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교통사고 이후 첫 언론 인터뷰서 자신의 상태 밝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올해 초 교통사고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골프 커리어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즈는 29일(현지시간) 골프다이제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언젠가 필드에 복귀하겠지만 더는 풀타임으로 뛰지는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과거) 허리를 다친 뒤에도 에베레스트산을 여러
크리스 커크(30ㆍ미국)가 2015 프레지던츠컵 출격 준비를 마쳤다. 커크는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에 미국팀으로 출전한다.
프레지던츠컵 무대를 처음 밟는 그는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1개 대회에 출전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우승 포함 톱10에 3차례 진입했고, 톱
‘필드 위 신사’ 애덤 스콧(35ㆍ호주)이 부활할 수 있을까. 인터내셔널팀 선봉에 나선 스콧의 플레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콧은 내달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에 인터내셔널팀 대표로 출전한다.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28)와 함께 호주의 ‘원투 펀치’로 손꼽히는 그는 2004년
마스터스 챔피언 조던 스피스(22ㆍ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 대회 2연승을 달성했다.
스피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의 체임버스 베이 골프클럽(파70ㆍ7585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900만 달러ㆍ99억2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핸디캡(handicap)의 어원은 스카치 위스키를 좋아하는 스코틀랜드 사람들 사이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게 정설이다.
술과 친구를 좋아하는 스코틀랜드 남자들은 친구 셋 이상만 모이면 아침부터라도 술집으로 직행하여 술잔치를 벌이는 게 관습이라고 한다. 스코틀랜드 사나이들의 열린 가슴은 술값을 계산할 때도 그대로 드러나 각자 제 몫을 내는 네덜란드 사
SC 어패럴 코리아의 골프웨어 브랜드 벤호건(BEN HOGAN)이 여성용 니트 다운 점퍼를 출시했다.
여성용 니트 다운 점퍼는 골프 웨어에 적합하게 초경량다운 소재로 만들어져 가볍고 활동성이 뛰어나다. 부드러운 니트 소재와 은은한 광택이 고급스러운 패딩 소재를 사용해 겨울철 필드 위에서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 가능하다.
벤호건의 니트 다운 점퍼는
골프 웨어 브랜드 벤호건(BEN HOGAN)에서 한 겨울 쌀쌀한 날씨를 대비해 ‘웜 스킨 웨어 세트(WARM SKIN WEAR SET)’ 할인 행사에 들어갔다.
웜 스킨의 스판 소재는 가볍고 신축성이 좋아 활동성이 뛰어나다. 두꺼운 아우터나 팬츠 안에 입어도 소재 자체의 소프트한 감촉으로 인해 불편함을 최소화된 것이 특징이다. 보온효과가 높아 필드에서 뿐
422만398달러(약 47억9180원).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승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37·미국)가 상반기 11개 대회에 출전해 벌어들인 상금이다. 1996년부터 74승을 하면서 16년간 상금으로만 손에 쥔 것이 9903만7940달러(약 1124억4767만7076원)이다.
골퍼들이 보면 여간 부럽지 않은 일이다. 원하는 골프
‘퍼팅은 돈, 드라이버는 쇼’. 이는 모든 샷 중 퍼팅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이때문에 ‘골프와 퍼팅은 별개다(벤호건)’‘골프만의 또 다른 골프(해리 바든)’라고 했고,‘골프의 반은 즐거움이고 반은 퍼팅이다’라는 골프 금언도 있다.
하지만 막상 TV 중계에서 가장 많이 보여주는 것은 역시 퍼팅 장면. 퍼팅에 따라 순위가 올라가고 내려간다. 이것을 지켜
브래드 팩슨(미국)이 미국 골프 기자들이 뽑은 '언론에 가장 친화적인 골프 선수'에 올랐다.
미국골프기자협회(GWAA)는 5일 'ASAP스포츠-짐 머레이상' 수상자로 팩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언론매체의 인터뷰 요청에 충실히 응하고 질문에 성의껏 답하는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지난해에는 스티브 스트리커(미국)가 받았고, 2010년에는 파드리그
■전욱휴의 월드 그레이터 티쳐스
석간 프리미엄 경제지 이투데이가 골프독자를 위해 새해부터 주 1회씩 전욱휴의 ‘월드 그레이트 티쳐스’를 연재한다. 데이비드 리드베터 등 세계적인 프로들과 교습한 주옥같은 레슨 내용을 정리해 알기 쉽게 골프기술을 설명한다.
‘골프에서 퍼팅이란 게임속의 게임’이라는 ‘철인골퍼’ 벤 호건의 말로 리드베터의 가르침이 시
골프웨어 벤호건(www.benhogangolfwear.co.kr)에서는 ‘철인골퍼’ 벤호건의 71승을 기념하기 위해 매달 17일을 벤호건데이로 지정해 색다른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7일 처음 진행 될 벤호건데이는 남녀 각 2개씩 총 4세트상품을 대폭 할인된 금액 17만원으로 선보인다.
이 골프의류는 제품 하나의 가격만 해도 17만원으로 구입하기 어려
‘골프 커뮤니티 클럽’ 럭셔리 21(www.luxury21.kr·홍보이사 송채환)이 오는 14일 골프클럽 큐 안성에서 자선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기존 골프 라운딩에서의 불편한 점을 해소하고 다양한 골프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설립된 럭셔리 21은 인적교류 서비스를 위한 번개 라운딩, 명문 골프장 부킹 서비스, 골프장 그린피(골프장 입
“역시 장갑은 벗어봐야...”
최나연(24.SK텔레콤)이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세이프웨이클래식 최종일 연장전에서 세컨드 샷한 볼이 그린에 오르지 못하고 해저드에 빠져 ‘100승 신화’달성에 실패했을때 툭 던져 볼 만한 말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도 종종 같은 일이 벌어진다. 대표적인 선수가 토미 게이니(36.미국). 지난 2월 웨이스트
랭킹 48위 '바람의 아들' 양용은(39.kotra)이 신바람을 일으키며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세계랭킹 1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30위 닉 와트니(미국)에 패하는 등 세계적인 상위랭커들이 하위권 랭커들에게 발목이 잡혀 탈락하는 이변이 속출했다.
최경주(41.SK텔레콤)는 32강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양용은은 25일(한국시간
올해는 골프기량을 조금 더 빨리 늘리고 싶다?
그렇다면 그립에 신경을 쓴다. 집에서 소파에 앉아 TV를 볼 때 샌드웨지를 갖고 그립을 한다. 하루에 5분씩만 그립을 잡고 있으면 골프가 쉬워지고 몰라보게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골프는 그립에서 시작해 그립으로 끝난다’는 말이 있다. 그립의 중요성을 나
퍼터를 바꿔 성공한 프로골퍼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볼이 잘 맞지 않으면 ‘죄 없는’ 클럽을 바꾼다. 특히 아이언보다 드라이버나 퍼터를 교체한다. 이는 비단 아마추어뿐 아니다. 프로 골퍼들도 종종 새로운 퍼터를 구입한다.
퍼터는 70~80년대까지만 해도 조강지처(糟糠之妻)처럼 어떻게든 오래 사용하는 것이 불문율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