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도 자카레 소우자가 비토 벨포트를 꺾었다.
자카레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쿠리치바 아레다 다 바이사다에서 열린 UFC 198 코메인이벤트 벨포트와 미들급 경기에서 1라운드 4분 38초 TKO승을 거뒀다. 이로써 자카레는 통산 23번째 승리를 거줬다.
이날 자카레는 경기 시작과 함께 벨포트를 걸고 넘어트리며 최고의 그래플링 기술을 선보였다.
[UFC 195] 오늘 경기, 로비 라울러 vs 카를로스 콘딧…경기 시간과 방송 중계는?
오늘(3일) 로비 라울러(33, 미국)와 카를로스 콘딧(31, 미국)의 UFC 경기가 예정된 가운데 경기 시간과 중계방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날 비토 벨포트와 댄 헨더슨의 UFC 경기는 오후 12시부터 수퍼액션과 SPOTV2를 통해 TV 생중계된다. 인터넷 중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UFC 서울 대결을 앞둔 가운데 과거 5년만의 복귀전 승리 후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추성훈은 2010년 UFC 경기에서 마이클 비스핑-비토 벨포트 등 강자들을 만나 4연패한 뒤 무릎 부상으로 2년 간 경기 오르지 못해 은퇴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추성훈은 2014년 9월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아미르 사돌라에게 판정승했
오늘 UFC 경기, 비토 벨포트 vs 댄 헨더슨…경기 시간과 방송 중계는?
오늘(8일) 비토 벨포트와 댄 헨더슨의 UFC 경기가 예정된 가운데 경기 시간과 중계방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8일 오후 12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이비라푸에라 체육관에서는 UFC 대표적인 라이벌인 비토 벨포트와 댄 헨더슨이 맞붙는 'UFC Fight Night 77'
'UFC187' 김동현, 조시 버크먼 넘고 상위 랭커 맞붙을까
김동현이 UFC 187에서 미국의 조시 버크먼과 승부를 겨룬다.
김동현은 24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호텔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87에서 조시 버크먼과의 경기를 펼친다.
지난해 김동현은 브라질의 에릭 실바, 영국의 존 해서웨이를 연파하며 '
추성훈 UFC 복귀전
배우 장근석이 격투기선수 추성훈의 UFC 복귀전을 응원하러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추성훈은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파이트 나이트 재팬' 웰터급(77kg 이하) 메인매치에서 미국의 아미르 사돌라에게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날 현장에는 장근석과 추성훈 가족이 함께 열띤 응원에 나서
파이터 추성훈(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ㆍ사진 왼쪽)이 31개월 만에 치른 복귀전에서 압승했다. 그는 UFC 4연패를 끊고 5년 만에 승리했다.
추성훈은 20일 일본 도쿄의 사이티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52 웰터급 아미르 사돌라(미국)와 경기에서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추성훈은 UFC에서 2009년 첫 승 이후
UFC 소속 알리스타 오브레임(34)이 '5분의힘'과 '약물레임'에 이어 '부상제조기'라는 새로운 별명까지 얻을 전망이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5월경 오브레임의 전 팀인 '블랙질리언스' 소속 선수들의 폭로로 시작됐다. '블랙질리언스'의 주짓수 코치 길버트 번스는 '섹스토 라운드 팟캐스트'와 인터뷰를 통해 "오브레임이 팀을 떠난 것은 팀 동료인 구토 이노센
앤더슨 실바가 크리스 와이드먼에게 또다시 패했다. 이날 앤더슨 실바는 레그킥 도중 정강이가 골절되는 부상으 링 위에 쓰러지며 TKO패했다.
29일 오전 'UFC 168' 미들급 타이틀전 앤더슨 실바와 크리스 와이드먼의 경기가 케이블TV 슈퍼액션을 통해 중계됐다.
와이드먼은 1라운드 초반부터 실바에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기선을 제압했다. 특히 그는
비토 벨포트(36ㆍ브라질)가 댄 핸더슨(43ㆍ미국)을 상대로 복수를 KO승을 거뒀다.
벨포트는 10일(한국시간) 브라질 고야니아 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파이트나이트 32 대회 메인이벤트 미들급 경기에서 댄 핸더슨을 1라운드 KO로 쓰러트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핸더슨은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저돌적으로 밀고 나왔다. 그러나 벨포트는 그
비토 벨포트
비토 벨포트(브라질)가 댄 헨더슨(미국)에 첫 번째 KO패를 안겼다.
비토 벨포트는 10일 브라질 고이아니아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32’의 메인 이벤트인 라이트헤비급 경기 1라운드에서 레프트 어퍼컷, 파운딩 연타, 레프트 하이킥으로 1분 17초만에 댄 헨더슨을 쓰러뜨렸다.
비토 벨포트는 이번 승리로 통산 전적 24승
광속 주먹’ 비토 벨포트(36·브라질)가 하이킥으로 '백작' 마이클 비스핑(34·영국)을 꺾었다.
벨포트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이비라푸에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on FX 7’ 미들급 경기에서 비스핑을 왼발 하이킥으로 2라운드 1분27초만에 격침시켰다.
경기 전 미국 도박사들은 50 대 50의 배당률을 내놓으며, 백중지세의 대결을 예상