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을 앞둔 SBS ‘펜트하우스3’이 마지막까지 논란의 드라마로 남게 됐다. 광주 학동 건물 붕괴 사고 현장을 방송에 사용해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단순한 방송 실수로 보기 어렵다”며 사과 촉구에 나서면서 후폭풍이 거세다.
광주시는 6일 김용만 대변인을 통해 ‘펜트하우스3’ 학동 4구역 붕괴 사고 장면 사용에 대한 입장문을 냈다.
김
박하명(32) MBC 기상캐스터가 정치색 논란에 해명했다.
8일 박하명 기상캐스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성껏 준비한 멘트를 통으로 까먹고 버벅대서 속상한 날이었다”라며 “그 어떤 정치 성향도 표하려는 뜻이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MBC의 유튜브 날씨 버라이어티 채널인 ‘오늘비와?’에는 1분 남짓의 출근길 날씨 영상이 게재
일본의 한 프로그램이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 사진을 잘못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5일 일본 BS TV도쿄의 시사 프로그램 ‘닛케이 플러스10 토요일’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2일 방송 중 실수가 있었다. 시청자 및 관계자 모두에게 깊은 사과를 드린다”라며 사과했다.
앞서 ‘닛케이 플러스 10’ 측은 지난 2일 북한 김정
이혜성이 경위서 작성에 선배 아나운서의 큰 도움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혜성은 16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피치 못하게 경위서를 작성하게 된 상황을 떠올렸다. 이혜성은 막막한 마음에 이전에 제출된 경위서를 찾아보던 중 ‘해투’ MC 전현무의 경위서를 발견, 이를 참고해 작성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이혜성의 남다
2018 멜론 뮤직 어워드가 벌써 10년째 축제를 개최하는 만큼 더욱 풍성하고 보장된 퀄리티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1일 서울 고척돔에서 팬들과 만나는 2018 멜론 뮤직 어워드는 이전보다 화려한 출연진으로 무장, 호응을 받고 있다.
2018 멜론 뮤직 어워드는 최근 들어 우후죽순 생겨난 음악시상식의 영향 덕인지 확연히 다른 퀄리
바비가 인터넷 방송 중 실수로 욕을 한 일화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아이콘의 바비가 출연해 방송 실수담을 털어놨다.
이날 바비는 “작업실에서 작업을 하고 숙소로 들어오니 멤버들이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었다”라며 “하고 있다는 걸 알았는데도 모르고 욕을 했다. 해놓고도 욕을 했다는 걸 몰랐다”라고 당시를 회상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개표방송 중 실수 연발인 공효진을 대신해 서지혜를 투입시켰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가 개표 생방송에서 실수를 연발했다. 첫 실수의 시작은 그래프 오보에서 시작돼 나리를 긴장케 했다.
이날 나리는 개표 방송 시작부터 삐끗했다. 투표율이 보도와 달리 그래프가 잘못 나간 것.
뇌가 예쁜 로이킴-신아영-조승연-김소정 등이 ‘라디오스타’에서 결코 평범하지 않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꺼내놨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조희진/ 연출 최윤정)에서는 연예계 ‘뇌섹남녀’들을 대표해 나온 네 사람 로이킴-신아영-작가 조승연-김소정이 출연하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윤종신은 “공부는 취미, 1등
아이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이린의 생방송 중 멘트 실수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아이린은 박보검과 진행을 하던 중 멘트를 잊어버려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박보검은 “즐거운 분위기로 바꿔볼까요?”라며 아이린의 다음 멘트를 기다렸다. 하지만 멘트를 잊어버린 아이린은 한숨을 쉬고 손가락을 깨무는 등 당
미국의 한 지방방송사가 성폭행 용의자 기사를 다루면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사진을 잘못 내보내는 방송 실수를 저질렀다.
워싱턴타임스와 타임스오브샌디에이고 등 미국 언론은 케이블방송 폭스5샌디에이고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밤 10시4분께 여성 앵커 캐서린 베이드의 진행으로 성폭행 관련 기사를 보도하면서 그래픽 실수로 오바마 사진을 넣었다고 소개했다.
