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누구'
지난 14일 일본 아베 총리가 한국은 어리석은 나라라고 망언을 해 적지 않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본과 대립각을 세우는 중심에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해 윤장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베가 비난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누구인가
윤장관은 대한민국 정무직 공무원이자 대한민국 제1대 외교부 장관이다.
외무고시 1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19일 새 정부 출범 준비과정에서의 민주통합당 태도를 비판하며 국회선진화법과 국회 인사청문회법 개정 의지를 피력하고 나섰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원내대책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국민행복을 위해 첫 발을 내딛는 작업조차 안 되고 있다”면서 “정부조직법 개정이 난항을 겪고 있고 국무위원 인사청문회가 자꾸
‘박근혜부’로 불리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김종훈 알카텔루슨트벨연구소 최고전략책임자가 내정됐다. 알카텔루슨트사 산하 벨연구소 사장도 맡고 있다. 김 내정자는 세계적 ‘벤처신화’의 주인공이다.
김 내정자는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중학생이던 1975년 미국 메릴랜드주로 이민을 갔다. 가난했던 그는 흑인 빈민촌 한가운데의 집에서 살면서 편의점 계산원,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 내정자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핵심 측근이다. 정국 상황에 대해 알고있는 내용에 비해 입이 지나치게 무거워 ‘크렘린’ 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3선 국회의원이며 현재는 18대 인수위 취임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유 내정자는 인천에서 태어나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3회에 합격했다. 그후 정통 내무관료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감사원에 정부 사업 정비를 통한 세출 구조조정 감사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주문했다. 증세 없는 복지재원 마련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박 당선자는 30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진행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서 “세출에서 6을 줄이는 것이 가능하냐 이런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이것은 지나친 패배주의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30일 최근 삼성전자 불산 사고에 대해 감사원이 나설 것을 촉구하는 발언을 해 주목된다.
박 당선자는 이날 오후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내 인수위에서 열린 정무분과위 국정과제토론회에서 “최근 불산 유출 사고가 잇따랐다”며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특별히 감사원의 감사 역량이 강화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의 인맥으로는 같은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인 이종훈 의원과 이혜훈 최고위원 등이 꼽힌다. 유 의원은 1982년에, 이 최고위원은 1996년부터 2002년까지, 이 의원은 1990년에 각각 KDI에서 재직했다.
이 의원은 KDI와 대학에서 노사관계, 노동시장 분야를 연구한 ‘노동정책 전문가’이다. 그는 지난 9월16일 출범한 국민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로 권력이 이양돼 가는 과정에서 이명박 정부 측에서 불편해 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특히 녹색성장위원회 폐지와 4대강 부실론을 두고 갈등이 가시화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정부조직개편안(15일)→청와대 조직개편안(21일)→정부 하부조직 개편안(22일) 순서로 정부·청와대 조직 개편을 마무리했다. 이 과정에서 현정부가
홍준표 경남지사는 18일 “김용준 대통령인수위원회 위원장이 경남은행 분리매각 문제를 직접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홍 지사는 이날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을 방문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 위원장으로부터 들은 내용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
홍 지사는 “경남은행 분리매각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이자 제 공약이며 아마 분리 매각이 될 것으로 안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연일 서민·소비자금융 지원에 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금융업 발전에 대해서는 비전 제시가 전무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금융권에서는 각 업계의 요구사항을 인수위에 전달할 것을 고심하고 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15일 “은행업뿐만 아니라 증권, 카드, 보험 등 금융 업권별 현안과 요구사항을 취합해 인수위에 전달하는 것을
토러스투자증권은 11일 오전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의 기준금리 결정 결과가 향후 은행 실적 및 주가 방향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창욱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개최되는 금통위 결과 및 코멘트 내용이 향후 은행주의 방향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우선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 확정 후 첫 금통위이기 때문에 새
민주통합당 문희상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은 9일 “전당대회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차기 지도부 구성을 위한 전대를 치를 것임을 밝혔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대위는 ‘비상’이라는 말에 들어가 있듯이 정상이 아닌 상태”라며 “(민주당이) 빨리 정상궤도로 올라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차기
박근혜 정부의 기틀을 다질 인수위원회가 모양새를 갖추기 시작했다. 특히 박 당선인이 강조하던 미래창조과학부 재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유진로봇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후 2시15분 현재 유진로봇은 전일대비 6.99%(190원) 오른 2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박 당선인이 대선 과정에서 강조한 '창조 경제'를 추진하기 위한 핵
‘교수와 여제자 2’의 엄다혜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알몸으로 말춤을 춰 화제다.
엄다혜는 24일 오후 부산 남구 대연동 경성대 비너스홀에서 상연된 '교수와 여제자 2'에 출연해 알몸으로 말춤을 추는 등 누드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녀의 알몸 말춤 퍼포먼스는 이날 3회의 무대 공연(오후 3, 5, 7시)이 끝날 때마다 진행됐다. 이 공연 덕분에170석의
BBK 의혹 제기에 따른 허위사실 유포죄로 징역 1년형을 받은 정봉주 전 민주통합당 의원이 25일 자정 만기 출소했다. 홍성교도소 앞에는 1천여명의 지지자들이 몰려 정 전 의원의 출소를 환영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이번 대선에서 정권교체에 실패한 후 많이 슬퍼하고 아파하고 좌절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아파하지 말라, 좌절하지 말라, 좌절은 죄송
모델 이선진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소신발언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이선진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님을 5~60대가 뽑아줬다고 노인무임승폐지 서명운동을 한다는 기사를 봤다. 진짜 뭘 위한 진보인지 정말. 진보란 게 뭔지 아는 젊은이들의 발상인지. 외국에 소문날까봐 부끄럽고 무섭다” 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박정희 전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에 대한 스타들의 트위터 발언이 이어졌다.
20일 새벽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당선자로 확정됐다. 전날 저녁 일찌감치 윤곽이 드러날 때부터 20일 오전까지 몇몇 스타들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이하 박근혜 당선자)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표현했다. SNS에 올린 게시물 하나가 이미지에 결정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정치적 견해를 드
선거연수원이 20일 오후 제18대 대통령 당선자의 선거포스터를 청사외벽면에 작화 하는 행사를 열었다. 그동안 선거연수원은 제18대 대통령선거 홍보를 위하여 한쪽 벽면에 역대 대통령 선거포스터를 작화하고 18대 대통령 당선자 자리에는 물음표(?)만 그려놓고 있었다. 이날 오후 벽화전문가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선거포스터를 그리고 있다.
선거연수원이 20일 오후 제18대 대통령 당선자의 선거포스터를 청사외벽면에 작화 하는 행사를 열었다. 그동안 선거연수원은 제18대 대통령선거 홍보를 위하여 한쪽 벽면에 역대 대통령 선거포스터를 작화하고 18대 대통령 당선자 자리에는 물음표(?)만 그려놓고 있었다. 이날 오후 벽화전문가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선거포스터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