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장인 유병호 횡령혐의 체포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동생 병호(62)씨가 22일 횡령혐의로 체포됐다는 소식에 사위인 박진영의 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급락세다.
23일 오전 9시22분 현재 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3% 떨어진 4310원을 기록 중이다. JYP의 주가는 개장과 함께 계속해서 낙폭을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동생 유병호(62)씨가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가수 박진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진영은 유병호의 사위로 지난해 10월 유병호의 차녀와 결혼했다.
이와 관련해 세월호 사건이 터지면서 JYP 불법자금 유입설이 불거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당시 JYP측은 "본사는 아무런 근거 없는 회사의 불법 자금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동생 유병호(62)씨가 22일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가수 박진영과 고인이 된 수영 선수 조오련의 아들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경찰은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유병호 씨의 자택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경찰에 따르면 병오 씨가 체포 당시 고 조오련의 둘째 아들이 현장에 함께 있다. 유씨와 조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