병 후가 아닌 조기에 진단해 치료할 경우 그 예후가 크게 달라진다. 4~5ml 가량의 혈액 샘플에서 암의 징후를 발견하는 ‘액체 생검’ 기술이 주목받는 이유다.
액체 생검은 혈액 속을
파나진이 본격적인 액체생검시장으로의 진출을 알렸다.
파나진은 8일 서울 마포구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달 신의료기술 인정을 받은 'PANAMutyper EGFR Kit(파나뮤타이퍼 EGFR 키트)'의 국내 시장 진입과 함께 글로벌 시장 도전을 선언했다.
이번에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파나뮤타이퍼 EGFR 키트'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의 혈액을 통해 맞춤 치료제를 찾는 'EGFR(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유전자 돌연변이 진단' 기술이 국내 신의료기술 인정을 받아 임상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해졌다. 환자의 조직에서 떼낸 검체가 아닌 손쉽게 채취 가능한 혈액을 통한 진단법(액체생검)으로는 국내 최초다.
18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유전자진단 전문기업 파나진은 혈액으로 암을 진단하는 ‘파나뮤타이퍼 EGFR(PANAMutyper™ R EGFR) 키트’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MFDS)의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파나뮤타이퍼는 환자의 혈액 등 액체생검(Liquid Biopsy) 검체로부터 폐암을 포함한 암 관련 돌연변이를 세계 최고 수준의 높은 정확도와 민
PNA기반 유전자 분자진단 전문 기업 파나진의 파나뮤타이퍼 EGFR 키트를 사용해 수행한 임상연구들이 세계 최고의 폐암관련 학회인 세계폐암학회(WCLC)에 발표됐다.
파나진은 국내외 병원 연구진들이 파나뮤타이퍼 EGFR 키트를 활용해 액체 생검으로 수행한 임상연구결과를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제17회 세계폐암학회에서 포스터로 발
파나진의 혈액기반 진단제품인 '파나뮤타이퍼 EGFR(PANAMutyper™ R EGFR) 키트'가 국내외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유용성이 확인됐다.
파나진은 최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제17회 세계폐암학회에서 화순전남대병원과 이탈리아 ISRT 병원 등 국내외 병원 연구진들이 파나뮤타이퍼 EGFR 키트를 활용해 액체 생검(Liquid biopsy)으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