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바이러스성 간염은 유형에 따라 A형, B형, C형, D형, E형으로 나뉜다. 이 중 B형과 C형
조직폭력배들과 미성년자들에게 '조폭문신'을 시술하고 거액을 벌어들인 불법 의료업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광주지방검찰청 반부패·강력수사부(최순호 부장검사)는 31일 의료법 위반,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등 혐의로 A 씨 등 문신시술업자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해 다수 조직폭력배 간 벌어진 난투 사건을 수사
미국 연방대법원이 여성의 낙태권을 보장하는 판결을 뒤집기로 결정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은 1973년 연방대법원의 ‘로 대(對) 웨이드’ 판결로 여성의 낙태권을 확립했습니다. 이 판결로 미국에서는 임신 24주 이전까지 낙태가 사실상 합법으로 인정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연방대법원의 과반수 대법관이 ‘로 대 웨이드’ 판결을 전면 무효로 하는 데
방송인 함소원이 눈썹 문신 시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함소원은 17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통해 “관련 기사들을 통해서 불법인 것을 알게 됐다”며 “일반적으로 하는 부분이지만 불법은 불법이다. 앞으로 유념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도 눈썹 문신은 의사 면허증 소지하신 분께 받으시면 좋을 것 같다. 이 기회에 저도 배우고 여러분
방송인 함소원이 불법 눈썹 문신 시술과 방역수칙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누리꾼 A 씨는 “함소원이 마스크를 하지 않은 채 눈썹 반영구 문신을 받는 영상을 보고 경악했다”며 “이는 방역수칙 위반이자 불법 의료행위에 해당한다”고 국민신문고에 위 내용을 신고했음을 밝혔다.
A 씨는 “연예인들 및 인플루언서들이 사진을 찍고 물건
연극배우가 의사 행세를 하며 불법 시술을 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피부과 의사 행세를 하며 불법 시술을 자행한 연극배우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고 부작용에 시달리는 피해자들이 등장했다. 피해자들은 홍원장에게 시술을 받고 피부가 망가지거나 혹이 생기는 등
메디톡스가 과거 보톡스 국내 1위 제품인 ‘메디톡신’을 정식 허가 전 유통한 의혹이 있다는 보도에 장 초반 약세다.
1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메디톡스는 전 거래일보다 2만4500원(-5.79%) 하락한 39만8800원에 거래 중이다.
메디톡스는 장 초반 39만130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메디
바이오 의약품 제조업체 메디톡스가 2003년부터 2005년까지 허가 받기 전 임상시험 단계에 있는 '메디톡신'을 시중 병원에 유통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11일 KBS 보도에 따르면 메디톡스가 10여 년 전 메디톡신 제품을 정식 허가도 받기 전에 시중 병원에 뿌려 불법시술을 하게 한 정황을 포착했다. 메디톡신은 현재 국내 보톡스 시장의
배우 이상아가 입술 필러 수술 부작용으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급하게 제거술을 했다. 이번엔 정말 마지막”이라며 수술 사실을 알렸다.
앞서 이상아는 1998년 성형외과 전단지 알바생을 따라 입술 필러를 맞았다고 고백했다. 이로 인해 입술이 부르트는 것처럼 보이는 등 부작용을 겪어야 했고
이른바 ‘BAT(바이두·알리바바·텐센트)’의 중국 내 IT 3강의 경쟁이 심화하면서 중국 최대 인터넷 검색 엔진으로 명성을 떨치던 바이두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달 중국 내 유일한 외국 검색 엔진이었던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빙(Bing)’이 차단된 후 바이두가 사실상 중국 검색 엔진 시장을 지배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고 18
허위·과장 정보를 활용한 주가조작 혐의로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이 구속됐다. 과거 알앤엘바이오 대표이사 시절 한 차례 구속된 이후 두 번째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남부지법 김병철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라 회장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고, 그는 현재 피의자 신분으로 남부구치소에 수감됐다.
라 회장은 지난
청와대를 드나들며 박근혜(65) 전 대통령을 진료한 혐의로 기소된 박채윤(48) 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김영재(57) 원장에게는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지난해 '국정농단' 사건이 불거진 이후 기소된 관련자 중 첫 판결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김태업 부장판사)는 18일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씨에게 징역 1년을, 김 원장에게 징역
박근혜(65) 전 대통령의 비선진료에 가담하고도 국회에서 거짓 증언한 혐의로 기소된 정기양(58)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에게 징역 1년이 구형됐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김태업 부장판사)의 심리로 8일 열린 정 교수의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정 교수와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임순(64) 순천향대병원 산부인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박근혜-최순실게이트’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 기간 연장이 사실상 무산되자 “특검팀 수사 중단으로 신날 사람은 특검의 대면조사를 피할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꼬집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막대한 부패를 숨길 최순실 일가와 재벌 대기업, 그리고 용케 빠져나간 우병우 전 청와대 민
무자격 불법 의료인으로 청와대에 '보안 손님'으로 들어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불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주사아줌마' 백 선생의 정체가 73세의 불법시술 전과자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6일 YTN 보도에 따르면 백 선생으로 불리는 주사아줌마는 2005년 서울 논현동 일대 부유층 집을 찾아가 불법시술을 일삼으며 수천만원을 챙긴
박근혜 대통령이 그동안 알려진 김상만, 김영재 씨 외에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이 아닌 '주사아줌마'로부터 주사를 맞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9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이영선 제2부속실 행정관은 2013년 4~5월께 정호성 당시 부속비서관에게 '주사 아줌마 들어가십니다', '기치료 아줌마 들어가십니다'라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4~5차례 보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총괄회장 일가가 제대혈(탯줄혈액) 주사를 불법적으로 맞아온 사실이 확인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월부터 차 회장은 3회, 차회장의부인은 2회, 차 회장의 아버지 차병원그룹 명예이사장 차경섭 씨는 4회 제대혈 주사를 분당차병원에서 맞았다고 27일 밝혔다.
제대혈이란 태아의 탯줄에서 나온 혈액으로, 혈액을 생성하는 조혈모세포와 세포의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박 대통령, 김기춘 전 비서실장 등이 과거 불법 줄기세포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임상시험이 끝나지 않은 무허가 줄기세포치료를 받았다는 것으로 사실일 경우 이는 국가 보건의료 시스템의 근간을 흔드는 명백한 범법행위다.
더군다나 유력정치인 등 사회저명인사에 대한 불법 줄기세포 치료가 규제 완화 등 로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