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타임스스퀘어에 ‘멸종 위기’ 바다사자 캠페인 영상 공개눈표범‧흰머리수리에 이은 세 번째 테마기후 변화로 서식지 파괴·먹이 부족…해양 오염 심각성 강조연례 최대 규모의 기후 행사 ‘뉴욕 기후 주간’에 맞춰 공개세계 곳곳 생물 다양성 보호 활동 전개…‘모두의 더 나은 삶’ 실천
LG전자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바다사자
에버랜드가 스페셜 동물 탐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에버랜드는 동물원 곳곳을 탐험하며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쿨 썸머 트립 스탬프랠리’를 내달 18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판다, 바다사자 등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고 있는 동물들을 관찰하고 각 방문 장소별로 인증도장을 찍어 탐험지도를 완성해보는 스탬프랠리 형
LG전자가 추진하고 있는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에 미국 명문 프로야구단 '뉴욕 양키스'도 협력한다.
이 캠페인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모습을 구현해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 배출과 지구 온난화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는 활동이다.
특히 이번엔 미국 독립기
LG전자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의 옥외 전광판에서 '세계 환경의 날'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해외 주요 거점 지역 전광판에서 국제기구나 NGO의 공익 영상을 상영해주는 ‘LG 희망스크린’의 일환이다.
이번 영상은 유엔환경계획(UNEP)이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우
LG전자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급격한 기후 변화로 국제적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알리기에 나선다.
LG전자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국제적 멸종 위기종 ‘눈표범’의 역동적 이미지를 3D로 구현한 영상으로,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알리고 탄소
갑진년 설 연휴가 찾아왔다. 연휴를 맞아 국내 놀이동산과 리조트 등 곳곳에서는 민족 대명절 축제에 걸맞은 볼거리 가득한 이벤트가 열린다. 특히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청룡’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대형 윷놀이,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까지 즐길 수 있어 가족들과 함께 다채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설 연휴를 맞아 즐기기 좋은 축제들을 소개해본다.
롯데월드가 갑진년 설 연휴를 맞아 민속 체험 프로그램, 아쿠아리스트의 수중 새해 인사, 행운 룰렛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내달 12일까지 매일 오후 5시 퍼레이드코스에서 ‘민속 한마당’ 공연을 펼친다. 전통 타악기 공연과 화려한 한복을 차려입은 연기자들의 춤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같은 기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와 독도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문화 예술산업과의 이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GS25는 독도에 대한 전 국민적인 관심 독려와 영토 수호에 대한 다짐을 담아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독도 그림 제작을 시작으로 △독도 팝업스토어 운영 △독도문방구 협업 △독도박물관 기증 등의
관람 동선 총 650m…베트남 전설 ‘까옹’ 기반 스토리 설정먹기주기 등 체험 프로그램 차별화…연 100만 명 방문 예상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첫 해외 진출국으로 베트남을 택했다. 한국 문화와 크게 다르지 않고 해양생물을 친근하게 바라보는 인식도 한국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롯데월드에 따르면 8월 1일 프리오픈한 결과 현재까지 15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
서울 동대문구청과 성악가 임산이 국내 성악가ㆍ연주자들과 함께 마련한 ‘테너임산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친구사랑 콘서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8일 동대문구청 등에 따르면 ‘2023 나라사랑 친구사랑 콘서트’는 지난 4월부터 동대문구 초·중·고교 11곳에서 개최되고 있다. 지난달 대광고 공연 때는 900여 명이 모였다.
이 콘서트는 지난 2010년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진 것 없어...당시 강풍주의보 내려져
일본 홋카이도 북동쪽 끝의 시레토코 반도 앞바다 일대에서 유람선이 침몰해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탑승객 26명 중 현재까지 4명이 구조됐지만, 이들 모두 의식 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24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 해상 보안 당국은 이날 새
서울시 문화비축기지는 겨울탱크 빛 축제 ‘빛의 바다’ 조명전시를 야외공원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조명전은 내년 2월 21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열린다. 운영시간은 매일 저녁 5시부터 9시까지이며 이 시간에는 문화마당과 야외산책로가 바다로 변한다.
문화비축기지 문화마당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아트스페이스 용궁을 만나게 된다. ‘오천 마리의 정어리 떼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가족끼리, 혹은 커플끼리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하와이만 한 곳이 없다. 북태평양의 동쪽에 있는 하와이는 따사로운 날씨에 에메랄드 빛 바다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치안, 완벽한 부대시설을 지닌 리조트와 호텔, 쇼핑몰 등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관광 인프라를 갖췄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뿐만 아니라 태교 여행지로도 사랑받는 이유다
경남 거제 연안에서 '백상아리'로 추정되는 상어가 발견돼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어촌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육지에서 불과 300여m 정도 떨어진 바다에 설치한 정치망 어장에 상어 1마리가 잡혔다. 백상아리로 보이는 이 상어는 몸길이 4m, 무게 300kg에 달했다.
백상아리는 영화 '죠스'의 주인공으로 '바다의 최상위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특별한 손님들 맞이로 분주했다. 생애 처음으로 서울 나들이를 나선 소록도에 거주하고 있는 한센인 어르신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었다. 한센인 어르신들은 2박 3일간의 서울 일정 중 첫째날인 19일 서울스카이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찾아 추억을 쌓았다.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 거주하는 한센인들은 완치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국내 주요 테마파크와 리조트들도 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손님맞이에 나선다. 전통 민속놀이 체험, 전통공연뿐 아니라 명절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 등을 앞다퉈 내놓으며 설 특수를 겨냥한 마케팅이 한창이다.
에버랜드는 설 연휴기간인 15~17일 ‘설날 스트레스 날리시개’ 행사를 연다
◇강치의 바다/ 신아연/ 책과나무/ 1만1400원
1900년대 초 독도를 까맣게 덮었던 바다사자 강치. 그 많던 강치가 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인들의 무자비한 강치잡이 때문에 죽임을 당했다. 일본인들은 산 채로 강치의 가죽을 벗겼으며 살을 도려내고 기름을 짠 후 너덜너덜해진 몸뚱이를 그대로 바다에 던졌다.
학살의 현장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