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민원기 기획조정실장이 OECD 디지털경제정책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미래부는 18일 "민원기 기획조정실장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OECD 디지털경제정책위원회 정례 회의에서 임기 5년의 의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1996년 OECD에 가입한 이후 우리나라 정무직 공무원이 분야별 정책위원회의 의장에 선임된 것은 이번이
올해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서 일어난 가장 큰 이슈 중 하나가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정보통신기술(ICT)올림픽인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다. ITU 전권회의는 유엔(UN)산하의 정보통신 전문 국제기구인 ITU의 최고위급 의사결정회의로 ICT 관련 현안 논의와 글로벌 정책 방향을 최종 결정하는 ICT 분야 세계 최고 권위
올해 정보통신기술(ICT) 업계는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한 격변의 시간을 보냈다. 급변하는 ICT 흐름에 따른 움직임도 있었지만 좋아질 기미는커녕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대내외적 경제 상황으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또 기업들의 인수합병(M&A), 증시 상장 등을 통한 업계 지각 변동도 전망되는가 하면 정부의 강력한 제재와 정책 변화로 해당 시장
민원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의장이 한국인 최초로 이사회 의장으로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7일 열리는 '2015년 임시 ITU 이사회'에서 민원기 ITU 전권회의 의장이 2015년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민 의장은 지난 5월 이사회 의장단에 선출된 바 있으며(부의장직 수행), 2014 ITU 전권회의 의장 수행에 이어 20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부터 호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4년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를 위한 제2차 아태지역 준비회의(이하 준비회의)에서 기고문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준비회의에서는 전권회의에서 다루어질 의제를 논의하고, 회원국들의 의견을 모아 아태지역 ‘공동기고문’을 채택한다.
아태지역 회원국(38개국) 대표 및 옵저버 150여명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