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전통의 강세 종목인 레슬링과 펜싱, 사이클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회 5일차인 22일 기준 금메달 11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23개로 선두 중국(금메달 37개)과 일본(20개)에 이은 종합 3위를 유지했다.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중량급 간판 조효철(부천시청)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
남자 펜싱 에페 대표팀이 헝가리에 패해 단체전 4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로써 한국 펜싱은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리우올림픽을 마감했다.
정진선(32·화성시청), 박상영(21·한국체대), 박경두(32·해남군청), 정승화(35·부산시청)로 구성된 대표팀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단체전 첫 경기인 8강에
박경두가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박경두는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32강전에서 노보스욜로브(에스토니아)에 10-12로 패했다.
박경두는 노보스욜로브를 맞아 먼저 상대의 공격을 유도한 뒤 역습을 노리는 전략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노보스욜로브 역시 적극적인
한국 펜싱 대표팀이 남자 에페와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 펜싱 대표팀은 23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치러진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사브르와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나란히 우승하며 이번 대회 들어 펜싱의 5, 6번째 금메달을 가져왔다.
김지연(26ㆍ익산시청), 이라진(24ㆍ인천 중구청), 황선아(25ㆍ양구군청), 윤지수(2
한국 펜싱 남자 에페 단체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3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정진선, 박경두, 박상영, 권영준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23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대회 결승에서 일본을 25-21로 꺾었다. 이에 따라 한국은 2006년 도하와 2010년 광저우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정상에 올라섰다.
펜싱이 아시안게임에 도입
전 종목에서 메달을 따내고 있는 한국 펜싱이 이번엔 단체전 금메달을 노린다.
한국 펜싱 대표팀은 23일 경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에페,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 출전한다.
남자 에페 대표팀에는 개인전 금메달에 빛나는 정진선(30ㆍ화성시청)과 은메달의 박경두(30ㆍ해남군청), 박상영(19ㆍ한국체육대학교), 권영준(27ㆍ익산
*이하성ㆍ김청용ㆍ정진선…‘런던 신화’ 잠재운 ‘무명의 반란’ [런던올림픽]
뚜껑을 열어보니 달랐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은 대회 초반부터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2년 전 런던올림픽 영웅들이 줄줄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사이 새로운 스타들이 무명 반란을 일으켰다.
대회 첫 금메달부터 이변이었다. 우슈 남자 장권 투로 종목에 출전한 이하성(20ㆍ수원시청)은
SBS의 펜싱 결승 중계방송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첫 날 시청률 1위에 올랐다.
SBS는 20일, 김창곤 해설위원, 그리고 배성재 캐스터가 오후 7시 50분부터 8시 8분까지 2014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결승전을 중계 방송했다.
한국선수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이 경기에서 이라진이 김지연을 이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는데, 당시 SB
'우슈 이하성 한국 첫 금메달'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최국인 한국이 대회 2일차 메달 집계에서 1위에 오르며 목표로 한 90개 금메달에 청신호를 켰다.
한국 선수단은 대회 2일차인 20일 금메달 5개와 은메달 5개 그리고 동메달 3개를 따냈다. 이로써 한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를 차지한 중국을 추월해 메달 순위 중간 집계에서
'박경두' '정진선' '남자 펜싱 에페' '이라진' '김지연' '여자 펜싱 사브르'
정진선(30·화성시청)과 박경두(30·해남군청)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펜싱 에페 개인전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은 남자 펜싱 에페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동시에 확보했다.
20일 오후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먼저 결승에 선착한 선수는 박경두였
*아시안게임 개막식 이어 20일 금메달 ‘펑펑’ [인천아시안게임]
45억 아시아인의 축제가 개막했다.
19일 오후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개막했다. 90개 이상의 금메달과 5회 연속 종합 2위를 노리는 한국은 20일 오전부터 본격적인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대회 첫 날인 20일 첫 번째 금메달을 안길 종목은 사격이 될 가
김창곤 펜싱 해설위원 신아람 금메달 발언
"신아람, 최인정 선수가 결승전에서 만날 확률이 높다"
김창곤 SBS 해설위원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펜싱의 메달 색을 점쳤다.
김 위원은 19일 "중국 펜싱 선수들은 우리 선수들만 만나면 맥을 못 추는 경향이 있다. 신아람 선수와 최인정 선수가 결승전에서 만날 확률이 높다"며 신아람 선수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 주인공은 누가 될까. 90개 이상의 금메달로 5회 연속 종합 2위를 노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이번 대회 첫 축포를 쏘아 올린다.
첫 금 금메달은 20일 오전 열리는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김장미·오민경·정지혜)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이어 사격 남자 50m 권총 단체전과 개인전에는 진종오(
남자 에페의 '미남검사' 정진선(29·화성시청)이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정진선은 1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사우스 아레나1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에페 개인전 32강전서 파벨 스크호프(러시아)를 15-11로 물리치며 16강에 올랐다.
정진선은 2-5로 끌려가며 초반은 좋지 않았다. 하지만 정진선은 특유의 집중력을 발휘해 7-7
◇1일(수)(이하 한국시간)
△양궁= 남녀 개인전 남녀 개인전 64강·32강(17시·로즈 크리켓 그라운드)
오진혁(19시36분) 최현주(23시26분) 기보배(2일 2시2분) 출전
△배드민턴= 남녀 단식·여자 복식 16강·8강(17시·웸블리 아레나)
남녀 단식 이현일, 손완호, 배연주 출전
여자 복식 김민정·하정은, 김하나·정경은 출전
△펜싱= 남자 개인 에
사격에 이어 펜싱도 효자종목으로 부상했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녀 검객들이 사격에이번 대회 펜싱에 걸린 12개의 금메달 가운데 절반을 따내며 대회 중반 한국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한국은 여자 개인 에페와 단체 사브르를 제외하고 지금까지 열린 8개 종목에서 금 6개를 쓸어 담았다.
남자대표팀 정승화(부산광역시청),
4회 연속 아시안게임 종합 2위에 도전하는 태극전사들이 도하 아시안게임 성적을 곧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 아흐레째인 21일 전통적인 메달밭 양궁과 펜싱, 배드민턴에서 시상대 맨 꼭대기에 오르며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하루에 금메달 3개를 딴 것은 이번 대회 들어 가장 작황이 나쁜 것이
한국 남자 펜싱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에페 단체전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승화(부산광역시청)-김원진(울산광역시청)-정진선(화성시청)-박경두(익산시청)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21일 광저우 광다체육관에서 치러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에페 단체 결승전에서 카자흐스탄을 45-31로 꺾고 우승했다. 이에 따라 한국 남자 펜싱 대표팀은 아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