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5일 바른정당 오신환 원내대표의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혹평했다.
김성원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에서 “본회의 발언은 정당의 대표가 국민에게 정당의 비전과 목표를 말씀드리기 위해 있는 시간이지, 합당 결정을 하고 작별인사를 하라고 있는 시간이 아니다”고 꼬집었다.
김 대변인은 이어 “합당 결정을 했음에도 바른정당의 이름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19일 “원전정책의 문제는 국민의 생명과 공동체의 미래가 걸려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면서 원전정책 방향을 국민투표에 부쳐 결정하자고 제안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대표 연설에 나서 “헌법 제72조는 국가안위에 관한 중요정책에 관해 국민투표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고, 원전정책이야말로 이 취지에 가장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