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이 강당 좌석기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의대 및 안암, 구로, 안산병원 강당 좌석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좌석 명패에 20자 내외의 메시지와 기부자 성함(학번)을 새기는 기부 캠페인이다.
올해 8월부터 시작해 고대 의대 100주년이 되는 2028년까지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 △안암병원
고려대학교의료원은 2일 오전 서울 정릉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승명호홀에서 각 기관장과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의 토대를 다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 하례식에는 윤을식 의무부총장, 편성범 의과대학장, 윤석준 보건대학원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등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에서 80여 명이 참석했다.
삼일제약은 싱귤래리티바이오와 엑소좀(Exosome)을 이용한 안구질환치료제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경기도 부천시 중동 순천향미래의학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삼일제약 김상진 사장, 최청하 전무, 정상욱 연구실장과 싱귤래리티바이오 박태관 대표, 김병수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엑소좀을 이용한 범용적
“큐로셀은 대한민국 최초의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상업화를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서 혁신적인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큐로셀은 차세대 CAR-T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2016년 설립됐다.
그
CAR-T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큐로셀은 44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C에는 기존 투자기관인 스틱벤처스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DS자산운용, 서울투자파트너스, IMM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얼머스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유경PSG자산운용, 이앤벤처파트너스, JX파트너스,
강북삼성병원이 Remember 2019 병원 건물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0년 강북삼성병원 미래의학관 건립을 앞두고 현재 병원의 모습을 기억하고,
병원 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담아보자는 의미에서 진행된다.
공모주제는 △강북삼성병원의 건물을 담은 사진 △강북삼성병원 내에서 포착한 낭만적인 외부
풍경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