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
▲SBS골프, 6일 오전 4시부터 생중계 ▲사진=PGA
◇1라운드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한국시간)
△5일
오후 9시 15분 개리 플레이어(남아공)-잭 니클라우스(미국)-오프닝 티오프
오후 9시30분 웨슬리 브라이언(미국)-오스
이변이 일어났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무너지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가까스로 살아났다.
존슨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 매치플레이(총상금 1000만 달러) 조별리그에서 2연패를 당해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존슨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2
‘무빙데이’에서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가 전날보다 순위를 한계단 끌어 올려 공동 4위에 올랐다.
김경태가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사우자나 골프클럽(파72·7186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겸 아이안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68-68-69)를 쳤다.
김경태는 버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는 순위를 수직상승했으나, 왕정훈(22·한체대)은 2주 연속 컷오프됐다.
김경태가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겸 아이안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 5위로 껑충 뛰었다.
김경태는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사우자나 골프클럽(파72·718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8
‘노마드 전사’왕정훈(21)이 유럽프로골프투어 플레이프 1차전 터키항공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톱10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왕정훈은 6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레그넘 카리아 골프앤스타리조트(파71·7159야드)에서 열린 대회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골라내 합계 8언더파 205타를 쳐 전날 공동 13위에서 단독
유러피언투어가 파이널 시리즈에 돌입했다.
올해 파이널 시리즈는 총 3개 대회로 꾸며진다. 터키 에어라인 오픈을 시작으로,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가 파이널 시리즈에 새롭게 포함됐으며,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이 시즌 최종전으로 치러진다.
총 상금 2200만 달러, 약 252억 원이 걸린 올 시즌 ‘쩐(錢)’의 전쟁에 화려한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전 소
한국의 에이스 안병훈(25·CJ)과 신세대 기대주 이수민(23·CJ오쇼핑)이 유럽투어에서 기분 좋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안병훈과 이수민은 유러피언투어(EPGA) 투어 KLM 오픈(총상금 180만 유로) 최종일 경기에서 ‘톱10’에 들어었다.
안병훈은 12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스패이크 더치 컨트리클럽(파71, 6983야드)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무빙데이’는 한국의 에이스 안병훈(25·CJ)은 활짝 웃고, 신세대 기대주 이수민(23·CJ오쇼핑)은 살짝 웃고.
안병훈과 이수민이 유러피언투어(EPGA) 투어 KLM 오픈(총상금 180만 유로) 3라운드에서 스코어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 올렸다.
안병훈은 11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스패이크 더치 컨트리클럽(파71, 698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
한국의 에이스 안병훈(25·CJ은 울고, 신세대 기대주 이수민(23·CJ오쇼핑)은 웃고.
이수민이 유러피언투어(EPGA) 투어 KLM 오픈(총상금 180만 유로) 이틀째 경기에서 스코어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 올렸지만 안병훈은 밀려났다.
이수민은 10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스패이크 더치 컨트리클럽(파71, 6983야드)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5
한국의 에이스 안병훈(25·CJ)과 이수민(23·CJ오쇼핑)이 우승 사냥을 위해 네덜란드로 출격한다.
안병훈이 필드에 복귀한 건 올림픽 이후 약 한 달여 만이다. 그는 메달 획득엔 실패했지만 선전을 펼치며 한국 남자 골프의 희망을 보여 줬다. 그리고 3주 간의 휴식 끝에 올 시즌 첫 승을 이룰 도전지로 KLM 오픈을 택했다. 안병훈은 대회 첫 날 스웨덴의
JTBC골프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을 29일부터 오전 2시부터 4일간 생중계 한다.
이번 PGA 챔피언십은 올림픽 참가 여부와 관계 없이 세계랭커들이 총출동해 샷 대결을 벌인다. 올림픽에 한국 국가대표로 나서는 한국의 에이스 안병훈(25·CJ오쇼핑)과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
이번주는 올림픽을 앞두고 빅게임이 벌어진다.
1000만 달러(약 113억6000만원, 우승상금 180만 달러)의‘쩐(錢)의 전쟁’에서 유럽강호 제이슨 데이(호주)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제대로 한판 붙는다.
무대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 발터스롤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 PGA챔피언십.
유럽 대륙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내셔널 오픈 대회 프랑스 오픈이 올해로 100회를 맞았다.
프랑스 오픈의 100년 전통과 명예를 이어가기 위해 수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프랑스 파리로 몰려 들었다. 게다가 이번 대회에는 지상 최고의 메이저 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 티켓 4장이 걸려 있어 출전 선수들의 치열한 한판승부가 예상된다.
6년 만에 프랑스
94명의 톱 프로골퍼가 오거스타 내셔널 무대를 밟았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900만 달러ㆍ97억6000만원)가 9일 밤(한국시간) 개막한다.
최대 흥행카드 타이거 우즈(40ㆍ미국)와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를 비롯해 지난해 우승자 버바 왓슨(37ㆍ미국), 마스터스의 사나이 필 미켈슨(45ㆍ미
로리 맥길로이(25ㆍ북아일랜드)가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눈앞에 뒀다.
맥길로이는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장(파71ㆍ745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ㆍ102억98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양용은(41ㆍKB금융그룹)이 아시아 골프팀의 선봉에 선다.
양용은은 20일부터 사흘간 중국 광저우의 드래건 레이크 골프장에서 열리는 아시아와 유럽의 골프대항전 2013 로열 트로피에 아시아팀 단장으로 출전, 부단장인 장 리안 웨이(중국)와 함께 아시아팀을 이끈다.
김경태(27ㆍ신한금융)와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은 코리안 브라더스 대표로 나선다.
한국과 유럽의 내로라하는 골프 스타들이 한국 무대에서 32억원을 놓고 승부를 벌인다.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유럽골프투어 대회인 밸런타인 챔피언십(총상금 220만5000유로·약 32억원)이 25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골프클럽 북·서코스(파72·7312야드)에서 4라운드 일정으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코리안
오랜만에 국내 무대를 찾은 양용은(41·KB금융그룹)이 25일 개막하는 발렌타인 챔피언십(총상금 220만유로)을 앞두고 우승을 위한 몇가지 전략을 밝혔다.
양용은은 23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오늘 연습 라운드를 해보니 두 번째 샷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