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최선영 부사장을 사내이사 및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최선영 신임 공동대표이사는 씨티케이코스메틱스의 국내 총괄 경영을 수행하게 된다.
최선영 공동대표는 화장품 업계에 14년 이상 쌓은 경험을 기반으로, 씨티케이코스메틱스의 지속적 성장을 이끈다는 구상이다. 비디비치코스메틱의 마케팅 총괄
65개 대기업의 계열사가 1741개로 전달에 비해 5개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5월1일 기준으로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65개)의 소속회사 수는 1741개로 지난달에 비해 5개사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새로 편입은 10개사, 제외는 5개사였다.
공정위에 따르면 부영, 셀트리온, 농협, 한라, GS, 삼성, 금호아시아나, 카카오, 롯데
△삼영엠텍,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위노바, 케어젠 주식 전량 매도
△디지탈옵틱, 홍콩 전자상거래 기업 지분 34.79% 인수
△한글과컴퓨터,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 계약
△하림홀딩스, 중국 현지 자회사 매각
△비츠로시스, 6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KT서브마린, 작년 영업익 61억원… 전년비 42% 감소
△이디, 94억원 규모 베트남 직업기술대학
신세계는 종속회사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비디비치코스메틱을 흡수합병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신세계인터가 비디비치코스메틱의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어 간이합병에 해당한다. 합병기일은 오는 4월 1일이다.
회사 측은 "효율적인 조직운영 및 양사 사업부문의 상호 역량보완을 통해 시너지를 강화하고, 경영효율성 증대를 통해 화장품 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패션과 화장품'를 양축으로 본격 독자경영에 나섰다. 특히 부진한 실적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는 화장품 사업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화장품 사업을 통해 그동안 신세계 이마트가 부진을 면치 못했던 중화권 공략에까지 적극 나서고 있는 정 사장의 광폭 행보가 '첫 경영 시험' 무대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 수
신세계그룹이 4년째 ‘적자의 늪’에 빠진 화장품 사업을 본격적으로 키우기 위해 제조업에 진출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사 인터코스와 손잡고 합작법인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를 설립한다고 23일 밝혔다. 화장품 제조 기반을 마련해 앞으로 뷰티 사업을 패션과 함께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중요한 성장축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인터코스는 샤넬,
신세계그룹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화장품 사업부문을 중화권으로 진출,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홍콩 내 매장 수를 늘리고, 연내 중국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추진하는 등 중화권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최근 중국 화장품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브랜드 ‘비디비치’의 테스트 판매(입점 전 시험판
[공시돋보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계열사 비디비치코스메틱의 내실 다지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조조정에 나서며 올해 상반기 적자규모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앞으로 해외부문 강화 등을 통해 흑자를 낼 수 있도록 사업효율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비디비치코스메틱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14억4169만원이라고 밝혔다. 같은
신세계그룹이 화장품 사업에서 고전하고 있다. 비디비치를 인수해 화장품 사업에 의욕적으로 진출했지만 적자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비디비치에 쏟아부은 자금만 100억원대에 달한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아니냐는 지적이 있지만, 신세계는 최근 화장품 브랜드들을 연이어 인수하면서 사업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브랜드 다양화를 통해 적
[e포커스]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회사 비디비치코스메틱이 수수료 덫에 걸렸다.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제품은 불티나게 팔리고 있지만 영업비용이 매출보다 큰 구조로 손해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비디비치코스메틱은 지난해 매출액 131억5830만원, 영업손실 43억7639만원, 당기순손실 42억8506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
여대생인 정(22·여)씨는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해주는 화장을 받지만 그녀가 있는 장소는 백화점이 아닌 명동의 ‘에스쁘아’매장이다. 그녀가 산 1만8000원짜리 립스틱에 맞는 풀 메이크업을 받았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들의 시장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맥, 바비 브라운 등 유명 해외 메이크업 브랜드가 장악한 시장에 국내 화장품 전문 기업이 도전장을
신세계그룹이 색조 화장품 ‘비디비치코스메틱’의 경영권 인수를 마무리하고 화장품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에 앞서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영부인(퍼스트레이디)에게 비디비치 세트를 ‘선물’로 준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비디비치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고급 색조 전문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