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사업'에 참여해 지원받을 12개 대학·연합체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 방안'에 따라 대학이 산업계 수요에 기반한 학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첨단산업 분야 양성체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평가는 사업계획서를
한국과 일본, 중국 교육장관이 4년 5개월 만에 만나 글로벌 교육환경 격변에 따른 미래교육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은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한 해 앞두고 양국 교육부 간 최초로 교육 분야에 대한 협력각서를 맺었다. 양국은 유학생 교류 등도 주요 협력 사안으로 논의하고 나섰다.
15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서울 양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포항공대와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내 ‘AI·DATA 산업 교육ㆍ연구 혁신클러스터(AI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AI 혁신클러스터’는 하남교산 신도시 내 약 3만㎡ 규모로, 글로벌 멀티캠퍼스, 글로벌 R&D센터, 슈퍼컴센터, AI+X(인공지능 융합) 트레이닝센터 등이 들어선다.
대규모
외국학생 수(재적학생 기준)는 18만1842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대학들이 추석을 앞두고 외국인 유학생을 위로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열고 있다.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유학생들의 아쉬움을 위로하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28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외국인 학생 수는 18만1842명으로 전년보다 9.0% 늘어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제10대 총장에 문휘창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이자 국제경쟁력연구원 이사장이 7일 취임했다.
문 신임 총장의 임기는 2025년 5월까지 2년이다.
문 총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과정을 수료한 후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국제 경영과 경영 전략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
세종시 4-2 생활권(집현동) 공동캠퍼스 부지에 서울대학교를 포함한 6개 대학과 대학원이 들어선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주대 △서울대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 △KDI국제정책대학원을 공동캠퍼스 입주 대학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대는 행정·정책대학원, KDI국제정책대학원은 행정·정책대학원, 충남
교육부가 지역대학 간 무산됐던 공동·복수학위제를 재추진한다. 지역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이지만 과거 문제점으로 지적된 학력 세탁, 학위 남발 등 부작용에 대한 해결 방안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난항이 예상된다.
교육부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하면서 대학 간 공동ㆍ복수학위를 추진한다
서울시와 금융위원회, KASIT 경영대학은 9월 개관을 앞둔 여의도 금융대학원의 디지털금융MBA과정 2020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 4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1기 신입생을 모집하는 디지털금융MBA는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SIFC)에서 수업이 진행되는 시간제 석사학위 과정으로 4학기 동안 최소 42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급변하는 금융
성신여자대학교가 최근 중화권 유수 대학과 잇따른 교류를 진행했다. 특히 중국 대학들 사이에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한국어학과에 대한 전략적 교류 강화를 내세워 주목받고 있다.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은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과 대만의 대학을 방문해 학술교류를 진행했다.
양보경 총장은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절강외국어대를 방문해 올 가을학
성신여대는 심화진 총장 등 학교 대표단이 지난달 30일 중국 허베이여자직업기술대를 방문해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심 총장은 가이춘루이 총장과 일반학술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여름단기연수 프로그램 및 학부편입 프로그램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허베이여자직업기술대는 중국의 5개 여자 대학 중 한곳으로 여대 중에서 역
성신여자대학교는 교류 협약을 맺고 있는 중국 허베이과기대 한중합작전공 의류학과 학생들의 첫 학기 마무리를 격려하는 행사를 20일 열었다.
허베이과기대 한중합작전공 의류학과 1기 중국 학생들은 모두 56명으로 지난해 9월 입학해 성신여대에서 복수학위 과정을 시작했다. 이들은 이날 한국어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학생들은 이날 한국어과정 이수증과 함께 학교에
기업경영 환경이 글로벌화 되면서 CEO는 물론 기업 경영에 참여하는 경영자 모두에게 한층 높은 글로벌 경영 역량이 요구되고 있다. 변화된 글로벌 경영 환경에서는 기업의 경쟁우위를 높일 수 있는 역량과 탁월한 리더쉽, 풍부한 현장경험과 창의적 사고를 갖춘 전문 경영자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게 된 것이다.
이에 중앙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는 현장 중심의
한국과 일본의 양국 교육장관이 부산에서 만난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시모무라 하쿠분(下村博文) 문부과학상은 오는 30일 부산에서 회의를 하고 교육교류 방안을 논의한다고 교육부가 28일 밝혔다.
이는 2000년 한국에서 개최되고 나서 15년 만이다.
양국 교육장관은 회의에서 공동표창제도를 신설하는 내용의 약정서를 체결한다.
양국 간
성신여대는 201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20일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716명, 석사 133명, 박사 12명이 학위를 취득했으며, 9명의 학생이 복수학위를 받았다.
성신여대는 중국 대련민족대학, 하얼빈사범대학교 등 미주 및 아시아 지역 16개교와 복수학위를 맺고 있다.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이 2015학년도 후반기 및 2016학년도 전반기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입학설명회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중앙문화예술관(301관 아트센터) 9층 멀티미디어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입학설명회에서는 국제학과와 전문통번역학과 입시에 대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국제학과의 경우 국제경영/경제/정치의 균형 잡
중앙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 2015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국형 MBA 핵심 경영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2007년 설립된 중앙대 경영전문대학원의 프로그램은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한 이론과 실무의 조화를 바탕으로 폭넓은 학습을 통한 거시적, 통합적 사고를 갖춘 글로벌 실무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중앙대 MBA는 CAU Leader MB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은 20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주한 핀란드 상공회의소(FCCIK)와 핀란드 알토대 복수학위 MBA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핀란드 알토대 복수학위 MBA 프로그램에 인재 교육 파견을 독려하고, 글로벌 기업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데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주한 핀란드
건국대는 공과대학 전기공학과와 융합인재학부 교수들이 ‘건국대-산둥(山東)이공대학간 전기공학 합작학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건국대-산동이공대 합작학과 지정 장학금을 기부한 교수는 전기공학과 김낙교 명예교수, 최규하 · 안형근 · 최영호 교수, 글로벌융합대학 융합인재학부 이만종 교수 등이다.
건국대는 이번
신안산대학교(총장 강성락)는 2015년 2월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5일간 2015학년도 정시 2차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시2차 모집에서는 정원 내 일반전형으로 총 50명을 선발하게 된다. 전형은 생활음악전공을 제외한 전체 학과에서 진행되며, 수능성적만으로 평가한다.
공학계열, 자연과학계열, 인문사회계열, 예체능계열에서 총 23개 학과
최근 중요한 사회적 가치로 주목 받고 있는 '복지'와 그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부를 개설, 선진사회복지이론을 습득 및 실현할 수 있는 전문인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는 학부-전공제로 개편해 기존 3개 학과를 5개 전공(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