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파워 with 코코파리조트클럽 초정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김민석 씨와 김명서 씨가 남여부 우승, 정진영 씨가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남자부 김민석 씨는 12일 일본 미에현 코코파리조트 퀸코스(파72)에서 신페리오 방식으로 열린 대회에서 네트스코어 70.8타(그로스 78타), 여자부 김명서 씨는 네트 74타(그로스 84타)를 쳤다. 정진영 씨는 그
일본 와코엔터프라이즈의 미스테리골프 클럽과 용품을 수입ㆍ판매하는 미스테리골프가 스페셜 백 2종을 선보였다. MS 보스턴백과 MS 파우치가 그것이다.
재질은 보스턴백과 파우치 각각 캔버스 코튼 100%를 사용했으며, 컬러는 오렌지, 화이트, 네이비. 권장소비자가는 보스턴백 38만원. MS파우치 8만5000원이다.
“그때는 홍보 수단이 없었지. 입소문이 전부였어. 하나 있었다면 프로골퍼 추천 정도일거야. 프로골퍼 추천이 정답이었지.”
이은길 골프로드 골프숍(서울 용산구) 대표는 밀수에 의존했던 1960~70년대 국내 골프클럽 업계를 회상하며 이렇게 말했다. 당시 골프는 일부 정치인들의 전유물이었던 만큼 골프클럽 마케팅이란 말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 정식 허가를
일본의 미스테리골프 용품을 수입ㆍ판매하는 미스테리골프가 올해 신제품 드라이버 헤드를 선보였다. 미스테리 R-LINE 블랙 드라이버 헤드가 그것이다.
헤드 전체를 블랙 컬러로 디자인한 이 모델은 크라운을 블랙 무광으로 제작, 남성적이면서 강한 이미지가 특징이다.
미스테리골프 용품을 생산하는 일본 와코엔터프라이즈(대표 아다치 타다오) 관계자는 “기존 미스
일본 오사카(大阪)는 흥미로운 도시다. 없는 게 없다는 도톤보리(道頓堀)엔 밤낮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유흥가와 쇼핑거리로 유명한 난바(難波)는 불야성이란 말론 부족할 만큼 잠 못 이룰 광경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간사이(関西) 지방 특유의 활력과 에너지가 다이내믹한 오사카의 원동력이다. 최근 오사카에서 만난 아다치 타다오(足立忠雄) 와코엔터
미스테리골프의 2016년 신제품 아이언은 어떤 모습으로 탄생할까. 아다치 타다오 일본 와코프라이즈 대표는 15일 일본 오사카 본사에서 신제품 드라이버 콘셉트와 한국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올해 출시되는 신제품 드라이버는 룰 적합과 고반발 페이스로 각각 제조되며 5월 말 일본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은 본사 창고에 놓인 아이언 페이스 제작에 앞서 디자인한
미스테리골프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일본 와코엔터프라이즈(대표 아다치 타다오)가 분주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와코엔터프라이즈는 15일 일본 오사카시 요도가와구 니시나카지마의 본사에서 2016년 신제품 드라이버 콘셉트를 공개하고 한국 출시 계획을 소개했다. 나카우치 준시 영업 총괄부장(왼쪽)과 김성만 한국 미스테리골프 대표가 제품 디자인 관련 회의를 진행하
2016년 신제품 드라이버 콘셉트는 무게중심이다. 일본 미스테리골프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일본 와코엔터프라이즈(대표 아다치 타다오)는 15일 일본 오사카시 요도가와구 니시나카지마 본사에서 2016년 신제품 드라이버 콘셉트를 공개하고 한국 출시 계획을 소개했다. 사진은 취재기자에게 신제품 드라이버와 아이언 라인을 소개하고 있는 아다치 타다오 대표.
