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텀블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한 친환경 반값 원두커피 구독 서비스 ‘그린아메리카노’가 출시 3주 만에 2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지난 10일 출시한 그린아메리카노는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이용하는 편커족(편의점 커피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월간 커피 구독 서비스다. 해당 구독권으로 월간 총 60회(일 최
세븐일레븐이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이용해 커피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반값을 할인해주는 구독 서비스를 내놓는다.
세븐일레븐은 친환경 반값 원두커피 구독 서비스 ‘그린아메리카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이용하는 세븐카페 고객들을 대상으로 ‘그린아메리카노’ 반값 구독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구독권으로 월간 총 60회(
CU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즉석원두커피인 겟(GET) 커피의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제품은 핫(HOT) 아메리카노 M(1300원), L(1500원) 사이즈 2종이다. 1+1 행사 적용 시 GET 커피 HOT 아메리카노(M)의 한 잔 가격은 650원이다.
포켓CU의 구독 쿠폰까지 중복으로 적용하면 1500원짜리 HOT
주말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 매장. 한 주부의 카트를 들여다보니 신라면과 베지밀, 코카콜라, 초코파이, 바나나맛우유, 카스 등이 눈에 들어왔다. 또 다른 주부의 카트에는 정관장 홍삼, 맥심, 삼다수, 불가리스, 참이슬, 삼립호빵, 순창고추장, 샘표간장 등이 담겨 있었다.
두 카트 안에 담긴 물품은 제각각 다른 브랜드의 제품이지만, 그 분야 1등 브랜드
홈플러스는 ‘카페 산토스 커피믹스’(100개입)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카페 산토스 커피믹스는 오는 30일부터 139개 점포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기존 대형 브랜드 커피믹스 상품들과 비교해 최대 50% 저렴한 6500원이다.
카페 산토스 커피믹스는 브라질 산토스 지역의 고급 원두를 사용해 부드러운 맛을 살리고 크리머와 설탕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
할리스커피를 운영하는 신상철 할리스에프앤비 대표가 프리미엄만을 지향하는 국내 커피 문화에 반기를 들었다. ‘고급 반값 커피’를 전면에 내세운 커피클럽 1호점을 17일 오픈한 것. 연내 5개의 매장을 추가 오픈해 고급 커피 문화의 대중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이날 신 대표는 서울 혜화동 대학로에 오픈한 커피클럽 1호점 매장에서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의 핸
올해로 창립 16주년을 맞는 할리스커피가 프리미엄만을 지향하는 국내 커피문화에 새로운 반향을 불러 일으킬 도전에 나섰다. 한 끼 밥값보다 비싼 고급커피에 반하는 ‘반값 커피’를 전면에 내세운 커피클럽 1호점을 17일 오픈했다. 연내 5개까지 매장을 추가로 오픈해 고급커피문화의 대중화를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신상철 할리스에프앤비 대표이사는 서
이마트는 지난달 9일부터 29일까지 발생한 ‘초코파이 나눔 팩’ 매출의 20%를 오리온과 함께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마트ㆍ오리온은 초록우산, 사회복지공동모금 등과 연계해 각 지역 복지기관 24곳에 초코파이 50만봉을 기부할 계획이다. 금액으로는 1억5000만원 수준이다.
이마트가 오리온과 ‘초코파이 정과 이마트가 함께 나눔의 정 이벤트’를 준
이마트가 커피전문 중소기업인 쟈뎅ㆍ맥널티와 함께 케냐와 인도네시아 ‘반값 커피’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마트는 앞서 브라질, 콜롬비아, 에디오피아, 하와이 원두로 반값 커피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케냐, 인도네시아까지 반값 커피벨트를 완성했다. 커피벨트는 커피재배에 적합한 기후와 토양을 가진 지역으로 평균기온 약 20도, 평균 강우량 1500
스타벅스가 또 반값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4일 이후 불과 17일 만의 일이다. 업계는 스타벅스를 필두로 커피전문점 시장에서 본격적인 할인전쟁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스타벅스가 반값 프로모션을 상하반기에 나눠 진행한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스타벅스코리아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해피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
아버지 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의 수상식 참석차 미국길에 올랐던 정용진 부회장(사진)이 귀국일정을 미루고 브라질행을 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매번 해외여행때마다 새 아이디어를 개발해 온 정 부회장이기에 이번 브라질 방문에 관심을 쏠린다.
5일 신세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컬럼비아대학에서 지난 1일(한국시간) 열린 정 명예회장의 사무엘 존슨 메달 수상을 위해
파격가에 내놓은 ‘이마트TV’, 반값 커피로 주목받았던 ‘이마트커피’ 등 이마트가 대중화를 선언하며 선보인 제품이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기세를 몰아 이번에는 일반제품(NB) 대비 50~60% 저렴한 화차(花茶) 3종을 선보이며 국내 프리미엄차의 대중화에 나섰다.
이마트는 22일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NB대비 50~60% 저렴한 화차(花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