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카카오톡 내에서 오가는 기록을 한 곳에 모아 보관할 수 있는 ‘나와의 채팅’ 기능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에 따르면 이 기능은 소중한 사람과의 간직하고 싶은 대화 내용, 채널 탭에서 확인한 재미있는 콘텐츠 등을 모아 보관할 수 있는 사이버 공간이다.
나만의 메모를 정리해 두거나 개인적인 일정을 등록해 관리할 수도 있다. 이용자의
카카오톡이 카카오 서비스와의 연결성을 대폭 강화,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으로 한단계 더 나아간다.
다음카카오는 2일 카카오톡과 카카오 서비스의 확장성과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장 큰 변화는 미니프로필 개편으로 기존 화면의 절반을 차지하던 프로필 영역을 전체로 확장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강화했고, 카카오뮤직과
# 직장인 박씨는 지난 주말 친구들과 경남 진해로 벚꽃놀이를 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일상으로 돌아온 박씨는 진해의 멋진 추억을 떠올리며 벚꽃을 배경으로 찍은 수십 장의 사진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다. 폐쇄형 SNS에 들어가서는 친구들과 사진을 공유했다. 박씨는 “모든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SNS에 내 일상을 공개해 연락이 뜸한 친구
세계 SNS 시장에서 페이스북이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선 카카오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카카오스토리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안클릭이 최근 발표한 ‘2013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집계에 따르면 국내 SNS 분야에서 카카오스토리가 65.5%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밴드(36.1%)와 페이스북(35.0%)
모바일 소셜 플랫폼 카카오가 ‘플러스친구’ 개편을 통해 모바일 마케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카카오는 30일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플러스친구’의 대대적인 개편으로 새롭게 단장한 ‘플러스친구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플러스친구홈’은 마케터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기능이 대거 추가됐다. 특히 기업 모바일 홈페이지로 활용이 가능한 ‘브랜드
카카오스토리에 쌓인 일상 이야기가 10억 개를 넘어섰다. 서비스가 이어진 약 10개월 동안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약 20개씩 포스팅해야 가능한 수치다.
카카오는 지난해 3월에 출시한 자사의 모바일 SNS ‘카카오스토리’의 스토리수가 지난 2일을 기점으로 10억건을 넘어섰다고 3일 발표했다. 지난 8월 서비스 오픈 5개월 만에 스토리수 5억건을 돌파한 이래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26일 이동통신 3사라 모바일 메신저 ‘조인’을 출시하면서 ‘카카오톡’과 ‘챗온’ 등 기존 메신저들도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토해 맞불작전에 나섰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톡은 사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그룹간 대화를 즐길 수 있도록 그룹채팅방에 일정 공유 기능 등을 추가했다.
일정공유기능을
국내 이동통신 3사가 통합 메시지 서비스 ‘조인’을 출시한 가운데, 삼성전자도 자체 메시지 서비스인 ‘챗온’을 업그레이드하고 사용자 쟁탈전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멀티스크린, 미니프로필 등 다양한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된 ‘챗온 2.0(ChatON 2.0)’의 국내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챗온 2.0은 220여개국 60여개 언어로 PC 웹사이트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의 개발사 카카오는 오는 9일 오후 4시,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2012 카카오 마케팅 플랫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0여 플러스친구 파트너사가 참여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스마트 모바일 플랫폼으로 거듭난 카카오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지난 1년간 플러스친구 성과를 공유하고
카카오는 카카오톡에서 모바일 메신저 최초로 전문 작가들이 디자인한 고품질 테마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카카오톡 테마’는 이모티콘이나 카카오카드처럼 웹툰 및 인기캐릭터의 작가가 직접 제작해 카카오톡을 통해 제공되는 새로운 테마 서비스다.
카카오는 이모티콘에 이어 이번 ‘카카오톡 테마’ 서비스를 통해 작가들의 참여 기회를 대폭
카카오는 23일 새롭게 선보인 프로필 앨범 서비스 '카카오스토리'가 출시 3일만에 가입자 수 5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스토리는 서비스 런칭 당일 앱스토어 소셜부문 1위를 석권, 출시 하루 만에 앱스토어 무료인기 항목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틀이 지난 22일 300만 가입자 수를 돌파했으며 오늘 오전 470만을 훌쩍 넘어섰다.
카카오가 사진 콘텐츠 기반의 새로운 프로필 앨범 서비스 '카카오스토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
'카카오스토리'는 나만의 사진과 글로 일상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서비스다. 카카오스토리는 카카오톡 미니 프로필에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연동시켜 접근성을 높였고 '친구공개'와 '전체공개'로 공개범위를 설정할 수 도 있다.
카카오가 풍부한 사진 콘텐츠 기반의 새로운 프로필 앨범 서비스 '카카오스토리' 앱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스토리는 친구들과 보다 다양한 사진을 공유하고 싶어하는 사용자 요구에 맞춰 나만의 사진과 글로 일상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서비스다. 실제로 카카오톡 사용자 중 상당수는 하루에도 몇 번씩 프로필 사진과 상태메시지를 바꾸
지난해 3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가입자 수 1600만명을 넘어섰지만 카카오톡에 대한 불만은 계속되고 있다.
카카오톡으로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네트워크 에러-WiFi(와이파이)망 혹은 3G망 연결 상태를 확인해주세요’라는 팝업 메시지가 뜨면서 메시지 전송에 오류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오류가 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