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올해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에 참여 기관을 오는 8일부터 내달 19까지 인터넷을 통해 모집한다.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은 그간 발명교육을 접하기 어려웠던 청소년에게 발명교육 전문 강사가 방문해 체험형 발명교육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도서·벽지 및 농·어촌 학교,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등에서 기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기관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2013 ETRI 발명캠프’를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ETRI 발명캠프는 고교생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특허 출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과학고, 일반고, 특성화고 등에서 60여명의 IT 영재들이 선발돼 아이디어를 겨루게 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IT분야 외부전문가 특강 △지식재산권 제도
춘천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산사태로 숨진 인하대학교 학생들에 대한 공적비가 11일 건립됐다.
강원도는 2011년 7월 춘천 신북읍 천전리 상천초교 학생을 대상으로 발명캠프 봉사활동을 하다가 숨진 인하대 발명동아리 아이디어뱅크(IDEA BANK) 소속 학생 10명의 봉사와 창의정신을 기리는 공적비 제막식을 했다.
공적비는 인하대 학생들이 발명캠프 봉사활동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특허청과 공동 개최한 ‘2010 ETRI와 함께하는 발명캠프’에서 특허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고등학생들의 우수 아이디어 8편(최우수상 2편, 우수상 6편)을 발굴해 각 소속학교장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발명캠프에 참여한 60명의 학생들은 ETRI 연구원, 변리사,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교수 등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특허청과 공동으로 전국 우수 고등학생 대상 미래 IT기술 분야를 주제로 '2010 ETRI와 함께하는 발명캠프'를 26일부터 30일까지 ETRI 및 특허청 발명교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발명캠프는 지난달 학교장 추천을 받아 참가 신청한 전국 고등학생 200여명 중에서 수학과 과학 성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와 특허청은 오는 26일까지 미래 IT기술 분야를 주제로 ‘2009 ETRI와 특허청이 함께하는 발명캠프’에 참가할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ETRI 홈페이지(www.etri.re.kr)를 통해 모집한다.
모두 80명 내외로 선발, 지식재산권의 중요성과 우수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지식재산권화 하는 방법과 절차를
올해의 학생발명왕은 이찬협(경기 매탄고 3년)군이 출품한 ‘엘리베이터 안전시스템’이 선정됐다. 올해 ‘제20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이 군은 엘리베이터의 통로에 센서를 부착하여 추락 사고를 방지하는 이 작품으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 국무총리 상에는 황해호(부산 내성초 6년)군이 출품한 ‘TWO 접점 안전 서랍’이, 세계지적재산권기구(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