무한도전 정형돈
무한도전 정형돈이 라디오 진행 도중 방송사고를 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일일DJ를 맡은 정형돈의 라디오 생방송 현장이 공개됐다.
무한도전 정형돈은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일일 DJ로 나섰다. 원조 DJ 배철수는 물론 유재석까지 긴장 가득하던 정형돈을 걱정했다.
“내가
쇼호스트 동지현
쇼호스트 동지현의 놀라운 판매력이 새삼 시선을 끌고 있다.
CJ오쇼핑의 동지현(42) 쇼호스트는 지난해 4월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쇼호스트로서의 에피소드와 연봉을 공개했다.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의 CJ오쇼핑의 동지현(42) 쇼호스트는 올해 15년 차인 그는 월 평균 200억원 매출을 올리는 쇼호스트다. 그는 지난해 무려 240
김경란이 KBS에 입사하기까지의 과정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tvN '스타특강쇼'에 출연한 방송인 김경란은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대학생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김경란은 "내 첫 직장을 많은 사람들이 KBS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KBS가 아니다. 4학년 2학기 때 우연히 시험을 보게 된 부산 MBC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경란
TV조선 김미선 앵커가 생방송 실수에 대해 사과했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김미선 앵커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뉴스프로그램 ‘뉴스쇼 판’에서 눈물을 흘리는 방송 사고를 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북한에 생존해 있는 국군포로 명단 관련 내용이 보도됐다. 김미선 앵커는 보도와 관련해 “같은 민족인데 가족들의 심정을 북한이 제발 알았으면 합니다”라며 사안에 대
가수 겸 배우 유진이 생방송에서 실수를 했지만 프로답게 잘 대처해 주목받고 있다.
유진은 25일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의 진행을 맡았다. 생방송이었고 두 시간이 넘는 방송 시간 탓에 적지 않게 긴장한 모습이었다. 급기야 심사위원 김소현을 이소현이라고 호명했고 참가자의 무대를 “기대하겠다”라고 해야 할 타이밍에 “기도하겠다”라고 말하는 등 실수
'힐링캠프'에서 방송 실수로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개그맨 정형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정형돈은 데뷔 초 KBS2 ‘개그콘서트’에서 ' 갤러리 정‘으로 활약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개그 소재 대부분이 먹는 이야기”라고 전했다. 이에 MC 김제동이 "지금 '개그콘서트'에서 김준
배수정이 ‘영국인’ 발언 논란에 대해 공식 해명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MBC ‘2012런던올림픽 개회식'에서 방송인 김성주와 공동 MC를 맡은 배수정은 영국 선수단 입장 때와 방송 말미에서 2차례 "영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고 언급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배수정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영국에 사는 사람으로서 런던올림픽이 개최돼 자랑스럽다는 의미인
애프터스쿨 유이가 생방송 도중 실수에 대해 사과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유이는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열심히 하려고 준비하다 긴장했다”며 “씨클라운분들, 데뷔 축하드린다. 길미 선배님도 사랑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유이는 씨클라운이 아닌 씨클라운드라고 소개한 것. 이후 “씨클라운의 무대입니다”라고 정정했다.
또한 길미 무대를 소개하
유이(애프터스쿨)가 생방송 도중 출연자 가수의 이름 발음을 실수하고 깜찍하게 무마했다.
20일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MC 유이는 데뷔를 하는 가수를 소개하던 중 씨클라운(C-CLOWN)을 언급했다.
이 때 유이는 "씨클라운드"라고 발음했지만 이어 침착하게 "씨클라운드, 씨크라운의 무대 입니다"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이장우 역시
가수 박진영의 생방송 실수가 시청자에 큰 재미를 안겼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 팝스타'에서 심사위원 박진영은 참가자의 이름을 잘못 말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날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완벽히 소화한 백아연의 무대를 본 박진영은 심사평에서 "이하이 양이 초등학교 5학년 때 반장에 선출됐었다"라고 말했다. 이하이를 언급한 뒤 백아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