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청자를 사로잡을 좋은 콘텐츠를 제작할 자신이 있고 한중 양국 방송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방송 프로그램 제작 협의를 위해 중국을 방문하고 최근 돌아온 김영희PD의 목소리에 자신감이 배어 있었다.
“ 한중양국이 윈윈 할 수 있도록 한중 양국 협력의 콘텐츠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환영받는 글로벌 콘텐츠가
[배국남이 만난 스타] 나문희, 그녀는 우리시대 최고의 연기자다! 왜?(인터뷰)
‘사람들의 삶속에 특별한 누군가를 떠올리게 하는 연하장 같다.’미국 뉴욕타임스의 연극 ‘황금연못’에 대한 평이다. 가족들과 모처럼 함께 하는 한가위에 떠오른 연하장 같은 특별한 연기자가 있다. 바로 연극 ‘황금연못’(9월19일~11월23일, 서울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1
배국남이 만난 스타-패러디 제왕 김영철을 만나다!
-김영철, 톱스타 아니면 어때요, 제가 대중에게 웃음을 줄수 있다면
“확실히 제가 뜨긴 떴나 봐요. 이곳 저곳에서 찾는 사람이 많네요. 하하하.” 김영철(40)은 늘 유쾌하다. 그를 처음 만난 신인 때처럼. 김영철의 특유의 긍정적인 목소리를 들으면서 그가 개그맨으로 데뷔했던 1999년 KBS‘개그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