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패키징, 향후 기업 생존 좌우""HBM4 16단 '하이브리드 본딩' 열심히 진행"
패키징을 지배하는 자가 앞으로 반도체 시장을 지배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강욱 SK하이닉스 패키지개발 담당 부사장은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반도체대전 2024’ 기조연설에서 “첨단 반도체 패키징 경쟁이 국가 간 경쟁으로 번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삼성전자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시장에서 재기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자사 제품의 발열 이슈 논란으로 한 차례 쓴맛을 봤다. 이에 최근 성능을 대폭 높인 신제품 ‘엑시노스 2400’을 공개하고 다시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다. 내년 초 출시되는 갤럭시S24 시리즈가 성패의 변곡점으로 거론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가 불황을 벗어나 점차 반등하고 있다. 3분기 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영업손실액이 전분기 대비 1조 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성능 제품 수요가 늘어나면서 D램 부문에서 흑자 전환했다. 향후 인공지능(AI) 기술의 폭발적인 발전으로 고성능 D램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여 업계에서는 내년 상반기에는
차세대 반도체 분야에서 ‘자동차’ 비중이 커지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 연구가 활발해지는 만큼 이곳에 활용하는 시스템온칩(SoC), 메모리 반도체 등 수요가 급격히 높아질 것이다.
25일 방문한 제25회 반도체대전(SEDEX) 삼성전자 부스에서는 최신 반도체와 기술의 향연이 펼쳐졌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차량용 반도체였다. 삼성전자는 자율주행 등 인공
올해로 25회를 맞은 반도체대전(SEDEX)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24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AI와 반도체 혁신, 미래를 연결하는 힘’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해 시스템 반도체 기업 및 소재·부품·장비 등이 참여한다. 역대 최대 규모인 320개 사 830개
용인특례시가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반도체대전(Semiconductor Exhibition, SEDEX 2023)’에 참가해 기업 유치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반도체대전'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반도체 전문전시회로 메모리 반도체, 시스템반도체, 장비·부품, 재료, 설비, 센서 분야 등
“현재 공급망 문제뿐 아니라 지정학 이슈, 환경 문제, 컴퓨팅 환경 변화 등의 극복을 위해 협력,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인재가 중요하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24회 반도체대전(SEDEX 2022) 기조연설에서 미래 메모리 시장이 성장을 위해 필요한 요소를 꼽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반도체 산업 내 전 영역이 집결해 최신 반도체 기술 흐름을 한눈에 선보이는 전시가 열린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27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23회 반도체대전(SEDEX)’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반도체대전에는 반도체 코리아의 쌍두마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필두로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설계, 설비기업 등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최신 반도체 기술 흐름을 한눈에 선보이는 전시회가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27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22회 반도체대전(SEDEX, SEmiconDuctor EXhibiti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반도체대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과 함께 진행될
반도체 산업 내 전 영역이 집결해 최신 반도체 기술 흐름을 한눈에 선보이는 전시가 열린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8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21회 반도체대전(SEDEX, SEmiconDuctor EXhibiti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반도체대전(SEDEX)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같은 기간 한국전자전(주관: 한국전자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이 내년 상반기까지 메모리 반도체 호황이 계속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부회장은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9회 반도체대전(SEDEX)’에서 “(반도체 호황이)2018년 상반기까지는 (초호황이) 확실하다”며 “내년 하반기에 수요는 계속 있지만, 공급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는 지 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판 CES(국제가전쇼)’라 불리는 ‘2017 한국전자산업대전’이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48회째인 행사는 한국전자전(KES), 반도체대전(SEDEX),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IMID) 등 3개 개별 전시회가 동시에 진행되는 형식이다. 17개국 5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자동차융합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2016 반도체대전(SEDEX)’가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참관객들이 하이윈사의 반도체·LCD 공정 검사·가공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SEDEX는 최신 반도체 기술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소자·장비·소재·부품·설계 등 국내외 182개 기업이 참여, 신기술·신제품을 전시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6 반도체대전(SEDEX)’가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참관객들이 신성이엔지의 미세먼지 가시화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SEDEX는 최신 반도체 기술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소자·장비·소재·부품·설계 등 국내외 182개 기업이 참여, 신기술·신제품을 전시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6 반도체대전이’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인피니언·ST마이크로 등 국내외 반도체 기업을 포함한 총 183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이달 28일까지 계속된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반도체대전 ST마이크로관에서 사물인터넷 기반의 반도체를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