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9일(현지시간) 오후 부이 꽝 빙(Bui Quang Vinh)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중소기업 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을 계기로 현지 국내 기업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외국인 투자 주무부처인 기획투자부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에 대한 지원확대 방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삼구 회장이 지난 27일 오후 종로구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본관에서 부이 꽝 빙 베트남 기획투자부장관과 양국간의 교류활성화와 경제협력방안 등에 대해 환담하고 베트남 대표단 일행과 환영 만찬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박 회장은 부이 꽝 빙 장관에게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베트남 진출 현황화 함께 향후 금호아시아나의 베트남에서의 활동에 대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부이 꽝 빙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을 면담하고 베트남 인프라 확충에 한국의 민간투자사업 경험을 전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국은 당사국의 법에 따라 상대국 민간사업자의 자국 민간협력사업(PPP) 참여를 지원하고, PPP 관련 연수프로그램 개최, 현장방문 실시, 공통 관심사에
부수상·상공무역부 장관·투자기획부 장관 등 정부 고위인사도 만나
[IMG:CENTER:CMS:300673.jpg:SIZE400] 박삼구(왼쪽)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베트남을 방문, 민간 차원의 한·베트남 간 경제 우호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20일 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 19일 베트남 하노이 국회의사당 접견실에서 응웬 신 흥(Nguy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베트남 고위급 인사들을 만나며 민간차원의 한·베간 경제 우호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20일 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 19일 베트남 하노이 국회의사당 접견실에서 응웬 신 흥(Nguyen Sinh Hung) 국회의장을 만나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했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베트남
재계가 한국과 베트남간 수교 20주년을 앞두고 베트남 정부에 양국간 교역과 투자확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5~26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 플라자 호텔에서 ‘한-베트남 협력 포럼’을 열고 이같은 의견을 전달했다.
전경련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전경련 부회장)을 단장으로 주요 베트남 투자기업 CEO, 베트남 관련 단체·연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