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대한민국예술원은 5일 시인 김명인 씨, 서양화가 서용선 씨, 영화감독 이장호 씨에게 대한민국예술원상을 수여한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우리나라 예술진흥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문학, 미술, 음악, 연극ㆍ영화ㆍ무용 4개 부문에서 올해까지 수상자 총 230명을 배출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44)이 9월 결혼식을 올린다.
31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혜경은 다음달 24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어 소속사는 “신랑이 비연예인인 만큼 조용히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라며 “그 외 정보는 밝히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한편, 안혜경은 2001년 MBC
국민 배우 안성기(70)가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17일 조선일보는 “안성기가 혈액암이 발병해 1년 넘게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안성기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배창호 감독 데뷔 40주년 특별전’ 개막식에 동료 배우 김보연의 부축을 받으며 무대에 올랐다. 당시 다소 부은 얼굴과 가발을 착용한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범죄도시2’가 지난 6월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침울했던 극장가가 활력을 되찾았다. 이후 ‘탑건: 매버릭’. ‘한산:용의 출현’, ‘비상선언’이 개봉해 흥행에 성공하면서 그 활력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흥행과 함께 도서 시장에도 영화 관련 서적들이 잇따라 출간되며 주목을 끌고 있다. 5일 출간돼 3주 연속 주요 온‧오프
배우 서효림이 결혼한다.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 정명호 대표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1985년생인 서효림의 나이는 35세다. 정명호 대표의 나이는 44세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9년의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앞서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는 19일 공식 입장
배우 서효림이 오는 12월 김수미 며느리가 된다.
19일 스포츠투데이에 따르면 서효림은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서효림과 정명호 씨는 혼수, 드레스 피팅 등을 하며 결혼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결혼설이 불거졌다. 당시 서효림 측은 "서효림이 김수미 씨의 아들과 오
배우 서효림이 김수미 아들 사업가 정 모 씨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내년 1월 결혼설이 불거졌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효림은 내년 1월 김수미 아들과 결혼한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최근 결혼식 날짜를 잡고 예식 준비 중이다.
이에 대해 서효림 소속사 측은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
중견 배우 김수미 아들과 배우 서효림이 열애 중이다.
23일 스포츠조선은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이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측은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은 예전부터 김수미를 통해 서로 알고 지내오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진지하게 예쁜
배우 안성기(65)가 올해로 연기 인생 60주년을 맞았다.
13일 데뷔 60주년을 맞아 마련된 특별전 ‘한국 영화의 페르소나, 안성기展(전)’ 개막식에 참석한 안성기는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그는 “60년은 정말 실감이 안 나는 숫자”라며 “사실 나를 50대 중반으로 아는 사람도 많은데 이 행사를 통해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많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배우 이현진이 전역했다.
이현진의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투데이에 “이현진이 지난 17일 약 2년간의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고 밝히며 이현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현진은 군복을 입고 육군 제3723부대 앞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제이스타즈 관계자는 “앞으로 그의 연기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한국영화계 거장 촬영감독 서정민(본명 서정석)씨가 7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고인은 1934년 인천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사진에 관심을 보였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학교에 암실을 차려 촬영과 현상을 하며 사진을 익혔다.
필름 유제를 직접 개발하겠다는 생각으로 고려대 화학과에 입학해 4학년 때 우연히 선배의 친구인 영화감독의 추천으로 촬영부에 들어가
배우 한경선이 결국 뇌출혈로 4일 별세했다. 향년 52세.
서울성모병원과 한경선 측에 따르면 의식불명 상태였던 한경선이 이날 입원 중이던 서울성모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1963년생인 한경선은 1983년 KBS 공채 탤런트 10기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KBS 2TV '달빛 가족', '가을에 온 손님' '야망의 세월', KBS 1TV '초원의 빛
4월6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 시네마. 의외의 낯익은 얼굴이 나타났다. 취재진이 연이어 카메라 후레쉬를 터트렸다. 중화권 스타 양조위가 모습을 드러냈다.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이자, 김훈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화장’VIP시사회장이었다. 양조위는 ‘화장’의 주연, 안성기(63)를 응원하기위해 홍콩에서 날아온 것이다. 양조위는“‘화장’은 안성
강은탁, 량현량하 백댄서 출신… 비ㆍ붐과 안양예고 동창생
강은탁이 량현량하의 백댄서 출신이라는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가수 비와 붐의 안양예고 동기동창생이라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화제에 오르고 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에서는 쌍둥이 가수 량현량하가 출연했다. 이날 량현량하는 "강은탁은 당시 잘 생겼다고 생각한
‘압구정 백야’ 박하나, 이보희에 “내가 시련을 선물할게요” 눈물 범벅
박하나가 이보희에게 시련을 선물하겠다고 악담했다.
15일 방송될 압구정백야 66회 예고에서는 백야(박하나)가 서은하(이보희)에게 자신이 친딸이라는 것을 밝힌 이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은하는 “왜 하늘의 비오는 것도 내 탓이고. 바람불어 추운 것도 내 탓이라고 해. 등신
‘라이어 게임’ 김소은의 반전매력이 눈길을 끈다.
20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 게임’에서 김소은은 자신이 도와준 할머니에 의해 5억원이 들어있는 돈 가방을 가지게 된 후 얼떨결에 큰 상금이 걸린 ‘라이어 게임’에 13번째 참가자로 참여하게 되는 남다정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간 전작 ‘마의’, ‘방과 후 복불복’을 비롯해 드라마‘꽃보다
강은탁, 임성한 신작 출연 앞두고 부친상 '애도'
강은탁이 임성한의 신작 ‘손짓’(가제)에 출연을 앞두고 부친상을 당했다.
19일 강은탁 소속사 측은 공식블로그를 통해 "어제 밤 강은탁 군의 사랑하는 아버님이 하늘 나라로 떠나셨습니다. 언제나 주위의 슬픔과 외로움을 사랑으로 감싸주신 고인을 떠올리며 다같이 마음으로 위로의 말씀 전해주시고 남아있는 가족
강은탁
배우 강은탁이 임성한 작가의 새 드라마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강은탁은 임성한 작가의 과거 드라마 주인공 이태곤, 오창석 등과 비슷한 분위기를 지녔다. 선이 굵은 이미지, 빼어난 외모지만 흔히 알려진 톱스타가 아니었다는 점, 강직한 캐릭터 이미지 등이 공통점이다.
30일 관련업계 보도에 따르면 강은탁이 임성한 작가의 새 드라마 남자주인공으
강은탁, 임성한
배우 강은탁이 임성한 작가의 차기작 주연에 발탁됐다고 알려졌다.
연예매체 일간스포츠는 30일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 "강은탁이 임성한 작가의 새 드라마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순금의 땅'이 끝나는대로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러 배우들의 오디션을 보고 그중 강은탁이 극중 배역에 적합해 남자주인
이화여대 국제대학원은 미국 하버드대 서머스쿨(Summer School)과 공동으로 오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이화-하버드 서머스쿨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하버드대가 진행하는 국내 유일의 서머스쿨 프로그램으로, 2006년 이화여대와 하버드대가 파트너 관계를 맺은 이후 매년 교내에서 개최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