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움츠렸던 5G(5세대 이동통신) 등 통신장비 시장이 올해 말부터 다시 확대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내년부터 고객사를 대폭 늘리며 통신장비 시장에서 영역을 넓혀갈 것으로 보인다.
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 최대 이동통신사 ‘비에텔(Viettel)’과 현지 5G 네트워크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생산법인 LSCV가 미얀마 통신사업자인 마이텔(Mytel)과 400만 달러(약 45억3000만 원) 규모의 광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케이블은 케이블 외피를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FRP)으로 만들어 쥐, 다람쥐와 같은 설치류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한 고기능 특성을 자랑한다. 전세계적으로 유럽업체 등
흥국증권은 31일 LS전선아시아에 대해 베트남 전력 및 통신 인프라 업그레이드의 수혜주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은 ‘없음(Not rated)’이다.
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LS전선아시아는 지난해 하반기 베트남 전력청과 500만 달러(약 58억 원) 규모의 220kV급 초고압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현재 2차 수주(500만 달러 예상)
한양증권 리서치센터는 27일 토비스와 알티캐스트를 실적 기대주로 평가했다.
김연우 한양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고객사 물량감소로 토비스의 LCD 및 터치스크린 패널 사업부가 부진했지만, 올해 6월부터 인셀방식 모듈 공급을 개시해 중저가 폰 매출이 실적에 반영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카지노 모니터 사업 역시 신제품 출시 등 지속적인 투자가 진
유진투자증권은 20일 알티캐스트에 대해 베트남 국영기업과의 공급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해외 매출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200원을 유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알티캐스트가 베트남 국영기업 비에텔그룹과 지난해 9월 체결한 406억70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해외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
KT가 베트남 1위 통신사 비에텔 텔레콤과 어린이 영어 교육 콘텐츠인 ‘키즈톡톡’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KT는 지난 해 7월 같은 계열사인비에텔 TV 컴퍼니에 K-POP 벨소리 음원을 공급한 바 있다.
키즈톡톡은 KT스카이라이프가 판권을 소유한 어린이용 영어 교육 콘텐츠로, 모두 35개 프로그램과 1061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최근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개발도상국 주도의 유선 네트워크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유선 네트워크 관련 통신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들이 주목 받고 있다.
8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 및 스마트기기 보급 활성화로 인한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폭증으로 글로벌 유무선 네트워크 투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통신 네트워크 전문기업 시스코가 지난해 발표한
다산네트웍스가 베트남 시장 진출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20분 현재 다산네트웍스는 전일 대비 0.72%(60원) 오른 8450원을 기록중이다.
다산네트웍스는 전일 베트남 최대 이동통신사 비에텔의 장비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베트남 전역의 초고속 인터넷 구축 사업에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
비에텔은 베트남 국방부 산하의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다산네트웍스가 모멘텀 100점, 펀더멘탈 87점 등 종합점수 93점을 얻어 25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통신장비기업 다산네트웍스는 최근 베트남 최대 이동통신회사인 비에텔과 FTTH(광케이블 기반 유선 데이터 통신망) 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비에텔은 베트남 국방부 산하 국영 정보통신 기업으로 베트남, 캄보디아, 라
CJ대한통운은 베트남 비에텔 포스트(Viettel Post)와 국제택배사업에 대한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비에텔 포스트는 베트남 최대 이동통신사인 비에텔 그룹의 자회사로, 베트남 정부 우체국에 이은 2위 택배사이며 베트남과 캄보디아 택배 배송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업무제휴를 통해 한국-베트남 간 국제택배
카카오톡을 서비스중인 카카오가 지난해 말 ‘T스토어’를 인수한다는 설에 이어 이번엔 카카오 자체가 베트남 이통사에 인수된다는 설이 제기됐다.
6일(현지시각) 베트남 온라인 웹진 VN익스프레스가 베트남 최대이동통신사‘비에텔’이 카카오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에텔은 “카카오와 인수를 위한 대화를 시작했다”면서 “카카오 전체 또는 7
카카오톡 베트남
베트남 최대 이동통신사 '비에텔(Viettel)'이 카카오톡 인수를 추진 중이라는 사실이 외신을 통해 다시 보도되면서 IT업계의 화제로 떠올랐다. 무엇보다 비에텔측이 제시한 인수금액은 50억달러(한화 기준 약 5조3700억 원)역시 관심을 모은다.
아시아 스타트업 전문 매체인 '테크인아시아(Tech in Asia)'는 현지시간으로 6일
KT는 올 7월, 베트남 1위 통신사 비에텔(Viettel)에 K-POP 벨소리와 통화 연결음을 공급한 데 이어,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의 통신사와도 음원·영상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베트남 1위 통신사 비에텔(Viettel)에 공급한 K-POP 벨소리, 통화 연결음은 상용서비스 개시 1개월 만에 다운로드 1만건
네트워크 통신장비 기업 다산네트웍스가 베트남 우정통신공사(VNPT)에 이어 베트남 최대 통신사업자인 비에텔(Viettel Corporation)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비에텔은 베트남 국방부 산하의 기업으로 유선전화, 이동통신, 초고속인터넷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베트남 외에 라오스, 캄보디아 등 인접국가와 아이티·모잠비크·페루 등에
베트남의 최대 통신업체 비에텔이 최근 세계 10위의 통신업체로 부상했다고 베트남소리방송(VOV)이 27일(현지시간)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비에텔은 지난 1분기 기준 가장 많은 신규 가입자를 유치해 싱가포르의 싱텔(Singtel)과 말레이시아의 악시아타(Axiata)를 제치고 세계 10위권에 진입했다.
비에텔은 베트
IT컨버전스 대표기업 디지털큐브는 13일 베트남 1위 이동통신사업자인 비에텔(Viettel)측에 GSM 방식의 무선단말기(WLL) 총 25만대, 630만달러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큐브가 지난해 텔슨과의 전략적 합병 이후 첫 대규모 해외수출계약 성과다.
회사 측은 또한 금번 계약에 추가해 동일모델 약 75만대 및 ODM(제조사 개발
디지털큐브는 지난 10일 베트남의 비에텔 테크놀로지스사(Viettel Technologies)와 80억5707만원 규모의 GSM 무선가입자회선(WLL) 단말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계약 금액은 작년 매출액 대비 35.01% 규모이며 납품 기한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