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 내 B-1블록 신혼희망타운 289가구 중 행복주택 96가구에 대해 입주자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행복주택은 신혼부부·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시중 시세의 80% 수준의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해 주거비 부담을 완화했다. 또한 자녀 유무에 따라 최소 6년, 최대 10년간
전국적으로 집값 상승이 계속되면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집값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방 공공택지 분양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이하 분상제)는 분양가를 ‘택지비+건축비’ 범위에서 정하는 제도로 주변 시세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책정된다. 분상제 적용 아파트가 '로또 분양 단지'로 불리는 이유다.
특히 분상제는 민간택지보다 공공택지지
여의도에서 차량을 이용해 목동을 지나 부천에 접어들자 조성이 한창인 서울 항동지구와 부천 옥길지구가 눈에 들어왔다. 5분여를 더 달리자 부천 계수·범박 재개발지구에 도착했다.
이 곳에 들어서는 ‘일루미스테이트’가 이 날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3700여 가구 규모의 메머드급 브랜드 단지가 분양에 나서면서 견본주택 일대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13일 서울 첫 점포인 월계점 오픈과 함께 1등 창고형 할인점 도약 원년을 선언했다. 월계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에만 3개점을 오픈하는 트레이더스의 올해 목표는 지난해 매출 1조9000억 원보다 25% 증가한 2조4000억 원이다.
2010년 경기도 용인시에 첫 점포를 선보인 트레이더스는 비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으로 매년 20
주택중심으로 대책이 나오면서 오피스텔과 상업시설 등 수익형부동산으로 관심이 쏠리는 모양새를 보이며 ‘풍선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해 8월 8.2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이후에도 상업시설 등 수익형부동산의 거래량이 크게 늘난 바 있다.
실제로 한국감정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해 8·2부동산 대책 발표 직후인 1월부터 7월까지 상업용
서울의 마지막 보금자리지구인 항동지구에서 첫 민간분양 물량이 공급된다. 중흥건설이 오랜만에 서울에 공급하는 물량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논란 역시 적지 않다.
2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항동지구는 구로구 항동 일대 66만2525㎡ 땅에 총 5221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다. 항동지구에는 민간분양 4개 블록, 공공분양·임대 3개 블록,
7월 첫째 주 서울에서만 4000가구 규모의 새 아파트가 분양시장에 나온다. 서울 분양시장은 대출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전 막차를 타려는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어 이들 단지도 실수요자 위주로 무리 없이 흥행몰이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다음 주 서울에서는 총 4163가구가 쏟아진다. 서울 강동구 ‘고덕 센트럴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38만 채를 웃돌 전망이다. 2000년 이후 역대 최대 물량이다.
7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년 전국 입주물량(주상복합 및 임대아파트 포함)은 총 629곳으로 38만 2741가구에 달한다. 올해(28만8568가구)보다 32.6%(9만4173가구) 증가하고, 이전 최대 기록인 2008년(32만336가구)보다도 19.4% 늘어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인천, 부천권 조성용지에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상업시설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주차장용지 등 총 37필지를 오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들은 시장에 처음 출시되는 물량들로 부천옥길지구에서는 17일~18일까지 이틀간 상업시설용지 10필지(891~2141㎡, 27억~92억원)
한신공영은 올해 연말까지 주택 총 527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에 분양한 ‘시흥 배곧 한신휴플러스’ 1358가구를 비롯해 5월 부천 옥길지구(616가구), 6월 세종시 P1구역(1655가구, M1블록) 등 총 3629가구를 공급했다.
이에 더해 한신공영은 올 연말까지 강원도 원주와 경기 김포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 하반기에 국민임대주택 신규로 1만2000호, 기존 임대주택 재공급 1만4000호 등 2만6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1000호로 42%, 지방권이 1만5000호로 58%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상반기에 4만7000호(신규 및 재공급 포함)를 공급한 LH는 하반기에도 전국적으로 국민임대
주택시장이 호황세를 보이자 주택전문 건설사들이 신규 분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방의 주택전문 건설사들이 수도권 분양에 나섰지만 브랜드 인지도 부족으로 분양 실적은 저조한 상황이다
3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주택전문 건설사들이 경기 동탄2신도시를 비롯해 안양, 김포, 고양 원흥, 부천 옥길 등 수도권 지역 내 공공택지를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경기도 부천시 옥길지구 일대에 공급된 ‘부천옥길자이’ 오피스텔이 계약시작 4일 만에 100% 분양을 마쳤다.
최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진행된 오피스텔 청약결과 144실 공급에 615명이 청약했다. 특히 전용 79A타입의 경우 최고 9.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00% 계약 체결에 대해 분양사무소 측은 설계와 입지, 브
호반건설이 경기 부천시 옥길공공택지지구(이하 부천 옥길지구)에 공급한 ‘부천 옥길 호반베르디움’이 순위 내 전 주택형 마감됐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4~25일까지 진행된 ‘부천 옥길 호반베르디움’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133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356명이 신청해 평균 2.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24일 진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부천옥길지구 S1 블록 견본주택을 26일 개관하고 공공분양주택 1318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천옥길 S1블록은 지하 1층, 지상 최고 28층의 총 15개동, 1318호며 전 세대가 남향 위주(남서․남동향)로 배치돼 있다. △59㎡ 253호 △74㎡ 430호 △81㎡ 12호 △84㎡ 623호로 구성돼 있고
‘부천옥길자이’ 아파트와 오피스텔 청약 결과 모두 1순위에서 전평형 마감됐다.
GS건설은 지난 24일 진행된 ‘부천옥길자이’의 아파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531가구(특별공급 35가구 제외) 모집에 1500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2.82대1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타입별로 테라스 하우스로 설계된 84D타입이 3명 모집에 87명이 청약해
호반건설이 경기 부천시 옥길공공택지지구(이하 부천 옥길지구)에서 ‘부천 옥길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을 지난 1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부천 옥길 호반베르디움’은 부천시 옥길지구 C1블록에 지하 2층, 지상 15층~29층, 16개동, 총 1420가구 대단지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기준 72~97㎡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72
중동호흡기증후근(메르스) 여파로 잠시 주춤했던 신규분양 시장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당초 계획됐던 사업장에 분양 일정이 연기된 사업장들까지 가세하면서 지난 주말 모델하우스에는 수많은 인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 19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곳은 경기도 부천을 비롯해 부산, 원주 등이었고, 이들 사업장에는 수도권, 지방 할 것 없이 2만
공공택지지구(옛 보금자리택지 지구)인 경기도 부천옥길지구에서 고급 브랜드 단지가 공급되고 있다.
GS건설이 분양 중인 ‘부천옥길자이’는 지구 내 최초로 공급되는 1군 브랜드 단지로 아파트 5개동 566가구와 오피스텔 1개동 144실 총 71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과 옥길동, 계수동 일원으로 2차 보금자리주택으로 지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