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18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청에서 미추홀구 ESG(환경·사회·지배구조)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최영광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이수민 미추홀시니어클럽 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롯데케미칼은 ESG센터 공간 리모델링 및 시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일 새벽, 제물포역 일대에서 생활 쓰레기 수거와 도로 환경정비로 갑진년 첫 민생 행보를 열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거리를 지나 새해 첫 출근길에 나설 수 있도록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청소하고, 공무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유 시장은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시민들을 위해 노력해 준 모든 공직자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경찰청에 "전세사기를 근절할 수 있도록 신속한 수사와 함께 엄정한 처벌"을 지시했다.
원 장관은 17일 전세사기 피해 지원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세사기로 인해 안타까운 일이 연달아 발생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그는 이원재 1차관에게 “인천 미추홀구 피해현장에 직접
전세 사기 피해 사례가 늘면서 국토부는 인천에 피해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8일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현장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해 피해자 지원방안 및 전세사기 근절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원 장관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박봉규 LH 인천지역본부장, 이영훈 인천시 미추홀구청장,
셀트리온그룹은 연말을 맞아 14~15일 양일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성탄 나눔’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셀트리온그룹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식료품 및 의류, 건강식품 등으로 구성된 총 8000만 원 상당의 성탄 선물박스 400세트를 직접 포장하고, 주요 사업장이 있는 인천시와 충북지역의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한다.
그룹 내에서
한국인권도시협의회는 17일 우크라이나에 무차별 폭격을 가한 러시아의 반인권적 행위를 규탄했다.
협의회는 이날 오전 주한 러시아 대사관 옆 정동제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우크라이나의 주권 및 영토 수호 의지를 지지하며, 더 이상 무고한 희생이 없도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쟁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
호반건설이 인천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호반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대호아파트 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3층, 2개 동, 아파트 30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조합은 올해 하반기에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2023년 12월 착
인천 도화도시개발구역 내 마지막 주거시설이 다음 달 첫선을 보인다.
현대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 오피스텔을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7개 동, 오피스텔 600실 규모로 구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형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다
한화건설은 29일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시민협력플랫폼 공감’에서 포레나 도서관 100호점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은 한화건설의 주거 브랜드 ‘포레나’의 이름을 딴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복지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업이다.
이날 100호점 개관식에는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을 비롯해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허곤 서울
두산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에 짓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는 지하 4층~지상 35층, 총 1115가구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67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2㎡ 8가구 △59·62㎡ 286가구 △72㎡ 202가구 △84㎡ 148가구 △109
GS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미추홀구 용마루구역1블록에서 선보인 '용현자이 크레스트' 1순위 청약에 6600여 명이 몰리며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용현자이 크레스트는 전날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24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633명이 몰려 평균 2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10개 주택형이 해당지역에서
GS건설이 30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일원에서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아파트 '용현자이 크레스트'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용현자이 크레스트는 지하 2층~지상 34층, 1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227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지구주민 우선 공급을 제외한 일반 분양은 1499가구다. 일반분양 타입별 가구수는 △전용 59㎡A 527
GS건설 컨소시엄은 인천 미추홀구 용마루구역 1블록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용현자이 크레스트'를 분양한다.
용현자이 크레스트는 지하 2층~지상 34층, 17개 동, 전용면적 59~84㎡ 227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지구주민 우선 공급을 제외한 일반분양은 1499가구다.
일반분양 타입별 가구수는 △전용59㎡A 527가구 △전용59㎡B 11가구 △
현직 구청장이 소셜미디어에 ‘성희롱성’ 댓글을 달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지난 26일 김정식 인천 미추홀구청장에 대한 성폭력 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고소장이 제출돼 조사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피해자 A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평소 다니던 한의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은 10일 '코로나19' 관내 58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58번째 확진자 A 씨는 도화 2.3동에 거주하는 1979년생 여성이다. 미추홀구 51번째 확진자 부인인 고양시 확진자가 1일 다녀간 미용실 직원으로 확인됐다.
A 씨는 무증상이었으나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9일 오전 11시 35분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20일 경기도 고양시청, 21일 김포시청, 22일 인천 미추홀구청에서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이동신문고는 분야별 전문조사관과 협력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생활 속 고충을 해결해주는 민원 상담서비스다.
상담 분야는 일반행정, 문화, 교육, 노동, 산업,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