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박형수 통계청장을 초청, '정보홍수시대의 중소기업, 통계와 빅데이터를 활용하라'란 주제로 SB-CEO스쿨 조찬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날 특강에서 “국가 통계의 부재로 미국 역사상 최악의 경제위기인 불러온 ‘대공황’ 사태에서 볼 수 있듯이 국가 통계의 활용은 정책의 성패를 좌우할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CEO들의 최고경영자과정인 '제9기 SB-CEO스쿨'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9기 과정에서는 △창조혁신과 기업가정신 △글로벌 경영환경과 트렌드 △소통 리더십 △문화경영 △셀프 매니지먼트 등 5가지 분야로 구성됐다.
또한, 각 분야 최고의 강사를 초청해 총 27개의 강좌가 진행된다. 주요
통계청과 한국은행은 15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제5회 국가통계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행정자치부와 외교부 등 정부부처, 공공기관, 민간연구기관 등 90개 기관 관계자 4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종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누구나 정책맞춤형으로 국가통계를 작성할 수 있는 시스템인 ‘국가통계허브’ 구축 방안, 온라인쇼핑 수출·수입 통계 등
통계청은 일반인이 참여해 생활에 밀접한 통계서비스를 설계하는 '통계청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민디자인단은 통계 전문가와 일반인, 공무원 등 36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6월까지 실생활에 유용한 통계서비스를 설계하고 통계 교육 확산 방안 등을 만들 계획이다.
7월중에는 팀별 활동성과 발표대회를 통해 국민
통계청은 지난 8일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CO) 조정관리회기에서 2016∼2019년 임기의 통계위원회 위원국으로 선출됐다고 10일 밝혔다.
유엔통계위원회(UN Statistical Commission)는 인구, 보건, 소득, 무역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통계적 지원을 결정하고 관련 기준을 설정하며, 매년 160여 개국 및 국제기구
우리나라 통계조사에 사상 처음으로 무인정찰기(드론)가 도입된다. 통계조사에 사람이 아닌 무인기가 도입되는 건 우리나라 근대 통계가 시작된 1896년 이후 119년만에 처음이다. 또 인구주택총조사 방식이 90년만에 등록센서스로 바뀌는 등 통계조사 분야에 대대적인 변화가 이뤄진다.
20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박형수 통계청장은 "농업통계조사에 드론을 활용하는
통계청은 전국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이달 12일부터 3월 13일까지 한 달간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하는 ‘2014년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월 안으로는 인터넷 참여도 가능하다.
전국 17개 시·도 263개 시·군·구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이번 조사의 대상 사업체는 약 400만개로 8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통계청 덕분에 최근 물가를 전망하면서 가까스로 체면치례를 했다는 얘기가 전문가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특히 박형수 통계청장이 한은 출신인 것도 그 배경으로 거론되고 있다.
물가 안정을 정책 목표로 삼고 있는 한국은행은 물가가 지난 2012년 9·10월을 제외하고 그해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6개월 연속 목표치를 벗어나자
통계청이 유엔통계처(UCSD)와 함께 남녀간 불평등의 정확히 측정과 향후 전략 개발을 논의하는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통계청은 12일 UNSD와 공동으로 인천 송도 쉐라톤호텔에서 ‘성 인지통계 국제세미나’를 12~14일 3일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남녀불평등에 관련된 현상과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정
통계청이 세종시만을 대상으로 모든 인구와 주택을 빠짐없이 특별 조사한다.
통계청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종특별자치시를 대상으로 세종시 특별센서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각종 사회통계 등의 1차적 자료가 되는 기초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조사를 거친 뒤에는 세종시에 대한 모집단과 표본추출틀이 만들어져 내년부터는 세종시
박형수 통계청장은 다음달 19일경 ‘신(新)지니계수’를 공표하겠다고 29일 밝혔다.
박 청장은 이날 통계청과 조달청을 대상으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출석해 신 지니계수 발표 계획을 묻는 야당 의원들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박 청장은 신 지니계수가 소득분배의 불평등 정도를 더욱 정확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지난
통계청이 중남미 지역 내 한국통계청의 인지도를 높이고, 통계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확대와 다양화를 위한 블루오션 발굴 기반으로 활용하고자 세미나를 열었다.
통계청은 미주개발은행(IDB)과 공동으로 ‘중남미 통계역량강화 세미나’를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5일간 대전 통계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우리 정부와 ‘중남미국가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통계청이 각종 통계를 발표하기 전 정부 부처에 미리 자료를 제공하는 관행을 두고 중립성 훼손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통계를 사전에 유출할 경우 처벌하도록 하는 입법을 추진한다.
안민석 의원은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통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법안은 통계청 자료가 공식 발표 전에 부정하게 유출될 경우, 자료를 건네 준
박형수 통계청장은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참석해 “통계 공표일정이나 내용이 청와대, 기획재정부 등 상급기관의 외압에 의해 조정됐다는 논란이 있다”며 “중립성 침해 우려를 차단하려면 보도자료 사전협의제도의 폐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청장의 이날 발언은 정치적 외압에 의해 통계자료 발표가 좌지우지 된다는 의혹에 대한 시정초치로 풀이된다. 통계청은
통계청과 한국은행이 공동으로 18일 서울 더케이(The-K)호텔(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제3회 국가통계 발전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형수 통계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가정책을 뒷받침하는 국가통계의 중요성과 통계작성기관과 통계이용자 간 협업을 통해 국가통계를 발전시킬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번 포럼은 통계청, 한국은행 등 통계작성기관과 기획재정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획재정부 소속 4개 외청과의 정책 공조를 강화하고자 취임 후 첫 ‘외청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오찬 간담회는 15일 정부서울청사 인근 식당에서 개최했으며 김덕중 국세청장, 백운찬 관세청장, 민형종 조달청장, 박형수 통계청장 등이 참석했다.
현 부총리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해 추경예
한 환자를 두고 의사 두 사람이 언쟁을 벌이고 있다. 의사 A는 환자의 상태가 위독해질 수 있다며 고강도 처방이 필요하고 한다. 의사 B는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으니 두고 보자고 한다.
대한민국 경제(환자)의 두 주치의인 정부(의사 A)와 한국은행(의사 B)의 이야기다. 통계청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은 경기부진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관측에
통계청은 19일 신임 통계청 차장에 정규남 사회통계국 국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차장은 1986년 경제기획원 조사통계국 사무관 특채로 임용돼 27년간 인사, 조직, 정책, 조사업무 등 거치며 통계청 업무 전반을 수행한 ‘통계맨’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정 차장은 국가통계 인프라 강화와 통계 품질을 높였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부처 간 협업을 이끌어내
통계청이 9개 도내 시·군별 고용현황을 파악하고자 올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통계청은 21일부터 5월 6일까지 전국의 19만9000 가구 내 만 15세 이상 인구 대상으로 ‘2013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를 통해 통계청은 시·군별 고용정책 수립에 필요한 고용률·실업률, 산업부문별 취업자, 근무지
‘관료·학계 출신 70%, 성균관대 약진, PK·TK의 부진, 미래연 출신 대거 포진...’
박근혜 정부의 요직에 오른 48인 파워엘리트의 면면을 살펴본 결과다. 국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5일 외청장 인사를 끝으로 새 정부의 주요 라인업을 사실상 마무리지었다. 국무총리를 비롯한 17개 부처 장관(후보자 포함)과 각 부처 외청장 등 내각 32명, 비서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