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미래에셋제2호기업인수목적(스팩)을 비롯, 텔콘ㆍ에스케이씨코오롱피아이ㆍ덕산네오룩스ㆍ밸류오션제2호스팩 등 총 5곳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에는 미래에셋제2호스팩과 텔콘이, 지난달 29일에는 에스케이씨코오롱피아이ㆍ덕산네오룩스ㆍ밸류오션제2호스팩이 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
미래
한국콜마홀딩스는 26일 자회사인 콜마비앤에이치가 코스닥 상장사인 미래에셋제2호기업인수목적에 흡수합병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 목적에 대해 "합병시 유입자금을 활용해 설비투자 확대 및 재무적 안정성을 제고해 경영투명성 및 대외 신인도를 강화하고 우수 인력 유치를 통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콜마비앤에이치의 합병가액은 3
지난달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실적이 전월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공개(IPO) 규모는 월간 기준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 금융감독원은 7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을 조사한 결과 총 12조2453억원으로 전월 대비 31.4%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중 IPO를 통한 조달 규모는 1229억원으로 전월 대비 2358% 급증했다.
한국거래소는 미래에셋제2호기업인수목적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상장일은 23일이다.
미래에셋제2호기업인수목적은 금융지원서비스업체로 기업 인수를 목적으로 한다.
합병대상회사 업종은 제조업,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 하수-폐기물 처리․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 건설업, 운수업,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사업시설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적격성 여부 심사 결과 미래에셋제2호기업인수목적의 상장을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에셋제2호스팩은 지난 4월 설립됐으며 공모를 통해 13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사업목적은 다른 법인과의 합병이다. 합병대상은 제조업,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 하수-폐기물 처리·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 출판·영상·방송통신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