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은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출시에 앞서 비즈프로필 등록 기능을 선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부동산플래닛이 올해 4분기 론칭 예정인 자산관리는 부동산 ‘운영’ 단계에 특화된 서비스다. 건물주들이 건물을 관리할 때 필요한 모든 전문 업체 연결을 도와 손쉽게 견적을 비교하고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6월부터
하나은행은 공간관리 전문기업인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과 인공지능(AI) 기반 기획설계 프롭테크 기업인 에디트콜렉티브와 함께 프리미엄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하나 부동산 올케어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나 부동산 올케어 솔루션은 하나은행 WM본부 자산관리컨설팅센터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직접 수행하는 프리미엄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경제 상황이 혼란하거나 평온한 것은 무관합니다. 우리는 투자 원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부동산 투자뿐만 아니라 금융 투자도 은행원의 관점이 아니라, 고객과 수요자 관점에서 상품을 권유하고 운용해야 합니다.”
김용욱 NH농협은행 투자상품 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은 최근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부동산과 금융시장 상황에서 은행 자산관리부의 역할
신한은행은 보유 주택 시세 조회, 금융기관별 대출 현황 관리, 매매 시 필요 예산 시뮬레이션 등을 제공하는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는 고객정보와 건축물대장 데이터를 연동시켜 고객이 보유한 부동산 정보를 쉽게 등록할 수 있게 해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신한 SO
상업용 부동산 기업 알스퀘어가 한국투자증권과 손잡고 고액 자산가 부동산 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알스퀘어는 한국투자증권과 ‘고액 자산가 대상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용균 알스퀘어 대표와 유성원 한국투자증권 GWM 전략담당 상무 등이 참석했다.
알스퀘어와 한국투자증권은
교보생명그룹 부동산전문회사인 교보리얼코는 이종태 전 교보생명 대체투자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종태 신임 대표이사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교보생명에 입사, 국내투자팀장, 변액자산운영팀장, 투자사업본부장, 대체투자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종태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케이뱅크는 전세대출이 출시 1년여 만에 1조 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9월 전세대출과 청년전세대출 두 가지 상품을 출시했다. 올해 3월, 출시 6개월 만에 6000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출시 1년여 만에 1조 원을 달성하며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세대출 고객층을 분석한 결과 MZ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증권은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회사인 젠스타메이트(GenstarMate)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젠스타메이트는 관리 면적 기준 국내 최대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회사로 각종 임대차 자문, 자산 매입·매각 자문, 자산 실사 등 상업용 부동산 운영·관리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종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6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리얼티코리아와 초고액자산가의 부동산 투자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투자증권은 리얼티코리아가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하여 GWM 고객에게 더욱 전문화된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리얼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업계 1위 메이트플러스와 동종업체 젠스타가 통합한다.
30일 부동산금융업계에 따르면 메이트플러스와 젠스타는 중복되는 사업부문 통합을 결정하고 27일 오후 사내 메시지를 통해 임직원에게 해당 내용을 공지했다.
이에 따라, 메이트플러스는 물류사업부는 그대로 남겨두고, 자산관리(PM)와 임대차 관리(LM), 실사 등의 사업부를 젠스
신영부동산신탁은 언택트 시대를 맞아 고객들이 ‘부동산 밸류업(Value-Up)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한다고 15일 밝혔다.
‘부동산 밸류업(Value-Up) 서비스’는 고객 부동산의 자산가치 제고를 목표로 하는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이다. 전문개발업체 중심의 대형규모 개발에 편중돼 있던 부동산 신탁사의 업무영역을 개인과
신한카드는 18일 부동산 종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 지키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월 이용료 1500원을 신한카드로 자동이체하면 사용할 수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부동산 금융 컨설팅과 등기변동 알림, 시세정보 등 임차인과 부동산 소유주에게 부동산 전문 자산관리 등을 제공한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문자메시지를 통해 시스템
KB국민은행이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국민은행은 이달 26일 윤종규 은행장, 윤경은 KB증권 사장, 제휴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과 강북에 ‘부동산투자자문센터’를 각각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강남 부동산투자자문센터는 서울 테헤란로 강남파이낸스센터, 강북 부동산투자자문센터는 을지로 내외빌딩에 각각 둥지를 틀었다.
국민은행
하나은행은 건축타당성 검토 부터 설계·시공까지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 실시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정림건축과 제휴를 맺었다. 향후 두 회사는 부동산 신축 및 리모델링에 대한 타당성 검토 부터 설계·시공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 부동산관리회사와 함께 부동산 건축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와 함께 완공 후에는 임차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이 부동산 라이프 싸이클(매입-개발-관리-처분) 전 단계에 걸친 자산관리 토털 서비스인 ‘부동산 종합자산관리 서비스(R-easy·알리지)’를 선보였다.
17일 KB국민은행은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 빌딩에 위치한 강남스타 개인 자산관리자(PB) 센터에서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을 포함한 민병덕 국민은행장, 부동산 관련 학
우리은행이 국민은행에 이어 부동산 금융 전담반을 만든다. 최근 ‘5·10’ 주택거래활성화 대책으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난 가운데 금융소비자들의 노후 재테크 수단으로도 부동산 수익형 상품이 각광받는데 따른 흐름에 편승한 것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주택금융부를 통해 오는 15일까지 부동산 전문가를 모집한다. 채용인원은 3명으로 부동
부동산+금융…중개·관리 서비스 진출 모색
'스마트 브랜치'로 어디서나 금융업무 가능케
국내 금융계의 맏형인 KB금융그룹이 올해는 스마트 금융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부동산 금융서비스로 금융 선진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지난해 젊은 고객을 위한 미래형 점포 ‘락스타(樂star)’ 신설과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KB 히든 스타(Hidden Star)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