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은 지난 주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빈민촌과 서울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소외이웃을 위한 식사 봉사활동을 3년째 진행 중인 세아상역은 주말을 맞아 20여명의 직원들의 청량리 일대 노숙자, 무의탁 노인들에게 끼니를 제공했다. 인도네시아 법인에서도 꾸준히 도시락 '밥퍼' 나눔활동을 전개
한진해운은 신입사원 37명이 서울 청량리역 인근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독거노인 및 노숙인을 대상으로 무료 중식 제공 활동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오전 9시부터 시작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재료 준비 및 조리, 배식 준비 등 각자 역할을 나눠 활동에 임했다.
유재환 신입사원은 “취업이라는 어려운 관문을 통과해 기쁜데다 회사를 통해 의미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밥퍼나눔운동’ 봉사에 나섰다. 2005년 부터 8번째 무료급식 지원 활동이다.
동아제약은 20일 오전, 연말을 맞이해 무의탁 노인 및 노숙자를 위해 ‘밥퍼나눔운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했으며, 공동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나눔스토어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2일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노인를 위해 ‘사랑의 밥퍼’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직접 식사를 준비하여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노인, 노숙자 등 한끼 식사가 아쉬워 찾아온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급식 및 식사 준비에서부터 배식, 설거지, 서빙 청소 등 마지막까지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