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와 공효진이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출연을 확정했다고 제작사 키이스트가 28일 밝혔다.
제작사에 따르면 ‘별들에게 물어봐’는 제작 준비기간 5년,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파스타’, ‘질투의 화신’을 집필한 서숙향 작가가 극본을, ‘사이코지만 괜찮아’,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박신우 감독
배우 이서진이 드라마 ‘트랩’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9일 OCN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이 베일을 벗었다. 1화에서는 결혼 10주년 가족여행을 떠났다가 비를 피하기 위해 들른 산장 카페에서 아내와 아들을 잃고 사냥꾼들의 덫에 걸린 강우현(이서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1화부터 활약을 펼친 이서진은 ‘트랩’ 출연을 결정한 계기에 대
박신우 감독이 21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로 11월 28일 첫 방송
배우 이상윤의 팬들이 종영을 앞둔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 촬영장에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을 보내왔다.
10일 이상윤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이상윤의 팬카페 회원들은 막바지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엔젤아이즈’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한 도시락을 직접 준비해 제공했다.
이들은 특히 박신우 감독과 주연 배우들을 위해 건강식품 및 영양
배우 이상윤, 구혜선이 아프지만 맑고 깨끗한 첫사랑의 이야기를 감성적인 연기력으로 풀어내며 30~40대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방송 중인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극본 윤지련, 연출 박신우)는 별을 좋아한 소녀에게 빛이 되어 주고 싶었던 소년이 12년간 헤어졌다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 펼쳐지는 러브스토리를 보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극본 윤지련, 연출 박신우)에 출연한 남지현이 강하늘과 극중에서 선보인 키스가 실제 첫키스라고 밝혔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엔젤아이즈’는 가슴 설레는 첫사랑이 12년 만에 다시 만나 펼치는 아프지만 맑고 깨끗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정통멜로 드라마이다. 극중 윤수완의 아역을 맡은 남지현은 1, 2회 방송분에서 시각장애자
봄을 닮은 청정드라마 SBS 새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극본 윤지련, 연출 박신우)가 5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따뜻한 응급외과의사 이상윤과 당찬 119 응급구조사 구혜선의 싱그러운 만남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엔젤아이즈’는 ‘서정적 청춘 멜로 드라마’라는 장르를 표방하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사랑이야기로 정면승부를 선언
빅뱅 승리(이승현)가 SBS 새 주말드라마 ‘엔젤 아이즈’(가제, 극본 윤지련, 연출 박신우)에 출연한다.
2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승리는 극중 119구조대원이 되고 싶어 한국으로 돌아온 교포출신 청년 테디 서 역을 맡았다.
인명구조에 대한 남다른 사명감을 가진 테디 서는 쾌활함과 직설적인 순수함을 지닌 인물로 꽃집을 운영하는 한 여자를 보고
SBS 새 주말드라마 ‘엔젤 아이즈’(극본 윤지련, 연출 박신우)의 강하늘이 자신의 생일을 챙겨준 박신우 감독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세번 결혼하는 여자’ 후속으로 4월부터 방송되는 ‘엔젤 아이즈’는 12년 만에 다시 만난 가슴 설레는 첫사랑과의 아프지만 맑고 깨끗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정통멜로 드라마로, ‘야왕’과 ‘유령’을 공동 연출한 박신우 감독과
배우 한예리가 박신우 감독의 영화 ‘동창생’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빅뱅의 탑과 호흡을 맞춘다.
그는 ‘동창생’에서는 ‘명훈(최승현)’과 같은 반 여학생이며, 냉혹한 킬러이면서도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 여고생 ‘혜인’ 역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한예리는 영화 ‘코리아’에서 ‘유순복’ 역을 맡아, 밀도 깊은 눈빛, 순박해 보이는 동안 외
‘제 11회 미쟝센 단편 영화제’에서 영화 ‘코리아’의 북한선수 ‘유순복’으로 활약한 배우 한예리의 특별전이 열린다.
한예리는 영화 ‘코리아’에서 ‘유순복’ 역을 맡아, 밀도 깊은 눈빛, 순박해 보이는 동안 외모와 더불어 유창한 북한 말씨를 구사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첫 국제대회 출전의 긴장감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좌절감에 빠지지만 역경을 이
영화 ‘동창생’ (제작: 더 램프㈜, ㈜황금물고기)이 최승현(T.O.P), 한예리, 김유정까지 주요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동창생’은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남한에 침투해 킬러로 활동하라는 명령을 받은 ‘명훈’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2010년 ‘포화속으로’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최승현
배우 한예슬이 백발 머리로 파격 변신해 팜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한예슬은 최근 패션지 엘르를 통해 '디렉터스 앤 뮤즈'(DIRECTORS AND THE MUSE)란 콘셉트로 한국의 라이징 스타 감독 3인과 함께 화보 촬영을 했다.
그녀는 영화 '백야행'으로 스타 감독 반열에 오른 박신우 감독과 함께 '팜므파탈 킬러'라는 콘셉트로 촬영을
“손예진이 이렇게까지 톱스타가 될 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했다. 정말 조용한 친구였지만 환한 웃음은 인상적이었다.”
‘백야행-하얀 어둠속을 걷다’를 연출한 박신우(30) 감독이 기억한 손예진(27)의 첫 인상이다.
박 감독은 “손예진이 연기를 할 때면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다”며 “고등학교 때 내가 알던 손예진에게는 이런 모습을 떠올릴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