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들이 벌써부터 여름철 골프투어를 생각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최근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베트남 빈펄리조트의 골프코스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을 담아낸 일본의 메달리온 컨트리클럽이 가볼 만하다. 공통점은 가성비가 높다는 것이다.
해양스포츠 낙원인 빈펄리조트의 골프코스는 섬 안에서 즐기는 맛이 그만이다. 따뜻하지만 바다를 바라보고 해풍을 맞으면
골퍼들은 벌써부터 여름철 골프투어를 생각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최근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베트남 빈펄리조트의 골프코스가 눈길을 끈다. 가성비가 높다는 것이 강점이다.
해양스포츠낙원인 빈펄리조트의 골프코스는 섬 안에서 즐기는 맛이 그만이다. 따듯하지만 바다를 바라보고 해풍을 맞으면서 샷을 날리는 기분이 새롭다.
■베트남 나트랑 빈펄리
하노이 노이바이공항에서 30분 거리(10㎞)엔 천혜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룬 낭만적 골프코스가 있다. 2007년 4월 문을 연 한국인 소유 회원제 골프장 반트리(Van Triㆍ현지어로는 반찌)다.
베트남 상류층과 한국인 또는 외국인 회원들이 이용하는 이 골프장은 하노이 근교에 위치해 골프는 물론 쇼핑, 관광까지 내 마음대로 즐길 수 있는 골프 파라다이스다
국내 골프장 건설 붐이 전 세계 오지까지 확산되고 있다.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골프 불모지를 향한 한국 기업들의 투자와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골프장과 호텔, 각종 레저시설까지 오로지 한국인 골퍼만을 위한 골프레저 타운이 속속 문을 열면서 골프 불모지가 새로운 골프 메카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해외 골프장 컨설팅 전문업체 골프사랑 양형석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이 따가운 가운데 ‘김우중 회장을 전두환 전 대통령과 같은 차원에서 보지 말아 달라’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아침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 쇼’에는 김우중 최측근 인사가 출연해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
김 회장 측근 인사는 김현정 앵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김우중 전 회장의 경우
세라온홀딩스는 6일 베트남에 소재한 후이황(Huy Hoang) 그룹의 계열사인 Long Thanh Golf Club and Residential Estate와 베트남 골프장 및 골프 빌리지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세라온은 베트남 롱탄 골프장 및 골프 빌리지 건설사업을 구체화 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