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분기 영업익이 1923억8100만원으로 전년보다 96.3%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6614억4300만원으로 4.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158억7500만원으로 245.3% 급증했다.
매출 가운데 무선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1조33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안정적인 LTE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동통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인식되는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KT가 지난 7일 내놓은 직후 나머지 두 통신사도 조만간 비슷한 요금제를 공개하겠다고 밝혀 그 시기와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음성과 문자는 무료로 제공하고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정할 수 있는 KT의 '데이터 선택 요금제'가 출시 직후부터
LG유플러스는 29일 구본무 LG회장,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신사옥에서 입주식을 개최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입주식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물인터넷(IoT)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5세대(G) 통신 기술과
LG유플러스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났다. 마케팅비와 투자비가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2015년 1분기 총 수익(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8.1%, 직전분기 대비 4.8% 감소한 2조 556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총 수익은 지난해 4
“남다른 집념으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만드는 것에 매진하자.”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고객의 기대를 뛰어 넘는 최고의 가치를 만들 것을 당부했다.
구 회장은 11일 경영혁신 활동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LG혁신한마당’에서 “고객은 매순간 최고의 가치만을 선택한다. 지금까지의 성공방식을 고집한다면 고객의 기대를 뛰어 넘는 가치를 만들 수 없다”며 “산업
LG유플러스는 다음달 15일까지 비디오LTE 핵심 서비스 ‘U+HDTV’와 ‘유플릭스 무비’의 신규가입 및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U+HDTV와 유플릭스 무비에 신규 가입하는 선착순 2015명에게 영화예매권을 제공한다. 가입만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U+HDTV와 유플릭스 무비
LG유플러스의 ‘비디오 LTE’ 서비스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중구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 ‘제14회 모바일기술대상’ 시상식에서 광대역 LTE-A 기반의 비디오 LTE 서비스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모바일기술대상은 국내 모바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01년 제정됐으며, 미래창조과학
모바일 입력 솔루션 전문기업 크루셜텍은 자사 주력제품 지문인식모듈(Biometric TrackPad, BTP)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제 14회 모바일기술대상’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이끄는 신기술로 ‘모바일 지문인식모듈 (Biometric TrackPad, BTP)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에서 촬영하고 있는 풀 HD급 영상을 실시간으로 TV까지 생중계할 수 있는 ‘LTE 생방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LTE 생방송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야외에서 찍는 화면이 풀 HD급 화질로 집안의 TV까지 실시간으로 전달돼 가족과 연인, 지인 등과 즐길 수 있는 세계 최초 비디오 LTE 서비스다.
‘연재의
LG유플러스가 자사 홈페이지에서 빙고 게임에 참여한 고객에게 최신 디지털 카메라,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하는 ‘전국구 빙고를 완성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LG유플러스의 유플릭스 무비, U+HDTV 등 비디오 LTE 서비스에 대한 퀴즈를 풀고 빙고를 완성하는 게임으로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LG유
이동통신 3사가 내달 1일 광대역 LTE-A 전국 상용화에 들어간다.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서울, 수도권, 광역시를 넘어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 본격적인 광대역 LTE-A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3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내달 1일 광대역 LTE-A 전국 서비스 상용화 준비를 마쳤다.
이날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은 전국 서비스 개시를 기
SK텔레콤에 이어 LG유플러스가 LTE보다 3배 빠른 광대역 LTE-A 대열에 합류한다.
LG유플러스는 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광대역 LTE-A를 지원하는 단말기 ‘갤럭시S5 광대역 LTE-A’ 출시 준비를 완료했다”며 이번주 내 광대역 LTE-A 서비스 상용화를 선언했다.
내달 1일부터 광대역 LTE-A 전국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