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에 9.8%P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왼쪽은 4일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가 여의도 선거사무소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시청하는 모습이며 오른쪽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자원봉사자 캠프에 참석한 모습.
신율 교수 출구조사 분석, 박원순 정몽준 두 후보 출구조사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보다 앞선 출구조사를 분석했다. KBS,SBS,MBC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박원순 후보는 54.5%, 정몽준 후보는 44.7%로 9.8%p 차를 보였다.
4일 신 교수는 보도전문채널 뉴스와이에 출연,
서울시장 인천시장
6ㆍ4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가 속속 발표된 가운데 방송3사와 JTBC의 출구조사 결과가 엇갈리는 곳이 등장했다. 동시에 최종 개표결과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지방선거 투표종료와 함께 발표된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후보가 정몽준 후보를 앞섰다.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는 54.5%를
선거운동 마지막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3일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16분간 침묵했다. 세월호 마지막 실종자 16명에 대한 수색 성과를 바라는 마음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는 6·4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날을 맞아 서울 송파구 잠실역 만남의 광장 분수대에서 16분간 선거운동을 중지하고 침묵유세를 했다.
박원순 고발, 강난희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와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의 공방전이 폭로와 고소전으로 이어졌다.
2일 한 언론매체는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부인 강난희 여사와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와의 연루설을 보도했다. 정몽준 후보 측은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고 박원순 후보 측
박원순 도시락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부인 강난희 씨가 싸준 도시락을 공개, 시민들과 점심식사를 했다.
박원순 후보는 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열린 도시락 플래시몹 '원순씨 밥묵자!'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밥을 먹는 자리를 가졌다.
박 후보의 도시락 메뉴는 고구마와 견과류 강정, 과일 등이었다. 박 후보는 "아내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6·4 지방선거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관련주가 상승세다.
30일 오전 9시1분 현재 모헨즈는 전일대비 10원(0.24%) 상승한 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휘닉스홀딩스(0.54%)도 오름세다.
모헨즈의 김기수 대표이사는 박 후보가 시민단체 시절 몸
박원순 부인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측에 의해 잠적설이 제기됐던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 강난희 씨가 잠적설 이후 두 번째로 모습을 드러냈다.
강난희 씨는 30일 오전 남편 박원순 후보와 함께 구로 3동 주민센터에 있는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
박원순 후보의 아내 강난희 씨는 이날 옷깃이 없는 긴 회색 재킷과 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