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제13회 다부처협력 특별위원회’를 열고 ‘5GㆍMEC 기반 미래형 유연의료 시스템 기술개발’ 등 다부처 공동사업으로 2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5GㆍMEC 기반 미래형 유연의료 시스템 기술개발’ 사업은 기존 의료기기와 5Gㆍ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 융합을 통해 재난상황 또는 상시 의료취약 지역에서 60분 내 개
한국 벤처업계의 산증인인 이민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겸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이 3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66세.
1953년 대구에서 태어난 이 교수는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5년에 초음파 진단기를 개발한 의료기기업체 메디슨을 창업했고, 1995년에는 벤처 시장
지난해 7월 코넥스에 상장한 후 1년여 만에 코스닥 이전에 성공한 솔트웍스가 국방·헬스케어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
솔트웍스는 2008년 설립돼 독자적으로 개발한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방과 의료 분야에서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강소기업이다. 지난 5일에는 IBKS제4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정식 데뷔했다. 가상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
서울시는 오는 2017년 개관하는 ‘서울바이오허브’의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바이오 의료산업 육성 의지를 알리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21일 제1회 서울 바이오 의료 콘퍼런스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의 새로운 도전, Biotech Hub 홍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동북아 바이오 벤처 시티(Bio Star
포스코대우는 11일 인천 송도 포스코대우 본사에서 아주대학교의료원과 의학연계 융복합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에 중국 및 동남아 지역 등에 스마트헬스 케어 사업 진출과 의료기술·장비 제공, 병원 시공설계·운영을 포함한 패키지형 병원 수출 사업 등의 의학연계 융복합 사업을
인공지능 분야에서 미국의 구글, 페이스북, MS, 애플과 중국의 바이두, 텐센트의 활약은 널리 소개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한국의 인공지능 분야 선도 기업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2000년 창업한 솔트룩스는 세계 유수의 기술 전문지에서 세계 10대 시맨틱 기술 기업으로 선정될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인공지능 ‘아담’을 출시한 바 있다. 솔트룩스는
정부가 우리나라 중소ㆍ중견 수출기업의 이란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약 9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와 함께 ‘이란 시장 진출 활성화 방안’을 수립해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간 이란에 내려졌던 미국 등 서방의 경제제재가 지난 16일 전격 해제되면서 각국이 앞다퉈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
한국디지털병원 수출사업협동조합(이하 KOHEA)이 7000만 달러(약 830억원) 규모의 해외 종합병원 신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KOHEA는 13일 "볼리비아 몬떼로 제3차 종합병원 신축공사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KOHEA는 이번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중남미 특화 한국법인 △암펠로스엔터프라이즈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의료원 △정림건축 △유일
분당서울대병원이 국내 의료정보시스템을 사우디아라비아 병원에 성공적으로 수출했다. 그간 오픈 지연으로 일각의 우려가 있었지만, 병원측은 문제될 것이 없었다는 입장도 표명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SK텔레콤 컨소시엄은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군 소속 6개 병원 수출 프로젝트 중 첫 병원인 킹 압둘라 어린이 전문병원(KASCH)에 ‘베스트케어 2.0A’ 소프트
지난해 시작된 K-HOSPIPTAL FAIR(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가 코트라(KOTRA)와 손을 잡고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국제 병원의료산업 전시회로 거듭나게 됐다.
대한병원협회는 27일 오후 2시 마포 병협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대한병원협회장을 대리해 정영진(강남병원장) 사업위원장과 코트라 사장을 대리해 김성수(전략마케팅본부)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TIPSㆍ팁스) 프로그램 운영사가 4개 추가된다.
중소기업청은 올해부터 팁스 운영사에 기술대기업 주도 창업기획사를 통합 운영하고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슈프리마인베스트먼트 △현대자동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홀딩스 등 4개 운영사 컨소시엄를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4개 컨소시엄은 투자부터 전문 보육까지
중동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후(현지시간) 세 번째 방문국인 아랍에미리트(UAE)에서 UAE 병원에 파견근무 중인 한인 의료진을 만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UAE에 진출한 4개 병원에 근무 중인 한인 의료진 30여명이 참석했다. UAE에는 우리들병원(2011년 진출), 보바스병원(2012년), 서울대병원(2014년), 서울성모
정부가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병원-기업간 상시연계 연구개발과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기반 구축에 올해부터 2017년까지 150억원을 투입하고 스마트 헬스케어 기업에도 연구개발(R&D) 투자세액 공제 혜택을 줄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바이오산업 간담회 및 신년인사회’를 열고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근 서비스업 주요 업종인 의료, 관광, 카지노, IT, 출판·문화를 대표해 대한병원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카지노관광협회, 한국정보산업연합회,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참가한 ‘산업정책협의회 서비스산업분과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산업정책협의회는 전경련이 내수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 제시를 위해 지난 6월 구성한 것으로 제조업
차바이오텍이 중국 병원 진출 가시화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32분 현재 차바이오텍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4.32%) 오른 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알음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차바이오텍은 현재 미국을 비롯해 중국과 홍콩, 일본 등지에 병원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며 "최근 중국정부가 사립병원 설립에 우호적으로 정
한국무역협회는 5일 관광·의료 분야의 관련단체와 업계 대표 13명을 초청해 ‘제2차 KITA 서비스산업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관광·의료분야 CEO들은 외국인에 대한 관광, 의료 서비스도 제조업 수출과 같이 체계화된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의료분야의 CEO로 참석한 이민화 한국디지털병원수출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병원 및 관련 산업체, 해외유수기업 등이 참가하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가 오는 9월 개최된다.
대한병원협회(병협)는 오는 9월 25~28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4 대한민국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4)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의료산업협의회 등이 함께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우리투자증권은 16일 제약산업에 대해 1분기 전통적 비수기 진입했지만 상반기 예정된 정책 이슈에 따른 실적 하향 조정 가능성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추천주로는 유한양행과 녹십자를 제시했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의료법 개정시 연관 기업군이 의료 산업에 진출함에 따라 산업 지각 변동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에
중소·중견기업인들이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현지 틈새시장을 공략한다.
이번 인도네시아 경제사절단에 포함된 중소·중견기업인 35명은 10~1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박 대통령과 함께 세일즈 외교를 함께한다.
사절단은 섬유·건설·에너지·자원 등 전통적인 인도네시아 진출·투자기업 이외에, 한류를 기반으로 한 식자재·식품유통기업과 의료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