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15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북한은 선거연령이 17세'라고 했는데 국민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창당준비회의에서 "북한에서 17세 이상이 민주적인 자유투표를 해서 김정일, 김정은 체제가 탄생했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며 이같 이 밝혔다.
유 의원은 "나도 개인적으로 선거연령 18세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남한의 국회의원격으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정은 체제’로의 1인 지배체제 확립과 권력 이동이 본격화됐음을 알린 셈이다.
북한 중앙선거위원회가 10일 발표한 ‘보도’에서 전체 선거자가 전날 김정은 제1위원장에게 100%찬성투표를 했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높이 추대되셨다
올해 기획재정부 업무 계획의 3대 핵심은 ‘위기관리’와 ‘민생 안정’,‘미래 대비’이다.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달한 만큼 일단 위험을 극복하고 위기에 취약한 서민의 생활을 돌보되, 성장 잠재력도 키워 위기 이후의 미래에 대비하겠다는 것이다.
위기관리를 최우선시함으로써 눈에 띄는 신선한 정책은 별로 없다. 새로운 정책을 양산하기에는 안팎의 상황이 가변적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