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이 국내 기업 최초로 ‘롯데월드 어드벤처(롯데월드)’를 전체 대관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1989년 문을 연 롯데월드가 하루를 온전히 기업에 빌려주는 건 개장 35년 만에 처음이다.
LIG넥스원은 5일 잠실 롯데월드에서 판교·용인·구미·김천·대전 등 전국 사업장에서 모인 임직원과 가족 1만여 명이 참가한 ‘2024 패밀리데이’를 개최
박희재 포스코홀딩스 이사회 의장이 이사회 의장과 사외이사에서 물러난다.
박 의장은 22일 입장문을 통해 “포스코홀딩스 임직원, 주주, 그리고 모든 이해관계자 여러분, 저는 포스코홀딩스 이사회 의장 및 사외이사를 사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2월 CEO후보추천위원회 출범 후 8일 장인화 후보를 포스코홀딩스의 차기 회장 후보로 선출했다”며
철강ㆍ신사업 분야 전문가내달 21일 주총서 의결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로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이 확정됐다. 글로벌 전략 구상과 함께 기술 중심의 혁신을 주도하고 그룹 내부의 조직문화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8일 임시이사회 결의를 통해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차기 회장에 관심 집중3월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출
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 ‘파이널리스트’ 공개를 앞두고 세평이 무성하다. 안팎에선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29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군 ‘숏리스트’ 중 최종
17일 회의서 ‘내외부 롱리스트’ 확정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10일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후추위가 지분 0.5% 이상 보유한 주주와 10개 서치펌으로부터 외부 후보자를 추천받은 결과, 8일까지 총 20명의 후보자가 추천됐다.
이날 개최한 5차 회의에서는 추천된 후보자들에 대한 1차 심사를 거쳐 평판 조회를 의뢰할 ‘외부 평판
국민연금, 연임 반대 의사 표시 작용차기 후보군 8명…알려진 바 없어
포스코홀딩스 차기 회장 후보군에서 최정우 현 회장이 제외됐다. 2018년 7월 포스코그룹의 수장이 된 최 회장은 최근까지 3연임에 나서는 듯했지만, 최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이 이의를 제기하면서 3월 주주총회를 마지막으로 물러나게 됐다.
3일 포스코홀딩스는 제4차 회장 후보 추천위원회
포스코홀딩스 차기 회장 후보군에서 최정우 현 회장이 제외됐다.
포스코홀딩스는 3일 제4차 회장 후보 추천위원회(후추위) 회의를 열어 지원서를 제출한 내부 후보를 대상으로 1차 심사를 통해 다음 단계인 ‘평판조회대상자’로 8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후추위 측은 후보추천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전원 참여해 만장일치로 결의했고 내부 후보 대상자 리스트에서 최
포스코 후추위 3차 회의1월 8일까지 주주·서치펌 추천 절차 진행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는 29일 3차 회의를 열고 주주 추천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후추위는 상법상 주주제안 기준을 토대로 포스코홀딩스 지분 0.5% 이상을 보유한 주주를 대상으로 회장 후보군 추천 공문을 발송했다.
또한 서치펌 추천 진행을 위해 △그레이스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가 회장 선임 절차에 문제를 제기한 국민연금공단을 반박하고 나섰다. 국민연금은 포스코홀딩스의 지분 6.71%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박희재 포스코홀딩스 후추위원장은 29일 새벽 입장문을 내고 “후추위는 19일 발표한 신(新) 지배구조 관련 규정에 정한 기준에 따라 독립적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차기 회장 심사절차를
포스코, 내부·외부 포함한 다양한 후보 발굴후보 평가 가이드라인 12개로 구체화 공개내년 2월 중순까지 최종 후보 확정, 3월 선임
포스코홀딩스는 21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CEO 후보추천위원회 운영을 의결하고 내년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할 회장 인선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CEO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9일 이사회에서 의결한 ‘포스코형 신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을 포기하면서 후임 회장이 누가 될지 관심이 뜨겁다.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7일 차기 회장 숏리스트(2차 후보군)을 도출할 예정이다. 다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우리금융노동조합협의회는 유력한 회장 후보로 거론되는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금융노조와 우리금융노조협의회는 25일 서울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6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산학협력 강화 및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석학교수 임명식’을 갖고 박희재 교수를 석학교수로 임명했다. 이번 석학교수 임명은 그동안 진행해온 다양한 연구활동 및 교류를 보다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기업과 학교의 미래기술 공동개발을 주관하게 된다.
이날 서울
18일 제54기 주주총회 개최영업 보고 및 미래 전략 발표사내이사 선임 등 안건 가결
포스코홀딩스가 지주사 출범 후 첫 주주총회를 열었다.
포스코홀딩스는 18일 오전 9시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제5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경영실적 및 미래 전략을 밝혔다. 이와 함께 사내ㆍ사외 이사 선임 등 상정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최정우 포스코홀딩
지주사 전환을 앞둔 포스코가 정기이사회를 열고 사내외이사 추천 안건을 의결했다.
포스코는 1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이사회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김신배, 정문기 사외이사를 대신해 손성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유진녕 전 LG화학 사장을 추천하고, 박희재 현 사외이사를 재추천했다.
사내이사로는 전중선 경영전략팀장, 정창화 미래기술연구원장을 재
동국제약은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송준호 총괄 사장(55·사진)을 임명하고, 투자금융사 출신의 CFO와 전략기획실장을 새로 영입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송 총괄 사장은 미국 미시건대 경제학 학사, MIT MBA를 거쳐 국내외 경영 컨설팅, 투자회사에서 근무했다. 2012~2019년 동국제약 전략기획실장으로
NFT와 메타버스의 청사진을 그리는 콘퍼런스가 오는 25일 개최된다.
코리아씨이오서밋(Korea CEO Summit)은 ‘NFT, 새로운 금융 자산의 등장ㆍ메타버스 대 항해의 시작’이란 대주제로 'NFT META Seoul 2021'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그동안 진행해 오던 ‘제13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행사의 일환으로, 그랜드인터콘티
국내 지식재산(IP) 관련 단체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IP생태계 조성을 추진할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FIPRO)’가 21일 공식 출범했다.
원혜영 전 국회의원과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이 초대 (공동) 회장을 맡아 이끌어 나갈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FIPRO)는 국내 200여개 지식재산(IP) 관련 협ㆍ단체와 500만 지식재산인들이 참여한다.
연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와 협력해 글로벌 유니콘 육성에 나선다.
유니콘 기업은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1조 원)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을 가리킨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1일 서울시 관악구에 있는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와 ‘스타트업의 해외사업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시보 포스코인
기술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정책 싱크탱크 첫 포럼에서 정부의 기술개발(R&D) 지원 정책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중소기업 혁신 네트워크 포럼’이 출범했다.
이 포럼은 중기부의 정책 싱크탱크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지원을 위해 기업, 대학, 연구소, 협단체, 정부 등 다양한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