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조현병 및 제1형 양극성 장애 우울증 치료제 신약 ‘라투다정’(성분명 루라시돈염산염)이 1일 자로 의약품 보험급여 적용과 함께 출시됐다고 밝혔다.
라투다정은 일본 스미토모 파마에 의해 개발된 조현병 및 제1형 양극성 장애 우울증 치료에 허가된 비정형 항정신병약물이다. 부광약품이 2017년 4월 스미토모 사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한국 내 독
부광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조현병 및 제1형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주요 우울 삽화(제1형 양극성 우울증) 치료제 신약 ‘라투다정(성분명 루라시돈염산염)’의 국내 품목허가를 23일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국내 허가사항에 따라 라투다정은 만 13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의 조현병에 사용되고, 성인의 제1형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주요
부광약품은 조현병 및 제1형 양극성 우울증 치료제 신약 ‘라투다정’(성분명 루라시돈)의 의약품 보험급여 등재를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31일 라투다정의 품목허가를 신청한 부광약품은 신청 당시 신약으로서 의약품 허가와 보험급여 평가 연계 심사를 신청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안전성 유효성 심사가 완료됨에 따라 보험급여를 신청했다.
부광약품이 스미토모다이닛폰사로부터 도입한 조현병 치료제 ‘루라시돈’의 3상 임상시험 투약이 시작됐다. 부광약품은 "2019년 상반기에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하반기에 임상시험 결과보고를 완료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부광약품은 지난해 8월 루라시돈의 국내 적용을 위한 가교 임상시험(3상)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루라시돈은 비정형 조현병치료제로 도파민 D2
부광약품은 스미토모다이닛폰사가 개발한 조현병 및 양극성장애를 적응증으로 하는 루라시돈의 한국에서의 개발, 마케팅, 판매 및 유통에 관한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루라시돈은 스미토모다이닛폰사에 의해 개발된 비정형 조현병치료제로 도파민 D2, 세로토닌 5-HT2A 및 세로토닌 5-HT7 수용체를 차단하는 길항제다. 또한 루라시돈은 세로토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간질치료제인‘발프로산’제제를 임산부가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했다.
식약처는 8일 국내 의약전문가와 소비자 단체 등에 해당 제제를 편두통 예방 목적으로 임부가 사용하는 것을 주의하는 내용의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
이는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이 6일(현지시간) ‘발프로산’ 제제에 대하여 안전성 정보를 권고한 데 따른 조치다. FD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편두통과 간질발작 조울증 등의 치료에 쓰이는 발프로에이트 제제를 임신 중 복용하면 태아가 지능장애를 가질 위험이 있어 사용하지 말도록 경고했다고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럿셀 캐츠 FDA 신경질환약제과장은 “임신 중 발프로에이트 제제를 복용하면 출산한 아이의 지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를 편두통에 사용
임신부가 간질치료제를 잘못 복용할 시 출산한 소아의 인지발달 장애를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발프로에이트 제제(간질치료제)에 대한 역학연구 결과, 임신 중 간질치료제를 복용한 산모가 출산한 소아가 다른 항전간제를 복용 또는 항전간제를 복용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인지능력 테스트 점수가 낮게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