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틱스랩에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초청 시연회디지털트윈 기반 현장관리·3D 프린팅 로봇 등 선보여
현대건설이 건설현장 무인화를 앞당길 첨단 로봇을 선보이며 스마트 건설기술 저변 확대에 나섰다.
30일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기술연구원 내 로보틱스랩에서 '혁신 R&D 건설로봇 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격 제어'와 '무인
삼표그룹이 초고강도 콘크리트(UHPC)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나섰다.
삼표그룹은 UHPC 사용처를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비정형 구조물ㆍ건축용 사전제작형 콘크리트 마감재 등까지 넓히고자 한다고 15일 밝혔다.
UHPC는 일반 콘크리트 대비 강도가 최대 10배 높고 유동성도 크다. 따라서 적게 사용해도 높은 하중을 견딜 수 있어 구조물을
현대엔지니어링이 로봇과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비정형 건축분야에서 혁신적인 스마트 건설 기술 확보에 나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비정형 건축 구조물 시공을 위해 UHPC(초고성능 콘크리트)를 재료로 ‘철근 적층형 3D 프린팅’과 거푸집 제작에 로봇을 활용한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관련 특허도 출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술 개발은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