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1곳에 차량용 방호울타리 교체 공사를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곳은 선덕고 일대 통학로(어린이보호구역) 약 132m 구간이다. 해당 구간은 선덕중‧고등학교,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동북초등학교 등 학생들의 보행량이 많은 지역이다.
9월 말 공사를 끝낸 후 현재 주민들 반응은 긍정적이다.
한 주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36곳 안전시설물 개선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서울 성동구가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물을 개선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사업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보행자를 보호하고,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경각심을 가지
손해보험협회는 부산 우암초에서 초록우산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호울타리 설치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완공식에는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 이수경 초록우산 부회장이 참석했다.
또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지용구 행정안전부 안전개선과장, 강미나 부산 남구 부구청장도 참석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국회·정부·지자체의 노력을 약속했다.
지
내년까지 308억 투입해 정비 추진급경사·급커브 등 도로 98곳 울타리대형화분·볼라드로 차량 진입 막아
서울시가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사고 발생 위험이 큰 서울 시내 도로에 ‘차량용 방호 울타리’를 설치하고, 주행 방향 혼동 가능성이 있는 도로에는 ‘LED 표지판 설치’에 나선다. 평상시 인파가 집중되거나 열린 공간에는 차량 진입을 일차적으로 막을 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9일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현장 캠페인'에 나섰다.
행안부는 26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한 달간을 집중 홍보 기간으로 설정하고 '일단멈춤, 아이먼저 보내주세요' 메시지를 관계기관과 지자체가 함께 안내하고 있다.
행안부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속도 제한, 노란색 횡단보도 도입
메디콕스가 도로 안전 토탈솔루션 업체 스마트에어챔버(SAC)와 고체∙기체를 융합한 신개념 충격흡수장치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태스크포스팀 구성에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향후 각사가 보유한 제조 노하우와 글로벌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통합해 기존 제품의 글로벌 진출에 협력해 나간다. 이와 동시에 선박 및 항만 안
술 취한 무면허 친구에게 운전을 시키고 동승한 뒤 사고로 사망한 20대와 관련해 법원이 지방자치단체에도 일부 책임을 묻는 판결을 내렸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고법 민사 제8-2부(재판장 김봉원 부장판사)는 속초시가 유족 A 씨를 상대로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A 씨가 일부 승소한 원심 판결을 받아들였다.
1심 재판부는 2022년 도로 관할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6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포럼 소속 의원 및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과 △정부부처 △유관기관 △시민단체 △학계 주요 인사 등 약 100명이 참석해 포럼 출범을 축하하고, 교통안전의 의지를 다졌다.
이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우회전 신호등 설치를 확대하고 바퀴 이탈 등 정비 불량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점검을 추진한다. 또 이륜차 불법·난폭운전 단속 강화를 위한 번호판 글자 크기를 확대하고 상습적인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장착한 경우에만 운전이 가능한 조건부 운전면허 제도를 시행한다.
정부는 2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송파구가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이하 스쿨존)에서 보행자 횡단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19일 송파구는 올해 2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스쿨존 내 안전 확보를 위한 분야별 6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년 10월 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 발표에
스쿨존 제한속도 30→20㎞/h 50곳 늘려자치구별 교통환경 안전순찰도 시행
새 학기가 다가오면서 서울시를 비롯한 각 자치구가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새 학기부터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보행 약자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도시조성을 위한 ‘서울시 보호구역 종합관리대책’을 실시한다.
우선 학교
도시환경개선 전문기업 누리플랜이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하며 영업이익은 적자로 기록했다. 발광다이오드(LED) 사업이 크게 감소했고, 스마트홈 사업도 부진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누리플랜의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6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635억 원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매출 규모는 비슷한 수준이
하반기에 드론을 활용해 인공지능(AI)으로 고속도로 법규위반 행위를 단속하는 사업이 시작된다. 우회전 신호등 설치는 현재 156개에 지속 확대한다.
정부가 5일 2023년 하반기 교통안전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추진할 교통약자, 대형사고 등 교통안전 취약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상반기 교통사고 사망자는 1159명으로 전년대비 4.9
정부가 5월 31일까지 7주간 음주운전 특별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주‧야간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방호울타리를 포함한 안전시설 전반에 대해 실태조사를 해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봄철 나들이 수요 증가 등으로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19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앞 교차로는 무단횡단이 빈번히 이뤄지고 교차로의 시인성이 낮아 노인 보행자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이에 반사경과 보행자 방호울타리를 설치했다.
#부산 중구 남포사거리는 보행동선이 부족하고 교차로 진입 속도가 높아 사고 위험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예방을 위해 보도 간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교차로 모서리를 보도로 채웠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과 그 인근에서 초등학생 사망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스쿨존 음주운전 사고'가 난 서울 언북초등학교는 보행로를 설치해야 한다는 교육청의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와중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예고된 인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도로교통공단 등과 합동으로 50개 학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이 더 깐깐해진다. 교통법규 위반 단속카메라와 스마트 장비가 더 생긴다.
서울시는 민식이법 시행 3년을 맞아 안전사각지대 없는 어린이보호구역을 조성하기 위한 '2022년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 종합관리대책'을 23일 발표했다.
이번 종합관리대책은 △과속 및 불법주정차 없는 교통시스템 △안전 사각지대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포항제철소 사고현장을 찾고 사과하며 안전경영을 실현할 때까지 현장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17일 포스코에 따르면 전날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최근 발생한 포항제철소 원료부두 사고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안전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사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며 최근 연이은 안전사고에 대해 유족들과 국민에게 사과했다.
최 회장은 “
아파트 단지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과속방지턱 등 교통안전시설물 설치가 의무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안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이달 27일 공포·시행한다.
이번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은 지난해 11월 26일 개정된 교통안전법의 세부 내용을 담은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자동차 통행이 빈번하고, 보행자 왕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