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좋거나 나쁜 동재'가 뜨거운 반응 속 출발을 알렸다.
인기리에 방영됐던 tvN드라마 '비밀의 숲' 스핀오프작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는 14일 tvN에서도 첫 방송됐다.
여전한 모습의 서동재(이준혁 분)의 생존기로, 블랙코미디 요소가 더해져 '비밀의 숲'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부장 승진에 낙방한 서
배우 조승우가 예술의전당이 제작하는 연극 '햄릿'으로 무대에 돌아온다.
5일 예술의전당은 토월정통연극시리즈로 선보이는 셰익스피어 '햄릿' 캐스팅을 공개했다. 연극계가 주목하는 연출가 신유청의 작품으로 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햄릿'은 덴마크 왕이 돌연 서거한 뒤 그의 동생 클로디어스가 형
‘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가 영호·옥순, 광수·영자 2커플 탄생으로 역대급 로맨스 여정을 마무리했다.
7일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영호·옥순, 광수·영자가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택하며 커플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솔로나라’에서 5일 내내 핑크빛을 이어가던 영철·순자는 마지막
4월 한국프로야구(KBO) 무료 중계 이벤트를 끝으로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시험대에 서게 된다. 티빙이 5월 유료 전환 이후에도 구독자를 묶어두는 ‘락인 전략’을 펼쳐 넷플릭스와 양강 구도를 공고화할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분기 OTT 업계가 전반적으로 성장이 둔화한 가운데 티빙이 유일하게 성장을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의 차기작 ‘지배종’이 4월 중 공개된다.
디즈니플러스는 4일 배우 주지훈, 한효주가 출연하는 ‘지배종’이 4월 10일 공개된다고 발표했다.
‘지배종’은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 분)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 경호원 우채운(주지훈 분)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앞세워 집토끼·산토끼 잡고 글로벌 진출 시동 유료 OTT 플랫폼 이용률 넷플릭스·티빙·쿠팡플레이·디즈니+·웨이브 순 내년부터 광고형 요금제 출시로 비즈니스 전략 변동…넷플릭스와 2강 재편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오리지널 콘텐츠’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OTT 넷플릭스 추격에 나선다. 티빙이 웨이브와 합병으로
배우 이종석이 제작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일 에이스팩토리는 “이종석이 제작사 설립을 준비 중”이라며 “에이스팩토리와 제작 협업과 더불어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종석은 지난 2018년 에이맨프로젝트’를 설립했고 지난해 4월 하이지음스튜디오의 전신인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배우 정성일이 김은숙 작가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활약한 정성일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성일은 “김은숙 작가님 작품을 들어갈 거 같으니 스케줄을 비우라고 해서 비워두고 있었다”라며 “거의 1년을 기다렸다. 복수극, 송혜교 씨가 출연한다, 안길호 감독님
드라마 ‘빈센조’와 ‘약한영웅’ 등에 출연했던 배우 나철(37)이 21일 사망했다.
21일 방송가에 따르면 나철은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2010년 연극 ‘안네의 일기’로 데뷔한 나철은 여러 단편영화와 독립 영화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2016), ‘1987’(2017), ‘극
넷플릭스가 김은숙 작가와 안길호 감독, 화려한 출연진의 의기투합으로 화제를 모은 ‘더 글로리’ 공개일을 확정했다.
이달 30일 공개되는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최고의 히
디즈니사의 OTT 디즈니+가 12일 한국에 정식 출시됐다.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마블, 픽사, 스타워즈 등 기존 IP와 함께 디즈니+가 오리지널 콘텐츠로 제작 중인 한국 드라마와 예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먼저 자체제작 한국 예능 ‘런닝맨 :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은 디즈니+ 정식 출시와 함께 공개됐다. SBS 예능 ‘런닝맨’의 스핀오프로, 지석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디즈니+)가 12일 0시부터 국내에서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세계 최고 콘텐츠 회사인 만큼 물량 공세로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서는 모습이다.
고객은 이날 0시부터 웹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앱 마켓에서 해당 앱을 내려받아 디즈니+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가능한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디즈니+는 겨울왕
사상 초유의 감염병 사태와 마주한, 현 코로나 시국과 맞닿은 드라마의 탄생이다. 추워진 가을 날씨의 스산한 분위기를 살리는, 시청자들의 말초 신경을 자극할 티빙 오리지널 스릴러 드라마 ‘해피니스’가 찾아온다.
1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Happiness)’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안길호 감독과 배우 한효주, 박형식, 조우진이 참
현대차그룹이 서울시와 협력해 여의도 한강 인근에 샛강생태공원을 조성한다.
현대차그룹은 2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자리한 '한강사업본부'에서 신용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본부장,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 조은미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샛강생태공원 친환경적 정비와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친환경
올해 방송사의 트렌드는 ‘시즌제 드라마’다. 보통 최종화에서 결말을 내는 것과 달리 요즘은 한 시즌을 마무리하며 다음 이야기를 예고하는 시즌제가 안방극장에 안착한 분위기다. 다음달인 6월에는 각 방송사에서 흥행했던 드라마들이 차기 시즌을 내놓으며 안방극장 대격돌을 예고하고 있다.
시청률 30%에 육박하며 화제를 모은 SBS ‘펜트하우스’는 6월 시즌3
SK텔레콤(SKT)이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11일 SKT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1년 1분기 매출 4조 7805억 원, 영업이익 3888억 원, 순이익 5720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4%, 2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9% 증가
2025년까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1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웨이브가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가를 영입했다.
콘텐츠웨이브는 이찬호 전 스튜디오드래곤 CP를 콘텐츠전략본부장(CCO)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찬호 본부장은 2004년 CJ 미디어(현 CJ ENM)에 입사해 2016년부터 최근까지 스튜디오드래곤에서 활약했다. 이 본부장은 드라마
배우 천정하가 27일 세상을 떠났다. 52세.
홍익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1990년부터 연기 활동을 해온 고인은 연극 ‘청춘예찬’, ‘쥐’, ‘늑대는 눈알부터 자란다’, ‘장판’, ‘궤짝’, ‘기쁜 우리 젊은 날’ 등 많은 작품에 참여했다.
‘라디오데이즈’와 ‘소녀’ 등 영화와 ‘불새’, ‘악의 꽃’, ‘비밀의 숲’, ‘경우의 수’ 등 드라마에도
조국, tvN '빈센조'·'비밀의 숲'대사 공유"검찰 조직, 썩은 사과…신선해지지 않는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tvN 드라마 '빈센조'의 대사를 인용해 검찰을 "썩은 사과"에 비유했다.
조국 전 장관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날 오후 방영된 드라마 빈센조 10화의 대사의 대사를 공유했다. 공유된 대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반은 썩고
배우 조승우가 국민 공대 오빠로 변신한다. ‘비밀의 숲’, ‘신의 선물’, ‘라이프’ 등 장르물에 강세를 보였던 그가 국내 드라마에서 잘 시도하지 않았던 판타지 미스터리극에 도전한다. 조승우가 ‘시지프스’로 새로운 인생캐릭터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오후 JTBC 10주년 특별기획 ‘시지프스: the myth’(이하 시지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