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5일 국내 처음으로 투명한 창이 달린 마스크를 의약외품으로 허가했다.
해당 제품은 더조은주식회사의 '더조은투명창비말차단마스크(KF-AD)'로, 일상생활에서 비말감염 예방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비말차단용 마스크다.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이 말할 때 입 모양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마스크의 가운데 부분이 투명한 필름창으로 만들어져 청각장애인의 의사
하루 코로나 확진자 5만 명 시대에 접어들며 진단키트뿐만 아니라 마스크 가격도 비싸지고 있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이 권장되며 수요가 높아지면서다. 다만 진단키트와 달리 마스크는 2년 전처럼 대란 사태는 빚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시중에 판매 가능한 품목 수가 8배 늘었고, 생산업체도 12배 증가해 대응 체계를 충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은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세정·항균 제품 및 개인 위생관리 제품 등을 한데 모은 ‘랩신 위생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랩신 위생세트는 손 소독제, 손 세정제 등이 포함된 기본적인 손 위생 관리 제품들과 마스크 등을 포함한 2만~3만 원대 부담 없는 실속형 세트부터 황사마스크(KF94) 제품을 포함한 풍부한 구
허가받지 않은 의약외품 마스크를 제조ㆍ유통한 업체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허가받지 않은 의약외품 마스크 제조를 의뢰하거나 공산품 마스크를 구매해 허가받은 의약외품 마스크(보건용 및 비말차단용) 포장지에 바꿔 넣어 판매한 A업체 대표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관련자 4명을 불구속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A업체는 더위로 비말차
애경산업은 2021 설 선물세트로 세정·항균제품 및 위생제품을 한 데 모은 ‘랩신 위생세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랩신 위생세트는 손소독제, 손세정제 등이 포함된 기본적인 손 위생 관리 제품들과 비말차단용 마스크 등을 포함한 2만 원대의 가격 부담 없는 실속형 세트부터 황사방역마스크 제품을 포함한 풍부한 제품 구성의 4만원 대 고급형 세트까지 다양한
경남바이오파마와 경남제약헬스케어가 공동사업을 진행 중인 KF-94 '레모나 마스크'를 성동구청에 150만 장 납품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국내외 마스크 점유율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설과 제품 등록
13일부터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시설이나 장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정부는 감염병 예방법 개정을 통해 지난달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했다. 한 달간의 계도기간이 끝나 이날부터 과태료를 부과한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설과 장소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의 23개 중점·일반 관리시설과
정부가 국내 마스크 수급 상황이 안정됐다고 판단,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수출제한 규제를 폐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긴급수급조정조치' 고시 개정안이 20일 국무회의를 통과, 오는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3월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의 수출은 원칙적으로 할 수 없되 부득이한 사유로 수출이 불가피할
메타랩스는 자회사 메타약품이 한국암웨이와 마스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국암웨이의 메타약품 마스크 생산시설 및 품질관리 실사를 거쳐 연간 단위로 진행됐다. 메타약품은 한국암웨이에 지속적인 물량 확대를 위해 생산시설 증설 후 현재 생산라인을 풀가동 중이며 향후 다양한 기능과 형태의 마스크를 생산할 예정이다.
9월 첫
브레인콘텐츠는 마스크 자회사 마이크로크린이 생산하는 보건용 마스크 및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록을 완료하면서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할 곳이라고 14일 밝혔다.
마이크로크린에 따르면 ‘수피아 보건용 마스크(KF94, KF80)와 수피아 비말차단용 마스크(KF-AD)’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설.제품등록 완료 및 판매(등록
마스크 생산업체 수가 코로나19 이후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마스크 생산업체 수가 1월 137개 사에서 11일 기준 578개 사로 4.2배가량 늘었다고 밝혔다.
보건용 마스크 품목은 1월 953개에서 현재 1897개로, 비말차단용 마스크 품목은 6월 신설 이후 120개에서 현재 523개로 증가했고 현재도 신규업체들
경남바이오파마는 자사 KF-94 '레모나 마스크'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시설 및 제품 등록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미 FDA 시설·제품 등록으로 경남바이오파마는 자사 증평 공장에 있는 마스크 설비 시설과 생산되는 '레모나 마스크'의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앞서 경남바이오파마는 KF80과 94,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코로나19 재확산 국면에도 마스크 생산은 원활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월 2주 보건용 마스크는 하루 평균 2984만 개가 생산됐고, 8일에는 3187만 개를 생산해 하루 최대 생산량을 갱신했다고 15일 밝혔다. 비말 차단용 마스크 및 수술용 마스크도 하루 평균 생산량이 각각 1358만 개, 283만 개로 안정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수술용 마스크 공급을 시장에 맡기기로 했다.
식약처는 수술용 마스크의 생산량이 늘고, 수급이 안정세로 돌아서자 효율적인 마스크 공급ㆍ유통을 위해 현행 수술용 마스크 공급 체계를 ‘시장형 수급관리 체계’로 전환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울러 수술용ㆍ비말차단용 마스크에 대한 수출도 제한적으로 허용한다.
우선 수술용 마스크를 ‘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반출이 금지돼온 비말 차단용 마스크와 수술용 마스크의 수출이 허용될 전망이다.
8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이 같은 방안을 담은 마스크 수급 조치안을 9일 중앙재난대책본부 논의를 거쳐 10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임시 국무회의에서 확정할 계획이다.
마스크 수급 조치안에는 비말 차단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마스크 사용량이 늘면서 공산품 마스크를 의약외품 마스크로 허위 광고하거나 특허 출원 중인 상품을 특허 등록으로 잘못 표기하는 등 사례가 적발돼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 한국소비자원이 마스크 온라인 판매광고 사이트를 1개월간 집중점검한 결과, 허위ㆍ과대광고 446건, 특허 허위표시 745건 등 총 1191건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마스크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해 가격이 내려가는 등 마스크 수급은 안정세를 이어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8월 4주(8.24.~8.30.) 마스크 생산 등 수급 동향을 살펴본 결과, 총생산량은 2억 7368만 개로 주간 최대 생산량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보건용 마스크는 1억 5169만 개(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재확산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습니다. 코로나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올바른 방법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덴탈 마스크·비말 차단용 마스크로도 안전할까
‘보건용 마스크’는 방한용 일반 마스크와 달리
보건용 마스크에 배기 밸브가 달린 ‘밸브형 마스크’ 착용 시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들숨은 막고 날숨은 편하게 하는 밸브의 작동원리와 밸브를 통해 감염원이 배출될 우려가 있다는 전문가 의견 등을 고려할 때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유행 상황에서는 밸브형 마스크를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식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14일부터 신규 확진자 수가 열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마스크’ 수급에도 관심이 쏠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월 3주(8월 17일~23일) 의약외품 마스크 공급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어 공급 부족을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25일 밝혔다.
8월 3주 마스크 총 생산량은 2억512만 개로, 보건용 마스크는 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