일본 미스테리골프의 2016년 신제품 드라이버 콘셉트가 윤곽을 드러냈다. 미스테리골프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일본 와코엔터프라이즈(대표 아다치 타다오)는 15일 일본 오사카시 요도가와구 니시나카지마에 위치한 본사에서 2016년 신제품 드라이버 콘셉트를 공개하고 한국 출시 계획을 소개했다. 사진은 본사 창고에서 드라이버 샤프트를 확인하고 있는 나카우치 준시
일본 미스테리골프의 2016년 신제품 드라이버 콘셉트가 윤곽을 드러냈다. 미스테리골프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일본 와코엔터프라이즈(대표 아다치 타다오)는 15일, 2016년 신제품 드라이버 콘셉트를 공개하고 한국 출시 계획을 소개했다. 사진은 일본 오사카시 요도가와구 니시나카지마에 위치한 와코엔터테인먼트 본사 창고에서 올해 출품 물량을 확인하고 있는 나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미스테리골프 물류 창고엔 기능성 헤드커버로 가득했다. 직원들은 헤드커버를 손수 포장하며 내주 공급 물량을 점검했다. 김성일 미스테리골프 이사는 “요즘은 헤드커버만 찾는 사람들도 많아요. 아마 이것도 부족할 거예요”라며 달라진 시장 풍경을 설명했다.
골프 액세서리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오랜 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골프채 시장에도 소비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장기 불황과 소비 위축으로 인해 중저가(60만원 이하) 드라이버 매출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200만원 이상 고가 드라이버도 평년 수준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상승했기 때문이다.
박상석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골프숍 헤드프로는 “최근 골프채 시장은 고가와 저가 시장으로 양분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골프용품 시장에 다시 한번 이상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장기 불황으로 인한 경기 침체가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골프용품 업체에서는 ‘골프채 대신 소모품’이라는 대안을 내놓고 있다.
소모품은 골프공과 그립, 티패그, 볼마커, 각종 액세서리 등 단기간 쓰고 교체해야 하는 아이템이다. 골프채에 비해 중요도가 떨어지고 가격도 저렴해 소홀이 여겨질 수 있
황금색 드라이버 헤드가 내장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언뜻 봐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골프숍에 진열된 혼마 베레스 키와미 드라이버로 매장 내 가장 인기 있는 모델 중 하나다.
박상석 매니저는 “경기에 상관없이 늘 인기다. 전체 매출의 약 30%는 200만원 이상의 고가 드라이버에서 발생할 정도로 프리미엄 드라이버 인기는 여전하다
골프채와 각종 골프용품을 수납하는 캐디백. 최근 캐디백의 진화가 눈에 띈다. 부피와 중량은 가벼워지고 기능성은 다양해졌다.
박상석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골프숍 매니저는 “캐디백은 아직까지 클래식한 스타일이 대세다. 라운드 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캐디백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다양한 기능성을 겸비한 캐디백을 찾는 손님이 크게 늘었다.
‘장타 드라이버’ ‘괴물 드라이버’ ‘비거리 한계 극복’…
고반발 드라이버 광고 카피로 자주 사용되는 문구다. 오로지 비거리만을 강조하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고반발 드라이버는 TV와 신문·잡지 등 매스컴을 통해 무수히 많은 광고를 쏟아내고 있다. 광고만 보면 누구나 300야드 장타를 날릴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든다.
고반발 드라이버는 미
불황은 딴 나라 이야기였다. 200만원 이상의 고가 드라이버는 경기에 상관없이 꾸준한 판매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골프숍의 매출 통계에 따르면 200만원 이상의 고가 드라이버는 전체 드라이버 판매 매출의 약 30% 이상이다. 특히 수년 사이 골프채 전체 매출은 하락했지만, 200만원 이상의 고가 드라이버는 평년 수준을 유지하
“요즘 드라이버는 어떤 게 좋아요?”
아마추어 골퍼가 골프숍 점원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다. 김성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골프숍 프로골퍼에 따르면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골프채 구입 시 브랜드별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김성주 프로는 “골프용품 브랜드는 저마다 고유 특성이 있어서 초·중급자용이 있는가 하면 프로·상급자를 타깃으로
코리아 낭자군이 일본열도에서 ‘돈잔치’를 벌였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코리아 낭자군은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최고의 한해를 보내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총 35개 대회 중 무려 16개 대회에서 우승, 50%에 육박하는 승률(45.7%)을 기록했다. 16개 대회에서 우승하는 동안 획득한 상금 총액은 8억4469만엔(약 111억원)으로 역대
겨울 시즌을 맞아 패션과 기능성을 양립시킨 이색 그립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스테리골프는 다양한 색감이 돋보이는 그립을 출시했다. 퍼펙트프로 컬러코드그립과 퍼터그립이 그것이다.
화이트컬러 그립(본체)에 컬러 그립앤드와 컬러코드(컬러 실)를 채용한 컬러코드그립은 실그립에서 흔히 나타나는 까칠까칠한 촉감과 탁탁한 느낌을 억제한 것이 특징이다. 우중 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