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승달(Crescent) 모양을 닮은 ‘크레센트 백’이 인기다. 후보 백과 함께 올해 가을ㆍ겨울 시즌 트렌드로 자리 잡은 크레센트 백은 단단하고 각이 잡힌 게 특징이다. 후보 백 이외 트렌디한 새로운 숄더백을 찾고 있다면 크레센트 백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스타우드의 문(Moon) 백은 스테디셀러다. 이름뿐 아니라 초승달이 옆으로 누워있는 듯한 실
오늘(7일) 밤부터 내일(8일) 새벽 사이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핑크 슈퍼문'이 뜬다.
7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서울을 기준으로 달이 뜨는 시각은 이날 오후 5시 59분이며, 8일 오전 3시 9분에 가장 크고 밝게 비칠 것으로 보인다. 지구와 달의 평균 거리가 38만4400km인데, 내일 새벽엔 1년 중 가장 가까운 35만6907km까지 다
오늘(3일) 올 들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뜰 예정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슈퍼문은 이날 오후 5시 14분에 떠서 다음날 오전 7시 40분에 진다(서울지역 기준).
슈퍼문은 지구와 달 사이 거리가 가장 가까울 때 뜨는 보름달이다. 이번 슈퍼문 때 지구-달 거리는 약 35만7623km로 지구-달 평균 거리인 38만4400km보다
[일기예보]오늘 날씨, 전국 맑음…"추석 '슈퍼문'에 소원비세요!"
추석 당일인 오늘(27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겠다.
특히 추석 당일인 오늘 한가위 보름달은 '슈퍼문'을 볼 수 있겠다. 슈퍼문은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가 평균보다 2만8000km 정도 가까워지는 것으로, 1년 중 가장 작았던 지난 3월
미리 본 2014 우주쇼
'미리 본 2014 우주쇼'가 화제다.
2014 갑오년 새해에는 개기월식과 미니문ㆍ슈퍼문 등 다양한 우주쇼가 기다리고 있다.
내년 10월에 뜨는 보름달은 기존과는 다르다. 햇빛을 정면으로 가리는 지구 그늘에 보름달이 들어가는 개기월식이 일어난다. 이 때 보름달은 처음엔 어둡다가 완전히 가려지면서 색깔이 붉어진다. 태양 가시광선
지구 주위에 두번째 달이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구의 위성 집단'(The Population of natural Earth satellites)라는 제목의 이번 연구결과는 행성과학저널인 '이카루스'(Icarus) 3월호에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 '두번째 달'은 지름이 1m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작아 일명 미니 문(Minimoon)이라고 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