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방송통신 이용자주간’ 행사가 올해로 10번째를 맞았다.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및 ‘예술가의집’에서 진행된다.
방송통신 이용자 주간 행사는 건전하고 안전한 방송통신 서비스 이용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이용자 피해 예방을 위한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KMV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에 5세대(5G) 이동통신 관련 과열 마케팅 자제를 주문했다.
한상혁 위원장은 15일 서울 정동에 있는 식당에서 황창규 KT 회장, 박정호 SK텔레콤 대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이통3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오찬을 했다.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최근 5G(
방송통신위원회 11일부터 14일까지를 ‘제5회 방송통신 이용자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용자 주간에는 △방송통신 이용자 나눔마당 △지역 시청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영화상영회 △방송통신 이용자 댓글릴레이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방송통신서비스 피해예방 교육 △스마트폰 앱 이용 관련 이용자보호 방안 세미나 △알뜰통신사업자의
이석채 KT 회장이 영국 오프콤의 에드 리차즈(Ed Richards) CEO를 만나 미래 통신시장 변화에 따른 바람직한 규제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11일 KT에 따르면 이석채 회장은 이 날 방송통신 이용자주간을 맞아 방한한 리차즈 CEO와 서초동 올레캠퍼스에서 만나 미래 통신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얘기를 나눴다.
두 CEO는 스마트 혁명의 시대를 맞아
방송통신위원회는 다양한 방송통신서비스 이용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국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제4회 방송통신서비스 이용자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방송통신서비스에 관심 있는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부 또는 학생부로 응모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영상분야인 UCC(캠페인, 광고,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와 이미지(포
방송통신위원회는 편리하고 합리적인 방송통신서비스 시장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를 ‘제3회 방송통신 이용자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번 ‘방송통신 이용자주간’은 2009년 및 2010년에 이어 세 번째 행사로, 방송통신위원회 주최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하고 방송통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