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세계랭킹 58위)이 테니스 샌드그렌(27·세계랭킹 97위)와 '2018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강 티켓을 놓고 24일 오전 11시(한국시간) 격돌한다. 두 선수 모두 상위 랭커들을 격파하며 '2018 호주 오픈' 8강에 진출한 만큼 과연 '최강 돌풍'을 이끄는 선수가 누가 될지 맞대결에 관심이 모아진다.
정현(20ㆍ삼성증권 후원)의 세계 랭킹이 66위로 올랐다.
세계남자테니스협회(ATP)가 22일 발표한 세계 랭킹에 따르면 정현은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한 66위를 기록했다.
이날 정현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열린 ATP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총상금 224만9215 달러) 16강에 진출하는 기쁨도 맛봤다. 정현은 대회 첫날 단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 우승을 차지한 스탄 바브린카(30ㆍ스위스)의 테니스 라켓이 화제다.
바브린카는 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 드 롤랑카로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 롤랑가로스 2015’ 남자단식에서 노바크 조코비치(28ㆍ세르비아)를 세트스코어 3-1(4-6ㆍ6-4ㆍ6-4ㆍ6-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를 완벽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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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탄 바브린카(스위스)가 프랑스 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꺾고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바브린카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 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에서 조코비치를 상대로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2015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8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는 현지시간으로 1일 남자 단식 4라운드 일정을 모두 종료하고 8강 진출자를 가려냈다. 8강에 오른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1번시드 노박 조코비치를 비롯해 2번시드를 받은 로저 페더러, 3번시드 앤디 머레이 등 상위랭커들이
호주오픈 조코비치
호주오픈 4연패 도전에 나선 노박 조코비치가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조코비치(세르비아·2위)는 21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의 파크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2014 호주오픈 남자단식 8강전에서 바브린카(스위스·8위)에 세트스코어 2-3으로 패했다. 우승을 노렸던 선수가 8강에서 좌절하면서 큰 충격이 이어지고 있다.
조코비치는 안정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